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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상사·대구적십자,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

㈜광진상사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지난 12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달서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나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광진상사 황형철 대표의 모친과 아들이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서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명과 .....
경주시 건천읍에 위치한 사우나 찜질방 건강나라는 지난 2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0세 이상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찜질방 이용권 2616매를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건강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십수 년째 지역 내 어르신..
커피 원두 가격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극심한 가뭄으로 생산에 타격을 입으면서 급등하고 있다. 2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커피 시장의 양대 품종 중 하나인 '로부스타 원두'의 원두 기준가가 올해 약 50% 급등해 16년 ..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5국이 지난 27일 대한민국 5개 지부 연합으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2019년 4월 26일 IWPG는 세계 여성들의 평화축제인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선포했으며 올..
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25일 오후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설명회는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지원사업을 통한 기업맞춤형 교육생을 모집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이차전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분선씨 별세, 고치환씨 모친상= 26일, 경주 늘푸른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28일, 장지 경주 하늘마루. 054-705-4444..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한축구협회에 연이틀 직격탄을 날렸다. 홍준표 대구시장은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최근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올림픽 출전 불발을 두고“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지키..
올해 들어서도 도내 골프장 내장객이 급감하면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코로나19 당시 사상 최대 호황을 누렸던 도내 골프장들이 이제는 생존 경쟁을 벌여야 상황에 놓이게 됐다.30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개한 제주지역 골프장 내장객 현황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석 달 동안 도내 골프장 내장객은 40만672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만6788명이 줄었다.도민 내장객은 17만973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만1511명이 줄었고, 도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과 인사협의를 하는 것을 두고 "그건 윤 대통령을 몰라도 참 모르는 예상"이라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30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
정부가 K-게임 재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콘솔·인디 게임을 집중 육성해 온라인·모바일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개편하고 시장별 수출 전략을 마련해 지원한다. 또 실효성 낮은 규제를 혁신하고 이용자 중심의 보호 체계로 2028년까지 게임산업 제2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저변 확대를 통해 e스포츠 종주국의 지위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정부는1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발표한다. 우리나라는 온라인 게임과 모바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 사업과 연계된 NH농협 K-패스 카드 2종을 출시했다.K-패...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불황이 닥친 올해 1분기에 백화점과 대형마트·편의점 등 유통 대기업들이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을 이룬 것으로 전망된다.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을 시작으로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유통 기업들이 잇따라 1분기 실적을 공개한다.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 6곳의 컨센서스를 집계한 결과 롯데쇼핑의 1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0.41% 증가한 3조5천762억원, 영업이익은 3.42
46분전
집착은 어떤 특정한 사람에 대한 집착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신념이나 의지 역시도 집착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신념이 강하면 강할수록 자신의 신념과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 수 없습니다. 자신은 ‘선’이고 그들은 ‘악’이 되어버리니까요. 그래서 편이 나뉘고 늘 싸움만 이어질 뿐입니다. 결국 너와 나 모두 불행한 삶을 살게 됩니다.《명작에게 길을 묻다》에는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인 ‘장미의 이름’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소설은 한 사람이 가진 그릇된 신념이 사회에 얼마나 큰 재앙이 될
인건비 등 제외해도 쏠쏠한 소득바이오플랜과 영농계획 도움될 것“지금으로부터 7년전이다. 중기 제초제를 동시 이앙한 적이 있는데 약해 피해를 봤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방팔방 알아본 결과 바이오플랜 제품이 특효가 있다는 정보를 얻어 큰 기대없이 뿌렸다. 뿌리활착이 잘 되면서 약해 현상이 눈녹듯 사라졌다. 그때부터 바이오플랜 제품을 지금까지 충성 구매하고 있다.”경북 안동에서 7만평 규모의 농사를 짓고 있는 35년 경력의 김성규 한국쌀전업농안동시연합회장은 분얼박사 효과에 엄지를 추켜 세웠다. 약해 피해
아리송한 꽃 이름, 모데미풀 5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온갖 곱고 화려한 꽃들이 제각기 특유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는 계절이 다가온 것입니다. 이맘때쯤이면 도심의 도로변, 아파트 그리고 소공원 등에 다양하고 예쁜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납니다.이름도 모를 별의별 외래종 꽃이 눈길을 끄는 탓에 발밑에 피는 초라한 작은 꽃들은 눈길조차 주지 않고 지나치게 됩니다. 하지만 꽃쟁이의 마음을 끄는 것은 주어진 여건을 탓하지 않고 적응하며 계절 따라 절로 피어나는 자생종 야생화입니다.이른 봄에 피는 야생화는 대부분 소박하고 조그마한 꽃들입니다.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과 제휴...
1시간전
2025학년도 신입생 의과대학 정원이 늘어나는 전국 32개 대학 대부분이 모집인원을 확정했다.대구와 경북에서는 경북대와 영남대는 정부가 당초 배정한 정원보다 적게 뽑기로 결정했고 계명대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WISE캠퍼스는 정부 배정 정원의 100%를 반영했다.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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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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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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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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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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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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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랜] “쌀농사 특급 비결은 바로 바이오플랜”
이삭·가지거름 주지 않아도 생장 ‘쑥쑥’잦은 봄비 분얼박사 등으로 대응 계획경북 상주에서 수도작 7만평, 보리 1만평을 짓는 윤기홍 씨는 농사경력 40년을 자랑하는 관록의 농부다. 상주시쌀연구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바 있는 그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의 명예연구원으로 활약 중일 정도로 쌀 농사에 있어서만큼은 내로라 하는 경력을 갖췄다. 그는 바이오플랜 제품을 쌀 농사의 특급 비법으로 꼽는다. 거름을 줄이고 생산량을 10%나 늘릴 수 있었으며 미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었다는 이유에서다.그는 “바이오플랜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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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구글 AI 전문가 영입 공격 행보...온디바이스 생성형 AI 전략 구체화
애플이 구글에서 AI 전문가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나선데 이어 스위스 취리히에 유럽 연구소도 설립하는 등 AI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30일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몇 년간 글로벌 AI 및 머신러닝 팀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채용을 진행 중이다.FT는 링크드인 프로필, 공개 구인 공고, 연구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를 근거로 이같이 전했다.애플은 특히 구글 직원들을 적극 공략하는 모습이다. 2018년 구글에서 존 지아난드레아를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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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랜] “분얼박사로 약해피해까지 극복”
인건비 등 제외해도 쏠쏠한 소득바이오플랜과 영농계획 도움될 것“지금으로부터 7년전이다. 중기 제초제를 동시 이앙한 적이 있는데 약해 피해를 봤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방팔방 알아본 결과 바이오플랜 제품이 특효가 있다는 정보를 얻어 큰 기대없이 뿌렸다. 뿌리활착이 잘 되면서 약해 현상이 눈녹듯 사라졌다. 그때부터 바이오플랜 제품을 지금까지 충성 구매하고 있다.”경북 안동에서 7만평 규모의 농사를 짓고 있는 35년 경력의 김성규 한국쌀전업농안동시연합회장은 분얼박사 효과에 엄지를 추켜 세웠다. 약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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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21년 만에 인상....올해부터 月 200만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에게 지급되는 의정활동비가 21년 만에 인상된다. 기존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되고, 올해 1월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제주도의원들에게 지급되는 의정비는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로 구분된다. 월정수당은 제8회 지방선거가 치러졌던 해인 2022년 11월 제주도의정비심의위원회를 거쳐 2023년은 동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은 공무원 보수인상률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월정수당는 지난해 4119만원, 올해 4189만원으로 인상됐다.광역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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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골프장 내장객 급감 지속.....이제는 '생존 경쟁'
올해 들어서도 도내 골프장 내장객이 급감하면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코로나19 당시 사상 최대 호황을 누렸던 도내 골프장들이 이제는 생존 경쟁을 벌여야 상황에 놓이게 됐다.30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개한 제주지역 골프장 내장객 현황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석 달 동안 도내 골프장 내장객은 40만672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만6788명이 줄었다.도민 내장객은 17만973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만1511명이 줄었고, 도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