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가 강원FC과의 맞대결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제주SK는 1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8승 5무 12패 승점 29점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김천과 울산에게 잇따라 발목을 잡히면서 주춤한 상황이다.하지만 여전히 반전의 기회는 있다. 8위 강원과의 격차는 승점 2점에 불과하다. 특히 2연패 탈출과 함께 최근 8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고 있는 강원과
김만식 기자 = 오프사이드가 아쉬웠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8월 9일 토요일 19시 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
롯데웰푸드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롯데웰푸드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누적 기부액 5억원 이상 단체에 수여되는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롯데웰푸드는 2019년부터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이어왔고 아프가니스탄 지원, 강원과 강릉 산불 피해 지원, 올해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최고명예장’에 이어 올해는 단기간에 가장 높은 등급인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롯데웰푸드는 2013년부
제주SK FC가 강원FC와의 맞대결에서 수적 열세에도 무승부를 거뒀다.제주는 지난 1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제주는 승점 30점으로 리그 9위를 유지했다.강원을 압박하던 제주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전반 37분 상대 공격 전환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김준하가 파울을 범하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수적 우위를 점한 강원은 전반 40분 김건희의 패스에 이은 김대원의 강력한 슈팅이 김동준 골키퍼의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김준하가 퇴장 당하는 악재 속에서 무승부를 거뒀다.제주는 1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제주는 김동준이 골문을 지키고, 김륜성, 송주훈, 임채민, 임창우, 이탈로, 남태희, 이창민, 유인수, 유리 조나탄, 김준하가 선발로 나섰다.답답한 흐름은 전반 25분까지 이어졌다. 그 답답하던 흐름은 쿨링브레이크 직후 깨졌다.전반 27분 임창우의 긴 패스가 유인수에게 연결됐다. 유인수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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