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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성주·칠곡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정희용 당선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며 생산적인 국회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당선자는 “야당의 무분별한 발목잡기에는 단호히 맞서 대화와 타협의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정 당선자는 “농기계 IT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품화·수출화 지원 확대를 통해 고령·성주·칠곡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달빛내륙철도 사업에서 고령역을 차질 없이 반영하고 남부 내륙철도 성주역을 조속히 추진하겠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가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133개팀 10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고 밝혔다. 특히 대만, 일본, 중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소프트테니스 전국 최고의 대회로 꼽힌다. 1923년 국내 최초 여성 스포츠 대회로 창설되어 2007년부터 문경에서 대회를 유치해 18년째 개최되고 있다
청송군이 근로여건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주4.5일제 근무 시행을 추진한다. 청송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급격한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 체육회 임직원들과 함께 근로시간 주4.5일제 시행을 위한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 군은 ‘일과 삶을 균형있게 주4.5일제 시행 논의’를 주제로 청송군 기관단체 상생 간담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또 현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단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과 함께 최근 국내 여러 기업들이 시행 중인 다양한 근로시간 단축 사례들을
대구 달서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홍보대사인 거대원시인 조형물 ‘이만옹’과 함께 가족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 거대원시인 이만옹 홍보대사는 달서구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며 할아버지 이만옹과 함께 달서미즈맘병원 앞 선사유적공원 간판 위 아들, 달토기빵을 먹고 있는 손자까지 다복한 가정을 이뤘다. 거대원시인 이만옹 앞에 설치된 원시인 가족 조형물은 달서구의 2만년 역사 속에서도 가족이 중심이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며 이만옹 할아버지가 흐뭇해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달서구 제공
청송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의 달’을 맞이해 5월 한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이달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각각 홈텍스와 위텍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청송군은 군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군청 1층 민원실에서 안동세무서와 함께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 이 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단손경비율 소규모
‘히트다 Hit! 예천!’이라는 슬로건으로 3일부터 6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예천활축제’ 첫째날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행사장에는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홍보와 축산물 할인판매 행사, 밸런스바이크, 활공성전, 보트체험, 키자니아체험, 활체험장, 로드기차, 에어바운스 등이 열리고 있다.특히 이번 축제는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둘째날,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는 3일부터 7일까지 안동시 구)안동역·탈춤공원·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오!월 상상이상~ 안동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축제는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차전장군랜드, 노국공주랜드와 1942안동역랜드에서는 색동놀이 및 서커스, 코믹마술&버블쇼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공연이 방문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차전장군랜드와 노국공주랜드에서는 민속놀이를 현대감각으로 재해석한 21가지 새로운
천안시가 7일 도시주택국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시는 인구기준에 따른 제한 규정으로 2018년 이후 국을 신설하지 못했으나,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 실·국장급 기구 수 상한을 폐지하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에 따라 1개국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차기 전당대회 출마설이 제기되자, 국민의힘 당권주자 후보들이 한 전 위원장에 대해 "총선 참패 책임"을 부각하며 일제히 견제에 나선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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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1회 경기도 미래기술 게임 활성화 포럼'을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경기도 미래기술 게임 활성화 포럼'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게임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기술과 게임 간의 융합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경기도청,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대기업 게임개발사, 중소 게임개발사 등 각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가 발제자로 나서 게임산업과 인공지능 정책을 소개한다. 업계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AI 게임 개발 사례를 공유한다.경기도의 게임산업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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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을 부활시키고 그 자리에 김주현 전 법무부차관을 임명한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 권력을 끝까지 손에서 놓지 못하겠다는 것인가"라며 꼬집었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대통령실은 민심 청취를 위한 인사라고 하지만, 민심은 핑계거리일 뿐이다. 검찰 장악력 유지가 고단한 민생과 무슨 상관인가"라고 반문했다. 최 대변인은 "민정수석을 통해 민심을 청취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사정기관들을 앞세워 여론동향이라도 파악할 셈인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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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글로벌축제’를 한국 대표 관광상품으로서 해외에 알리고, 크루즈 연계 지역관광 상품을 본격적으로 발굴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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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와 포항지역 새마을회원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형산강 살리기에 동참했다.경주시와 포항시 새마을회는 7일 형산강 역사문화 관광공원에서 2024 새마을 환경 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주·포항 새마을회원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주변의 잡풀 제거와 각종 생활
진해 두리히나로 예술단 김관빈 단장이 성인가요계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진해루’ 노래를 작사해 활동하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진해루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워 시민들과 공감대를 벗삼아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가사를 살펴보면 '그리웠던 속천항에 둘이걷던 진해루에 언제봐도 아름다운 여기는 진해 살기좋은 곳 연인들 쌍쌍이 진해루 거닐며 사랑을 꽃피우는 곳 장복산이 그리워서 잊지 못하네 사랑이 있고 웃음이 있는 진해루 내사랑 아~아 진해루 내사랑아'로 이뤄져 있다.진해루는 갈매기들이 여유롭게 나는 진해만의 아름다운 풍경속에 가족
BNK경남은행이 전기·전자제품재활용사업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ESG경영 실천에 나섰다.경남은행은 임직원이 모은 폐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점과 본부 직원들이 모은 모니터·안마기·청소기 등 각종 폐전자제품 80여 점이 대상이다. 이날 임재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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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외부 활동을 하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향후 그가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한 전 위원장은'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지난달 11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전당대회 연기와 한 전 위원장 전대 출마 문제가 맞물리면서 다른 당권 주자들의 견제구가 잇따르고 있다.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위원장은 총선 직후 전 비대위원들과 만찬 회동을 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비서실장을 지낸 김형동 의원을 비롯해 당직자와 경호팀 등 20여명과 저녁
경산시에서 활동하는 자율방재단 단원 40명은 지난 2일 진량읍에 거주하는 독거 가정의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했다.자율방재단은 매년 경산지역 어려운 주민에게 주거환경개선, 연탄 나눔 등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여름철 안전 캠페인, 재난 취약지 수시 순찰, 산사태 위험지역 점검, 수해 지역 복구지원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신재현 단장은 “어렵게 사시는 독거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어 열심히 봉사해 준 40여 명의 자율방재단 회원들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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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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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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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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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 경북도민체전에 첫 승마선수단 파견
경주시승마협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경주시를 대표한 승마선수단을 파견한다.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후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 필승결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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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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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관광부, 글로벌축제 연계 크루즈 관광 유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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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캘리포니아 투자·교류 협력 재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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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만나 12년 만에 양 지역 우호 협력 관계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김 지사는 미국 현지시각 6일 오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있는 캘리포니아 천연자원청에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만나 무역·투자, 기후변화, 인적교류,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지역은 경제와 기업 발전, 투자와 혁신을 포함한 무역·투자, 온실가스 배출 감소·청정 이동 수단을 포함한 기후변화, 기업가·스타트업 비즈니스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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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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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군민체육관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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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에 살어리랏다”…농촌기본소득, 인구 유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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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산면 주민 누구에게나 지급하는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사업이 행복도를 높이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사업은 시행 이후 인구 유입 측면에서 효과를 봤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를 충족하는 게 과제로 남았다.▶ 관련기사 : 연천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줬더니 인구 쑥 늘었다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2022년 3월부터 연천군 청산면에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다. 사업은 5년 동안 해당 지역 주민 누구에게나 1인당 월 15만원씩 지역 화폐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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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주택국 신설 등 조직개편 조례 입법예고
천안시가 7일 도시주택국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시는 인구기준에 따른 제한 규정으로 2018년 이후 국을 신설하지 못했으나,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 실·국장급 기구 수 상한을 폐지하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에 따라 1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