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음성,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합동단속 지속 실시

음성군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근절을 통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합동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13일 음성읍을 시작으로 28일에 금왕읍 일대에서 군 청소위생과·금왕읍 직원과 청소대행업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합동 단속반은 이날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현장 10여 곳을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 미사용 등 배출 규정 위반 쓰레기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단속을 했으며, 무단투기 경고 현수막과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물을 부착했다.

군은 4월에...
인천세종병원은 병원 자문위원회로부터 의료나눔후원금 4천66만9천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3일 인천세종병원 비전3홀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문경원 부이사장,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장현근 대외협력본부장, 인천세종병원 민길현 행정부원장 등 임직원과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김기동 회장·이재화 고문·박덕영 사무총장·장용 홍보위원 등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앞서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는 지난달 28~30일 ‘인천
함안군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은 총 7명으로, 대표위원인 김영동 함안군의원을 포함해 공직자 출신인 김몽룡‧김선자‧송달호‧차종갑씨와 재정 및 회계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김용철 전 삼칠농협 차장, 김영만 마산대학교 교수이다.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16일간 실시되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는 세입‧세출예산과 채권·채무, 기금 등 지난해 군에서 집행한 예산 전반에 대해 재무 운영의 적정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강남구가 25일 구청에서 강남구약사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가구가 증가하면서 기존의 발굴 체계에서 벗어난 新사각지대 문제에 대응하고자 구는 다양한 민간기관과 손을 잡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약사회 중 규모가 가장 큰 강남구약사회의 인프라를 활용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더 공고히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약사회 소속 약국 432개를 통해 ▲조제약 봉투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
보령시 주교면 관창산단에 입주한 자동차생산부품업체가 단지내 유휴부지에 스마트팜 시설을 불법으로 조성해놓고 보령시와 갈등을 빚고 있다.시는 스마트팜 시설이 불법으로 건축됐다며 철거 명을 내려놓고도 4년 동안 업체측의 행정심판과 소송으로 손도 못대고 있는 실정이다.업체는 시의 이와 같은 원상회복 에 불복해 충남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했으나 충남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청구인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며 원상 복구명령을 내렸다.이에 업체는 이와 같은 도의 심판에 불복해 법원에 행정 소송을 제기한 후 24일 예정됐
이민청 유치에 나선 김포시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도시로 법무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도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미래교통요충지로서의 강점과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진행중에 있는 도시다.또한 11개 산단, 7,568개의 기업체 보유 현황, E-7-4비자와 E9비자 보유인이 전국 지자체 중 2위다. 교통과 수도권 인프라, 세계인들의 문화가 교류하는 김포시는 밝고 건강한 긍정시너지의 상호문화도시다.시는 이민청 유치가 현실화되면 김포시 경제에 장기적으로는 3,980
함안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함안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26개 종목, 총 699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육상, 마라톤, 야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5개 종목에서 우승했고, 수영, 테니스, 역도, 검도, 궁도, 우슈, 바둑 등 7개 종목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함안군 선수들과 관계자 등은 그동안 도민체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종목별 우수한 성적으로 알찬 결실을 맺으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30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한전KPS는 신상장 비전으로 ‘新동력으로 100년,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리더’를 선포하면서 지속성장하는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을 전 직원이 다짐했다.기념식은 국내외 발전정비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세계적 선두기업으로 성장한 지난 4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시행한 뒤 앞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신성장 비전 선포식으로 진행됐다.한전KPS는 한 단계 더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30일 순천 좌야초등학교를 방문,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음악 활동도 함께 하는 등 교육현장을 둘러봤다.
엔씨소프트가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의사소통 지원부터 게임 접근성 제고, 고용확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는 평가다.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AI 기술을 활용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회사가 기업 ESG 경영을 AI 기술을 통해 실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 회사는 지난 3월 장애인을 위한 대체의사소통 어플리케이션 ‘나의 AAC’에 AI 기술을 도입했다. ‘나의 AAC’는 말이나 글로 소통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도내 복지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복지국가인 스웨덴으로 떠났다.제주도의회는 김경학 의장을 비롯해 강철남·김경미·박호형 의원 등 도의회 대표단이 지난 28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5박 8일 일정으로 스웨덴과 네덜란드로 공무국외출장 중이라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무국외출장은 스웨덴의 복지정책 등 교류 추진과 네덜란드의 치유농업 현장 조사 등을 위해 마련됐다.도의회 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29일 스웨덴 스톡홀름시의회를 방문해 면담을 진행했다.김 의장은 “도민들에게 더
제주시 이도2주공 2.3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공사가 내년 5월 시작된다.제주시는 지난 26일 이도주공 2, 3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8년만이다.관리처분계획은 사업비, 조합원 자산인 토지, 건물 등의 처분과, 아파트 분양 등 자금과 관련된 계획을 확정하는 단계이다. 이번에 계획이 인가되면서 내년 2월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는 작업이 시작되고, 5월 본격적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재건축 아파트의 완공은 2028년 2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당초 계
김해시가 사업을 승인해준 김해사이언스파크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공정률이 36%인 가운데 주민들이 생존권 위협을 토로하며 계속 공사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김해사이언스파크 일반산업단지 어병마을 대책위원회는 30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시와 시행사가
경북 영주시는 5월 4일부터 11월 말까지 7개월여간 순흥면 선비촌에서 ‘안빈낙도 새로 보기·음미하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가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 관광 개발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안빈낙도 체험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의 세부 사업이다. 이에
서울예술대학교 1호 버추얼 아티스트, 하루가 앨범 ‘MASTERMIND’를 발매한다. 30일 서울예대에 따르면 ‘MASTERMIND’는 하루가 지금까지 선보인 발랄하고 밝은 이미지를 넘어서, 더 깊이 있는 음악적 시도와 감성을 담아내며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금단의 열매인 선악과를 먹은 이
5월 30일 개원하는 22대 국회 첫 국회의장으로 추미애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한 국민적 선호도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원내 제1당인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 4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추미애 당선자는 2위와의 격차를 6배 넘게 벌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70%를 웃도는 선호도를 보였다.6월로 예상되는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국민의힘 새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나경원 국회의원 당선자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전 장관이 양강을 구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민
우리나라의 민간 우주산업을 선도할 ‘제주한화우주센터’가 첫 삽을 떴다.제주특별자치도와 초소형 위성 제조 전문기업인 한화시스템이 지난 29일 옛 탐라대 부지인 서귀포시 하원테크노캠퍼스에서 제주한화우주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제주한화우주센터는 1000억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1만1443㎡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한화우주센터는 위성 개발과 조립, 우주센터 통제실 등을 갖추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매월 4~8기, 연간 수십 기의 위성을 제작, 국내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무원연금공단, 2024 신입 직원 45명 공개 채용
공무원연금공단은 2024년도 신입 직원 4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전형별 채용 인원은 ▲5급 사무직 27명 ▲기술직 4명 ▲보훈·장애전형 9명 ▲7급 5명이다.원서 접수는 공무원연금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기간은 30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다.공무원연금공단은 올해 최초로 제주에서도 필기시험을 실시하는 등 지원자들의 응시 편의를 높여 보다 많은 지역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기술,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대상 국민권익위원장상 수상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대상'에서 반부패·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대상'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열전의 부대행사로서, 국가경쟁력의 척도인 청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우수 감사사례 발굴 및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 윤상일 상임감사는 ‘자율적·사전 예방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의회-스웨덴 스톡홀름시의회, 복지정책 등 교류 추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도내 복지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복지국가인 스웨덴으로 떠났다.제주도의회는 김경학 의장을 비롯해 강철남·김경미·박호형 의원 등 도의회 대표단이 지난 28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5박 8일 일정으로 스웨덴과 네덜란드로 공무국외출장 중이라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무국외출장은 스웨덴의 복지정책 등 교류 추진과 네덜란드의 치유농업 현장 조사 등을 위해 마련됐다.도의회 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29일 스웨덴 스톡홀름시의회를 방문해 면담을 진행했다.김 의장은 “도민들에게 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이도주공 2.3단지 아파트 재건축 인가...내년 5월 착공
제주시 이도2주공 2.3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공사가 내년 5월 시작된다.제주시는 지난 26일 이도주공 2, 3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8년만이다.관리처분계획은 사업비, 조합원 자산인 토지, 건물 등의 처분과, 아파트 분양 등 자금과 관련된 계획을 확정하는 단계이다. 이번에 계획이 인가되면서 내년 2월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는 작업이 시작되고, 5월 본격적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재건축 아파트의 완공은 2028년 2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당초 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집단 설사 등 감염병 대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가 여름철을 앞두고 상한 음식물 섭취에 따른 집단 구토와 설사 등 감염병 주의보를 내렸다.30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건수는 2021년 16건, 2022년 16건, 지난해 13건 등 총 45건이다. 이 가운데 하절기 발생 건수가 2021년 6건, 2022년 12건, 지난해 6건 등 24건을 차지해 그 외 기간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