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5월11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위대한 뮤지션 100인전 vol.1'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욘세, 휘트니 휴스턴,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 뮤지션 67인의 소장품 1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마이클 잭슨이 문워크를 최초로 선보인 무대에서 착용한 의상과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에서 착용한 다이너마이트 무대 의상, 휘트니 휴스턴이 더 보디가드 월드 투어에서 착용한 무대 의상 등이 대표적이다.
양길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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