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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원, 상인들 고충 대변 나서

2시간전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원이, 신안산선 7번 환기구로 인한 상인들의 고충을 대변하고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입구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수년 동안 상가들의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며 이로 인하여 안성환 의원은 지난주 관리단들 회의에서 간담회를 통해 나온 내용으로 현장회의를 가졌다.

관리단 회장은 광명역 상권이 지나치게 과잉 공급이라 하면서 자이타워, GIDE 등 엄청난 공급물량의 상가들로 대단지의 공실 상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에 의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
전남 광양시가 철강 중심의 산업 구조를 넘어 이차전지·수소·스타트업을 축으로 한 ‘미래형 산업 3각 축’을 완성하며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민선 8기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와 위기 대응, 고부가가치 신산업 육성을 결합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차전지 풀 밸류체인 구축광양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리튬 원료 확보부터 전구체·양극재 대량 생산, 폐배터리 재활용까지 모든 공정을 한 도시 안에서 완결하는 이차전지 풀 밸류체인을 갖췄다. ‘하얀 석유
부산시는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의 혁신역량을 결집하고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추진위원회는 ‘동북아 해양수도 비전’ 선포 25주년 및 부산항 개항 150주년 기념하고 새 정부 출범 및 해수부 부산 이전 등을 기회요인으로 삼아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구성된다.추진위원회는 부산이 글로벌 해양경제를 주도하기 위한 핵심 의제를 발굴하고, 주요 정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시민 역량 결집 및 공감대 형성 등의 역할을
영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영천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읍면동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16개 읍면동장 및 읍면동체육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영천시민체육대회 전반에 관한 개요 설명, 주요 결정 사항에 관한 토의, 행정 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오는 10월 25일 개최되는 제43회 영천시민체육대회는 ‘하나되는 시민체전, 함께여는 희망영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선수·시민 등 10,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안동시는 수십 년간 비포장 상태로 남아 주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초래해온 세계유산 병산서원 진입로 정비공사가 국가유산청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12일에 열린 국가유산청 민속분과위원회 현상변경 심의 회의에 참석해 병산서원의 진입로 포장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으며, 그 결과 진입로 비포장 구간에 대한 포장 및 정비공사 허가를 끌어냈다.풍천 병산도로는 비포장도로로, 먼지와 함께 우천 시 도로 파임 및 배수로 막힘 등의 문제로 방문객 통행과 주민 생활에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8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수성알파시티에 ‘AX 연구개발 허브’를 조성하고, ‘AX 대표 도시 대구’로 발돋움하기 위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의결 됐다. 오는 22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타면제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번 예타면제는 전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융합의 최적지인 수성알파시티에 국가 차원의 AX 혁신기술 거점을 구축하고, 전략산업의 AX를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새 정부 국
성주군이 경상북도 교육청이 주관하는「2026년 경북미래교육지구」에 지정됐다.경북미래교육지구는 경상북도 교육청과 기초지자체 간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성주군은 올해 상반기부터 성주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등 지구 지정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왔으며, 경북미래교육지구로 최종 지정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에 걸쳐 도 교육청 예산 8억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기업인 클라우드플레어는 자사 제로트러스트 플랫폼 ‘클라우드플레어 원’에 기업 생성형 AI 도입을 보다 안전하게 지원하는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클라우드플레어는 기업이 조직 전반에서 생성형 AI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자동으로 파악, 분석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제로트러스트 플랫폼에 ‘AI 보안 태세 관리’를
내란 방조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내란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27일 법원에 출석했다. 김건희특검의 윤석열 정부...
하천관리, 토목공사 인식 탈피… ‘통합 하천 관리 전략’으로 격상시켜야건설연, 안전한 하천 계획 수립하는 기술 개발 중… “하천관리, 선택 아닌 필수”올여름에도 기록적인 홍수가 전국을 덮쳤다. 이례적인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고 제방이 무너져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집중호우와 돌발홍수는 더 이상 예외적인 사건이 아니다.문제는 단순히 비가 많이 오는 데 있지 않다. 하천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 피해를 키우는 핵심 요인이다.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은 하천에는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흙과 모래가 쌓이며
내란 방조 및 위증 혐의 등을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27일 열렸다.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한 전 총리는 오후 1시 18분쯤 법원에 도
GC녹십자가 국내 제약사로는 처음으로 자사의 수두 백신 ‘배리셀라주’ 2회 접종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 시험을 태국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생후 12개월부터 12세까지 건강한 어린이 47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미국 MSD의 글로벌 대표 수두백신 ‘바리박스’와 직접 비교해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배리셀라주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세계적으로 수두 예방을 위해 2회 접종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으
신작 모바일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스마일게이트는 OST 커버송 콘테스트와 사전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스마일게이트는 27일,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글로벌 사전등록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어두운 세계관과 ‘카드’를 활용한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전 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카오스’라는 혼돈의 존재에 맞서 싸우는 인류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중인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글로벌 사전등록 참여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OST 커버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사전 플레이 테스트 개최를 예고했다.김주형 스마일게이트 사업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민주당이 독도전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검찰개혁에 대해 "조바심에 디테일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는 민주당의 속도전에 사실상 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정성호 장관은 26~27일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검찰개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기도 한 정 장관의 입장은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정 장관은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라는 대원칙 아래 국민의 신뢰와 안정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먼저 26일 페이스북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서 웹상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웹상점은 ‘발할라 서바이벌’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효율이 높은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소프트월드가 운영하는 대만의 대표 결제 솔루션 ‘마이카드’와 협업해 특정 금액 결제 시 추가 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이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 주식회사 제로에너지솔루션이 신용보증기금 주관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퍼스트펭귄’은 사업화 5단계 중 ‘본격 성장’에 해당하는 기업 가운데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사업 선도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40억 원 한도 내 보증료율과 보증 비율을 우대하는 지원제도다. ㈜제로에너지솔루션은 이산화바나듐을 활용한 신소재를 통해 제로에너지빌딩 시장 및 도로 열선 시장을 선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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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 국립현대미술관, '아티스테리움 2025 국제현대미술전 – 협력에 대한 비전'
경계를 넘어선 공존의 미학: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피어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고요하면서도 격정적인 예술의 물결이 유라시아 코카서스의 심장, 조지아 트빌리시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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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회, 사무실 확장 이전식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1일 대전 아너스빌 2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진영문 회장을 비롯해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업무분회장, 교육·연구원장, 이사, 인사위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영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상규 자문단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김관중 회장 축사, 이전 경과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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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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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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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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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중국 길림시, 미래 산업·문화 협력 가속
경기 시흥시 대표단이 지난 25일 중국 길림시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이번 방문은 길림시 공식 초청에 따라 3박 4일 일정으로 추진된 것으로, 양측은 실질적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국제교류전문관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시흥시 대표단은 이날 중국 길림시인민정부 회의실에서 왕길 길림시장과 만나 10여 년간 이어온 교육·청소년·문화 교류 성과를 돌아보고, 첨단 제조업·신재생에너지·바이오 산업 등 미래 산업 분야의 공동 발전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오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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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구속영장? 시기상조(종합)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7일 소환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통일교와의 관계 등을 집중적으로 캐묻는 것으로 파악됐다.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통일교와 관련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물어볼 예정이었다"며 "통일교를 접촉하게 된 계기나 관계 그런 부분에 대해 일단 조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특검팀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 의원을 이날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50여장 분량의 질문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권 의원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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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와 맥주로 물든다… ‘2025 유성재즈amp;맥주페스타’ 29일 개막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2025 유성재즈맥주페스타’의 무대로 변신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도심 속에서 무료로 즐기는 야외 재즈 공연과 맥주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며 유성의 대표 여름축제로 성장했다.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수준 높은 공연이다. 29일 개막 무대는 정지석 빅밴드와 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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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엔 두레이는 지난해 씨엔에프시스템와 체결한 업무협약이 1년 만에 5개 이상 공공기관 도입 성과로 이어졌다고 27일 밝혔다. 도입 및 예정 기관은 ▲시흥도시공사 ▲인천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한국스포츠레저 ▲경기도일자리재단 등으로 양사는 올인원 협업툴 ‘Dooray!’와 공공 전사자원관리 솔루션 ‘ALL#’을 연동해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과 행정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양사는 모두 공공 CSAP 표준인증을 획득했으며, 공공기관 노후그룹웨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