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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중소기업 R&D 소통 창구 마련

과기정통부가 중소기업 R&D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첫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리더스룸에서 제1회 '미래를 여는 중소기업 R&D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조진형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이 공동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 등 R&D 관련 중소기업 협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소통회의는 중소기업의 R&D 수행 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해결 방...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자사주 2610주를 장내 매수했다. 기존 보고 시점보다 주식 보유량을 늘려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내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날 공시를 통해 서 의장이 보통주 261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직전 보고일인 지난달 10일 기준 519주를 보유했던 서 의장은 이번 취득으로 총 3129주를 보유하게 됐다.서 대표는 셀트리온 이사회 의장이자 대표이사다. 지난 2021년 3월 26일 등기임원으로 선임됐다.그가 이번에
테슬라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기차 혁명이 테슬라 없이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테슬라 지지자들은 회사가 여전히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몇 년간 소비자 수요 감소, 모델 혁신 부족, 로보택시 목표 미달성 등 경고 신호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2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는 새로운 모델 Y의 글로벌 생산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매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회사가 직접 고객에게 시승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SK텔레콤 해킹 사태에 대한 손해배상과 재발 방지 조치를 요구하고자 개인정보 분쟁조정을 신청한 이용자들이 수백명에 달하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25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달 21일까지 SKT 해킹과 관련해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 조정을 신청한 이들은 모두 338명이다.개인으로 238명이 총 276건, 집단으로 100명이 1건 등 총 277건 신청됐다.작년 전체 분쟁조정 처리 건수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건수가 SKT 해킹으로 한 달
사람인은 프로그래머스 운영사 ‘그렙’과 ‘구직자 커리어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양사는 IT 분야 구직자들 역량 강화 및 저변 확대와 관련한 부분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구직자 커리어 성장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기존 제휴 서비스 고도화 △공동 프로모션 추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양사는 지난해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프로그래머스 구직자 대상 SQL, 파이썬 강의 클래스를 사람인 플랫폼에 입점시켰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업 범위를 확대·강화할 수 있을 것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제조 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호주에 중증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치료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신청했다.26일 공시에 따르면 강스템바이오텍은 24일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에 줄기세포 치료제 인간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했다.이번 시험은 중증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인간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안전성, 내약성 및 초기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1상 공개, 다기관, 용량 증량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USDC 기반 크로스 보더 결제 솔루션 ‘서클페이먼트네트워크’를 정식 가동했다. 서클에 따르면 글로벌 송금 시장은 190조달러 규모지만 여전히 파편화돼 있고, 느리고 비효율적이다. 또 기존 결제는 수일이 걸리고 자본은 묶여 있으며, 최대 6%에 달하는 수수료가 발생한다.반면 CPN은 프로그래밍 가능하며 블록체인 기반으로 속도와 투명성을 결합해, 항상 작동하는 실시간 결제 시스템을 구현했다는 서클 설명이다.서클은 산탄데르은행, 도이치뱅크, 소시에테제네랄, 스탠다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 최종 대상지로 기존 조성 예정지인 판교, 성남일반산업단지 2곳과 함께 시흥시, 부천시, 하남시, 의정부시 등 4개 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 AI 혁신클러스터’는 총 6개의 거점을 구축하게 된다.‘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AI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 ▲시·군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공간 마련 ▲중점산업의 AI 대전환 지원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발표 평가와 현장 심사 과정을 거쳐 공모에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주시 소백산 일원과 영일둔치 행사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철쭉 개화의 절정기에 맞춰 자연과 문화를 아우르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31일 오전 8시, 희방
△김상옥 씨 별세, 조문자 씨 남편상, 김우식·수형 씨 부친상, 김연경 씨 시부상, 조영완 씨 장인상=31일 오전, 빈소:안양시 동안구 관평로170번길 22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6월 2일 오전 7시, 장지:함백산추모공원 ☏ 0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 2월4일 탄핵심판 5차 재판에서 윤석열이 했던 말이다. 12.3 계엄의 밤에 헬기를 타고온 특전사 군인들은 국회 유리창을 깨고 복도를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리박스쿨과 국민의힘 사이의 연관성을 의심하며 선거 결과에 개입하려는 반란 행위라고 비난했다.이 후보는 31일 오후 평택·오산·안성 유세에서 "댓글을 불법으로 달아 국민 여론을 조작하고 선거 결과를 뒤집어보겠다고 하는 중대 범죄 집단의 명칭이 리박스쿨"이라며 "리는 이승만의 첫 글자, 박은 박정희의 첫 글자가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추론을 한다"고 말했다.이어서 그는 "더 심각한 건 그게 국민의힘과 관련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라며 "국회의원이 들락날락했다는 얘기도 있고 가짜 기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1일 포항 해군 초계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해군615비행대대 제주도 임시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오 지사는 조문을 마친 뒤 “국가를 위해 훈련 중 숭고한 희생을 치르신 분들에게 깊은 경의와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에게는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고, 제주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제주도는 포항에서 열리는 영결식에 제주도 대표로 조상범 안전건강실장을 참석하도록 했다. 사고 다음 날부터 포항 현지에 제주도청 공무원 2명을 파견해 제주도민 유가족 지원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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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31일 이준석 대선 후보가 TV 토론에서 온라인에 게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아들 성폭력 발언을 인용한 것을 두고 허위사실 공표라며 고발한 더불어민주당 등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시민단체를 무고 혐의로 맞고발했다.하헌휘 개혁신당 공명선거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오전 "민주당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등 개인과 단체에 대해 무고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하 부본부장은 "이 후보가 토론회 당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장남 이동호씨에 대해 했던 발언들이 점차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며 "그런데도 민주당은 허
진주 신안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살고 있던 주민 2명이 다쳤다.30일 오후 11시25분께 진주 신안동 한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1명과 70대 여성 1명 등 세입자 2명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발바닥에 상처를
"왜 그랬을까?"아이에게 던진 이 짧은 질문 하나가, 생각의 세계를 확장시키는 시작점이 된다. 겉으로 보기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질문은 아이의 ‘사고력’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롯데 손해보험'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5월 31일 낮 12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공스킨'관련 문제는 "칙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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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산업(주), 돌봄 대상 4가구에 주거환경개선과 물품 지원
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있는 선도산업 진천공장 이성철 부회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군내 거주 홀몸노인 4가구를 방문해 집안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시력이 저하돼 시력 교정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움을 받은 힌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 집 정리정돈을 못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물품까지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철 부회장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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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1주년 ... 사실상 '시즌2' 진입
호요버스가 '젠레스 존 제로'의 출시 1주년을 맞아 활동 무대를 반도지역으로 옮겨 파란만장한 주인공 남매 이야기를 소개한다. 하지만 밋밋한 스토리로 생각했다간 큰코 다친다. 한바탕 전투가 펼쳐지고 마을은 아주 요란스럽다. '시즌 2'의 개막은 그렇게 알리고 시작한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내달 6월 6일 '젠레스 존 제로'의 2.0버전 업데이트 '구름과 노을이 만나는 곳'을 선보인다. 이번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X박스 버전을 출시키로 하는 등 플랫폼도 다각화한다.이 회사는 그간 버전 앞자리가 달라지면 새 배경에서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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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TV토론 '눈물 발언'부터 '거북섬 발언'까지… 대선 정국, 고발전 격화
대선 정국이 고발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최근 열린 2차 TV토론과 지역 유세에서 나온 발언을 둘러싸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공방이 법적 대응으로 번지고 있다.첫 번째 불씨는 지난 23일 열린 TV토론에서 촉발됐다.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감옥에 갔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지적하자, 김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죄로 또 걸리면 재범"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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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대한민국도쿄다이토지부,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 기탁
재일본 대한민국민단도쿄다이토지부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재일민단 다이토지부가 제주를 방문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김성학 단장은 “역사유적 탐방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기회에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제주 도내 지역의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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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원 1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지역 내 성인지 정책을 선도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를 맞아, 지난 2024년 5월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의 역할 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 2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1회차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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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백산 철쭉제’ 개막…자연과 문화 어우러진 가족 축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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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음란행위 한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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