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7일간 ‘추석맞이 희망나눔 활동’을 실시한다고 어제 밝혔다.이번 활동은 공단 봉사단이 전국 7개 지역의 철도역 인근 19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아동,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2,4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현철 국가철도공단 경영본부장은 “이번 추석맞이 나눔 활동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