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이란 군사시설을 공격한 것에 대해 현지 교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을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국가안보실로부터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이에 국가안보실은 인성환 제2차장 주관으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어 현지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아울러 범정부차원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면서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안보상황점검회의에는 인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