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후보가 등록한 4·2 김천시장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0일부터 시작되면서 선거전도 뜨거워지고 있다. 4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김천 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에 임하는 후보들의 각오와 지역공약을 살펴본다.△황태성 후보황 후보는 “오직 시민! 교체가 답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김천시장 재선거는 국민의힘의 부정부패와 선거법 위반 등으로 진행되는데, 국민의힘은 사과 없이 공천했다”며 비판했다. 또한, 김천의 정치적 마
‘4·2 김천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과 휴일인 22, 23일 지역의 주요 행사장을 누비며 표밭갈이를 하고 있다. 이번 재선거는 지난해 11월 김충섭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당선이 무효가 되면서 열리며 재선거에서 당선된 시장은 차기 지
4·2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배낙호 전 김천시의회 의장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배낙호 후보를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로 의결·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4~25일 이틀간 책임당원 50%, 일반시민 50%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26일 배 후보를 중앙당에 추천했다. 하지만 배 후보와 여론조사 경선을 벌였던 김응규 후보는 “경선과정에서 책임당원에게 여론조사 전화가 여러번 왔다”며 당에 이의를 제기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함에
이창재 무소속 김천시장후보가 15일 신음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18여 일 앞으로 다가온 김천시장 재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이 후보의 개소식에는 박판수 전 도의원, 송설재단 김상근 이사장, 송설총동창회 정동배 회장, 백락광 전 회장, 김천송설동창회 이호덕 회장을 비롯해 700
오는 4월 2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에 경북 9명, 대구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북에서는 3개, 경북대구는 1개 선거가 실시된다.14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자 등록에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석찬 대표, 국민의힘 배낙호(6
4·2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김응규 예비후보가 경선 여론조사 과정에 불법이 있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4일 회견을 열고 “경선 여론조사 전화를 2~3번 받고 투표했다”는 책임당원 증언과 통화기록을 공개하며 “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는 15일 오전 11시 김천 황금시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 동참했다.
4월 2일 실시되는 김천시장 재선거와 관련 13~14일 이틀간 후보 등록 마감결과 4명이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면서 경쟁률 4대 1로 치열한 선거전이 예산된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황태성 후보가 등록했다. 황 후보는 주식회사 석찬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며,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이전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천지역위원장과 중앙당 정책위 상임부위원장을 맡았다. 신고한 재산은 8억3178만4000원이며, 납세실적은 2782만5000원, 최근 5년간 체납액은 46만원이다.국민의힘에서는 배낙호 후보가
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김천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당내 경선 여론조사 과정에서 위법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 등...
1개월전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전국 단위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재보궐선거 실시지역 23곳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4·2 재·보궐선거가 교육감 1곳, 기초단체장 5곳,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9곳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35조에 따르면 2월 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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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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