사천지역 시민단체가 한국항공우주산업 신임 사장으로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무인기사업부장이 내정된 것과 관련해 이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사천시민참여연대는 5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부장 내정은 ‘보은성 낙하산 인사’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김 내정자는 우주항공 관련 경력이 전무하다시피 하며, 방위사업청 무인기사업부장 보직도 고작 3개월에 불과하다”며 “이런 인물을 우주항공 전문가로 내세워 사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이어 “김 내정자는 윤석열 정부 당시 방위사업청에 근무하다 퇴직 후
8개월째 공석인 KAI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이 사실상 내정되자 또다시 사장 인선 논란에 휩싸였다. 군 출신이란 KAI 노조의 강한
한국항공우주산업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이 내정됐다. 노동조합은 보은·낙하산 인사로 규정하며 반발하고 있다.김 내정자는 지난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공천을 신청한 '대구 중진 국회의원'을 선제적으로 컷오프 대상에 올리겠다는 방침을 내...
한국항공우주산업는 약 8개월 간 이어진 최고경영자 리더십 공백을 해소하며 조직 정상화에 돌입했다. 낙하산 인사로 반발했던 노조가 사실상 선임을 수용하면서 노사 갈등도 봉합되는 양상이다.KAI는 18일 오전 9시 경남 사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오후 이사회 절차까지 마무리되면 지난해 6월부터 이어진 경영 공백 상태는 공식 종료될 전망이다. 당초 이번 임시주주총회는 김 사장 내정자의 선
KT스카이라이프 차기 대표이사 내정을 둘러싸고 노동조합이 “밀실 인사”라며 반발하면서 대표 선임 절차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노조는 사장 선임 과정이 불투명한 ‘낙하산 인사’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며, KT 출신인 조일 부사장의 대표이사 내정이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조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 등을 포함한 정기 주주총회 소집을 공고했다. 정기 주주총회는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조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을 둘러싼 중앙당의 ‘전략공천설’과 ‘낙하산 루머’에 지역 당원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자문위원 및 핵심 당원들은 지난 21일 대구시당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해 공정한 공천을 중앙당에 촉구했다. 이들은 “대구시장 공천 과정과 관련해 해괴한 루머가 확산하고 있어 당원들의 우려와 분노가 커지고 있다”며 “특정인을 염두에 둔 공천이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일방적 결정에 절대 반대한다”고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정조준했다. 이어 “당원과 시민 동의 없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6·3 지방선거 승리에 저의 모든 것을 걸겠다”며 승리를 위한 선봉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당 대표 취임 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주권정부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기 위해 당원주권정당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당 대표인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며 “당 대표 권한인 전략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정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칙으로 억울한 컷오프·부적격자 공천·낙하산 공천·부정부패 공천이 없는 ‘4무(無
“이번만큼은 중앙당이 TK에 낙하산 공천을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공정한 룰을 지켜야죠...” 6·3 지방선거 포항시장에 출마하는 모 예비후보 캠프의 한 관계자가 한 말이다. 사실 인구 50만 이상인 포항시의 후보 공천권을 국민의힘 중앙당이 가져가면서 이런 우려의 목소리도 전해진다. 국민의힘 공천 후보자 면접이 본격 진행되자 보수 텃밭 대구경북 정치권에서도 중앙당 ‘낙하산 인사 경계령’이 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과거 보수 텃밭을 겨냥해 전략공천, 국민추천 등 방식으로 낙하산 인사를 내리꽂는 일이 빈번했었다. 하지만 이번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지사 본경선' 첫 여론조사…김동연, 추미애에 오차범위 밖 격차로 1위
더불어민주당 본경선을 앞두고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미애 의원과 오차범위 밖인 10%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신은 해내는 사람인가?
성실의 함정에서 벗어나 ‘결과’를 만드는 사람직장인이나 학생들을 막론하고 우리는 늘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곤 한다. 아침 일찍 출근해 책상 앞에 앉아 있고, 밤늦게까지 시험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지키는 행위 그 자체가 성실함의 척도라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정한 비즈니스의 세계, 그리고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사회적 삶에서 단순히 ‘시간을 투여하는 것’은 보상의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조직을 운영해오면서 인재의 성장을 지켜본 필자의 입장에서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해내는 역량’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짚어보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24] 경북도의회 "일본 고교 교과서 '독도 왜곡' 검정 통과 강력 규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2027년도부터 사용할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
Generic placeholder image
KF-21 양산 1호기 출고... 실전 배치 채비
한국항공우주산업이 8개월간 이어진 수장 공백을 해소한 데 이어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양산 1호기 출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한다. 특히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이 임박하면서 KAI의 글로벌 방산 수출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2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KAI는 이날 경남 사천 본사에서 KF-21 양산 1호기를 출고했다. 2021년 시제기 출고 이후 약 5년 만의 첫 양산기로, 개발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생산·수출 단계로 전환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이재명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팡Inc, 대만 타오위안에 4번째 물류센터 가동
쿠팡Inc가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현지 로켓배송망을 확대했다.쿠팡Inc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한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공식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고객 주문부터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까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말을 포함해 대만 전체의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쿠팡프렌즈’를 확대 운영하며 배송 속도와 주문 처리 역량을 높여왔다. 기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실련, 대구시 버스 준공영제 공공 서비스 확대보다 업체 손실을 메우는 구조
2시간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대구시 버스 준공영제가 과도한 재정지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제도의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 경실련과 공공교통네트워크는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대구시 버스 운영 실태를 분석한 결과,매년 2천억 원이 넘는 혈세가 투입되고 있지만 버스 이용객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조차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경실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단독]“치료는 뒷전, 법적 압박은 전면”… 리프트성형외과, 의료사고 의혹에 형사리스크 확산
5시간전
안면거상술 이후 3차신경통을 호소하는 환자로부터 고소를 당한 리프트성형외과 조명수 원장이 경찰 수사를 앞두면서, 해당 병원을 둘러싼 논란이 ‘의료사고’를 넘어 ‘환자 압박’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조명수 원장은 현재 대구중부경찰서에서 관련 사건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며, 리프트성형외과는 별도로 시위방해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는 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보건환경硏, 4월부터 고농도 오존 대응 상황실 가동
3시간전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고농도 오존 발생이 빈번해지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대기환경상황실’을 집중 운영한다. 이번 상황실 운영은 기온 상승과 함께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고농도 오존 발생 시 시민들에게 신속히 전파해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은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험운전·과로운전 줄여야 하지 않나"…월급제 지키려 고공 오른 택시기사
5시간전
택시기사가 국회 국토교육위원장 지역구 사무실 앞 통신탑에 올라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택시기사 생활 안정을 위해 도입된 택시월급제를 후퇴시키는 내용을 담은 법 개정안의 철회를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정부, 제주에 4대 과기원 연합 캠퍼스 조성
4시간전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제주에 4대 과기원과 연계한 연합 캠퍼스 조성 계획을 밝혔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30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타운홀 미팅에서 '과기원 연합 캠퍼스'를 제시하며, 제주대와 카이스트의 공동 대학원 운영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4대 과기원이 힘을 합친 연합 캠퍼스 완성 계획을 밝혔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