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후보가 등록한 4·2 김천시장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0일부터 시작되면서 선거전도 뜨거워지고 있다. 4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김천 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에 임하는 후보들의 각오와 지역공약을 살펴본다.△황태성 후보황 후보는 “오직 시민! 교체가 답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김천시장 재선거는 국민의힘의 부정부패와 선거법 위반 등으로 진행되는데, 국민의힘은 사과 없이 공천했다”며 비판했다. 또한, 김천의 정치적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