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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오현고 발명.지식재산 교육.연구 활성화 협력 협약 체결

제주대학교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 사업단과 오현고등학교는 지난 1일 상호 발명·지식재산 교육·연구 활성화에 협력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교육과정 공동 개발 ▲학생 및 교원 교류 ▲세미나 ▲강의 및 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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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7월부터 11월까지 2024년 농지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농지 총 4만6711필지로 최근 5년간 취득 2만3156필지와 토지거래허가구역 2만682필지, 농업회사법인 소유 2279필지, 외국인 소유 594필지 등이다.조사 내용은 불법 임대차, 무단 휴경 등 불법 전용과 농업법인 농지 소유 요건 준수 여부 등으로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가 조사원을 채용해 현장조사와 서면조사를 병행한다.특히 지난 2월 17일부터 시행된 개정 농지
서귀포시는 휴ㆍ폐업신고를 하지 않은 미운영 축산물 판매 영업장을 정리한다고 30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정리는 영업 신고를 한 자가 실제 영업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휴업 또는 폐업신고를 하지 않은 영업장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축산물 영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서귀포시는 올해 사전조사를 통해 폐업 신고를 하지 않은 미운영 영업장 10개소를 파악했으며 실제 미운영 영업장을 대상으로 관할 세무서에 해당 영업자의 사업자 말소 여부 확인을 위한 정보 제공을 요청할 계획이다. 말소 사실이 확인된 영업장에 대해서는
제주특별자치도는 현금 사용에 따른 관리 비용 절감 등을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든 노선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버스 이용객은 교통카드를 비롯해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 버스 내 요금납부 안내서를 통한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금을 낼 수 있다.다만 시범 운영 기간에는 현금도 사용할 수 있다.현금 없는 버스는 관리 비용이 절감되는 것은 물론 기사들의 거스름돈 계산 및 지급이 사라지는 데 따른 정시성 확보, 안전 운행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는 시범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피해가 속출했다.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강풍과 폭우에 따른 피해 신고는 총 52건 접수됐다. 전날 오전 서귀포시 동홍동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는 것을 시작으로 도내 곳곳에서 주택, 도로, 주차장, 차량 등이 침수되거나 시설물이 쓰러지는 사고가 속출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기상 악화로 인해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강풍과 비바람이 몰아친 29일 오후 한때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에 대한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시장 후보자로 지명되기 전 오영훈 지사와의 사전 교감 여부가 논란이 됐다.제주도의회 행정시장 인사청문위원회는 28일 청문회를 열어 행정시장 후보자 지명 전 사전교감 의혹 등 공정하지 못하게 보이는 공모절차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전날 보수정당 활동을 했던 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가 지명된 배경을 집중 추궁한 인사청문회와 비슷한 양상으로 흘렀다.국민의힘 소속 강경문 의원과 교육의원인 강동우 의원은 "오영훈 지사와 서귀포고등학교 동문을 떠나 그때(교육부에 재직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들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시간을 추가 근무하면 금요일 오후 1시에 퇴근할 수 있게 됐다.제주도는 1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13시의 금요일’을 도입해 주 4.5일 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3시의 금요일’은 주 40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금요일 오후 휴식을 보장하는 유연 근무제이다.공직자들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8시간 근무 외 4시간 이상을 추가로 일하면 금요일은 오후 1시에 퇴근할 수 있다.이에 앞서 제주도는 행정시,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준비를 거쳐 지난달 20일 전체
경남 고성군 상리면 연꽃공원 일원에서 '제2회 상리연꽃축제'가 개최된다.상리면 주민자치회는 연꽃공원을 배경으로 지역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리연꽃축제'를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주말에 개최한다.5일부터 6일까지는 '반딧불이 체험행사', 20일은 지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온라인쇼핑몰, 배달앱 및 숙박앱 등 온라인 플랫폼 입점 중소기업 1103개사를 대상으로 4월 24일~6월 12일 실시한 '2024년 온라인 플랫폼 입점 중소기업 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대상은 '온라인쇼핑몰' 쿠팡, 네이버, G마켓, 11번가, SSG닷컴, 무신사 '배달앱'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숙박앱' 야놀자, 여기어때 등이다.
전환기를 맞은 국내 재생에너지와 함께 한국태양광산업협회도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다.최근 정부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달성을 위해서 태양광 시장 확대에 주도적으로 나섬에 따라, 협회도 박종환 HD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를 협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본격적인 체제 개편에 나섰다.박종환 회장은 지난 6월 25일 협회 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박종환 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협회를 이끌게 됐다.박종환 회장이 협회 회장을 맡게 된 것은 정부의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확대
우리카드는 2일 슈퍼 엔저와 함께 콜라보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일본 여행 이벤트 모음을 소개한다고 밝혔다.우리 마스터, 비자 고객은 일본 여행에 빠질 수 없는 현지 유명 쇼핑몰 △돈키호테 △빅 카메라 △마츠모토 키요시 등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맹점 별 할인율 및 기간은 상이하다.우리 비자카드 고객은 올해 12월 2일까지 일본 호텔 및 료칸을 10% 할인 받아 이용 가능하다. 라쿠텐 트래블에서 해당 카드로 예약하면 된다.우리
보은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가 열릴 예정이다.상의만 벗고 뛰는 알몸마라톤 대회는 국내에서만도 대구, ...
일본 정부가 7월부터 플로피 디스크 사용을 공식적으로 중단했다. 2022년부터 플로피 디스크 근절 운동을 벌였던 고노 다로 디지털부 장관은 '플로피 디스크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일본 정부의 다음 디지털 혁신 대상은 '팩스'가 가장 유력하다고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3일 전했다.플로피 디스크만큼이나 팩스 사용이 많은 것이 일본의 상황이다. 플로피 디스크가 일반인보다 관공서, 금융권, 기업에서 그간 명맥을 이어왔던 것과 달리 팩스는 일반 가정에서도 널리 쓰이는
종결처리 앞장선 유철환 위원장 등 기피신청 접수참여연대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의혹' 신고사건을 종결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에 해당 사건을 재신고했다.참여연대는 4일 서울 종로구 권익위 정부합동민원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결처리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국민 상식에 반하는 것"이라며 "김 여사의 추가 금품수수와 구체적 청탁 실행 혐의를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참여연대는 "지난해 김 여사가 명품 가방을 받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금품 제공자인 최재영 목사는 '김 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되면서 수출이 급감한 제주감귤이 베트남 수출길을 열기 위해 총력에 나섰다.4일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 정부는 베트남측과 온주감귤의 수출입을 위한 식물검역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제주감귤의 수출 물량은 지난 2019년 연 2235톤에서 2020년 5492톤으로 크게 늘어났고, 2021년에는 6017톤으로 정점에 달했다.수출량이 늘어난 2020년 물량의 약 70%인 3862톤이 러시아로 수출됐고, 2021년에는 4807톤으로 수출 비중의 80%에 달했다.당시 중국이 러시아에 감귤을 수출하고 있
HP가 7분기 연속 국내 게이밍 PC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견고히 유지했다. HP는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게이밍 경험을 제공, 한층 더 강력한 게이밍 PC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HP는 2022년 3분기부터 국내 브랜디드 게이밍 시장에서 7분기 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게이밍 시장에 진출한 HP는 18개월 만에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후 업계 리더십을 굳건히 했다.HP는 현재 프리미엄 게이밍 PC 및 노트북 브랜드인 오멘에서 PC
삼성전자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부문의 올해 상반기 성과급이 최대 기본급의 75%를 지급한다.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내망을 통해 올해 상반기 '목표달성 장려금' 지급률을 공지했다. 지급일은 오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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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광 기자 = 부산경찰청이 부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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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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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지난 28일 서울 중랑구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159-2번지 우성타운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3개동, 총 213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1033억원이다.사업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가 지나는 상봉역과 7호선 중화역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춰 서울 시내는 물론 시외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도 인접해 경기 북부지역 접근성도 좋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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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경남청소년문학대상 시상식이 4일 오후 2시 경남도민일보 3층 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엔 경원희 ㈜로만시스 사장, 김정애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국장, 전점석 경남작가회의 이사, 임용일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를 포함해 수상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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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 두산테스나가 대규모 신규 시설 투자를 단행한다. 두산테스나는 4일 공시를 통해 총 2205억8544만원 규모의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를 발표했다.이번 투자는 두산테스나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신규 공장을 신설함으로써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투자금액은 총 2205억8544만원으로, 이는 두산테스나의 자기자본 4036억3714만864원의 54.6%에 해당하는 규모다.이번 투자금액에는 토지 취득금액, 부가세 및 제세공과금이 제외돼 있으며, 두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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