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제71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 3작품을 출품해 특상 2팀, 장려상 1팀 등 전원이 입상했다.특히 △수륜초 한연재 학생은 ‘할머니의 팥밥 레시피에 담긴 과학적 원리 탐구', △정대환 학생은 ‘화이트보드와 보드마카의 최적 조합 탐구'로 특상을 받아 오는 10월 전국대회 경상북도교육청 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수륜초등학교는 입상작 3작품을 모두 배출한 학교로 최우수학교에 선정돼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정수권교육장은 “과학전람회를 통해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