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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평생학습 공모 선정 잇따라 선정

장성군이 평생학습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군은 최근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2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키오스크’, 휴대폰 앱 사용법을 알려주는 ‘디지털 성인문해교육’과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 운영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전라남도 공모사업에서도 성과를 냈다.

장성군 청소년수련관이 ‘함께 나누는 나무세상’ 사업을, 장애인복지관이 ‘3고’ 사업을 발굴해 총 900만 원을 확보했다.

‘함께 나누는 나무세상’은 직접 만든 나무 책상을 지역사회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택시 통복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10가구에 대한 쌍방향 소통 맞춤형 장보기 사업을 지난 26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사랑의 장보기는 사업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에 이어 12월까지 10개월간 매달 관내 수급자 독거노인, 뇌병변 장애인분들께 필요한 물품을 장보기 해드릴 예정이며, 주요 장보기 물품은 휴지, 세제 등 생필품으로 수혜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오규윤 위원장은 “평소 필요로 했던 물품을 받으시며 만족하는 어르신들 표정을 보
모든 폐기물은 배출자와 처리자 모두가 안전성 확보 감량화 방안 등 조치 후 폐기물관리법 자원순환 기본법 등에 따라 최대한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 강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경남 C군이 중부내륙 고속도로 교통 흐름에 피해 우려를 걱정한다면 군민들이 주거하는 도로변에 있는 가스충전소나 주유소 인접에 있는 주택, 아파트, 빌라, 공장건물들은 화재 발생 시 피해 우려가 없는 것일까. 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 규정에 따라 재활용 정책에 우선을 두고 있는 폐기물 재활용처리를 지방자치단체가 폐기물이 발생하는 사업장들
국민들은 잘못된 야당의 선심 정치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25만 원을 준다고 해서 국민 경제가 좋아질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국민이 낸 세금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전 국민에게 25만 원 상당을 주자는 민주당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영원한 혜택이 아닐 거라는 지적이다. 하나에 선심 쓰기 위한 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바람이란 영원한 보금자리, 잘사는 국민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25만 원을 지급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왜 야당에서 선심 쓰기를 고집하고 있냐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야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경기도가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0.5&0.75잡’을 시작한다. 양육자가 0.5잡을 선택하면 근무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육아휴직과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충분한 기간 활용하지 못하는 직종이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도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5일 도청에서 열린 제8차 인구톡톡위원회에서 경기도 ‘러브아이’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
성주군 성주읍은 25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는 기존의 이장회의 틀을 벗어나 홍차전문가 이겸서 교수를 초청해 애프터눈 티를 선보였는데, 차와 다과를 곁들인 가벼운 식사를 의미하는 애프터눈 티가 차려진 이장회의장은 평소와는 다르게 품격있는 회의장으로 변신했고, 참석한 이장들은 이렇게 신선하고 품격있는 이장회의는 처음이라며 감탄했다.홍차전문가 이겸서 교수는 ‘이겸서의 티 아카데미’ 원장으로, 대구공업대학교 평생교육원, 경북도민대학 성주캠퍼스에서 홍차
김만식 기자=김동국 무진환경 대표이사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임호선 국회의원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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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과 3일 양일간, 원주 오크밸리에서 도내 사서직공무원 11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이번 워크숍은 사서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문화관 및 교육도서관의 역할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워크숍에서는 사서의 역량 강화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박장근 첼리스트의 ‘연주가 있는 클래식 인문학’ 특강과 수원대 건축학과 고재민 교수의 ‘도서관 리모델링 및 공간의 이해’ 특강이 진행된다.더불어 속초교육문화관 정연지 사서가 ‘SNS를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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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2일 지역 유관기관·단체장과 만난 자리에서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원칙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노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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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이 ‘실현 가능성 있는 진정성’이 글로컬대학30 최종 지정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컬대학30에 예비지정된 울산과학대는 2일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 2층 다목적강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울산과학대가 발표한 ‘울산과학대-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계획’에 따르면, 연합대학은 △연합대학 교육 혁신 △함께 성장하는 산학 협력 △지역 정주 인력 양성 등을 사업의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연합대학은 교육 과정을 통합하고 대학별 강점 분야에 집중하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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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이달 3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상담’을 운영한다.대상은 울산지역 고등학교 33개교 3년 학생 738명이다.울산교육청은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맞춰 학생 맞춤형 대학 진학 설계를 지원하고자 해마다 진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대입 정보 취약 지역이 없도록 먼 거리에 있는 학교와 정보가 부족한 학교를 우선 배정해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고 있다.울산교육청은 수업에 지장이 없는 일과 이후 시간을 활용해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교사 1인당 50
따뜻한 봄바람이 넘실대는 5월을 맞이해 수도권 외곽 도로에는 바이크 라이딩을 즐기려는 모터사이클 동호인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강력한 내연기관 엔진을 장착한 모터사이클이 유독 여름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뜨거운 열이 발생하는 엔진을 외부로 그대로 드러내는 모터사이클은 달궈진 아스팔트 도로 열기와 함께 더위에 구조적으로 열에 취약한 구조다. 특히 엔진 냉각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는 교통 체증이 겹친 여름철 도로에서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하다고 한다.모터사이클의 가솔린 엔진은 크게 수랭식과
2일 오후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당 의원들과 함께 의원총회에 참석을 한 뒤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입법폭주 규탄대회를 열었다. / 2024...
한학자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마명 현행복 선생이 최근 충암 김정, 규암 송인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 우암 송시열 등 오현이 남긴 업적과 흔적에 대해 이를 집대성해 발표한 이후 다시 '현행복의 인문학이야기'를 주제로 새로운 연재를 계속한다. 한시로 읽는 제주 역사는 고려-조선시대 한시 중 그동안 발표되지 않은 제주관련 한시들을 모아 해석한 내용이다. 특히 각주내용을 따로 수록, 한시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한시로 읽는 제주 역사”엮어 옮김 ‧ 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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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동해선 거제역에 ‘키즈레일’ 철도 어린이집을 조성하고 개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단 이성해 이사장을 비롯해 김희정 국회의원 당선인, 주석수 연제구청장 등 각계 인사와 학부모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앞서 공단은 학부모들의 보육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보육시설을 늘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철도역사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조성하고 있다.거제역 철도 어린이집은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여주시 여주역
NC 다이노스가 연장 혈투를 벌였으나 2연패 수렁에 빠졌다.NC는 2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4-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NC는 카스타노-하트 원투펀치가 등판한 경기에서 2연패에 빠졌다.이날 선발 투수 하트는 경기 초반 난조를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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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툰]이택종의 딴생각'가난'
경제적으로 가난하다고 생각까지 가난하지는 않다.성공한 사람의 자서전에는 가난을 딛고 일어선 감동이 있다.지금 가난한 당신이라면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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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슬립, 판매 중인 ‘모션베드침대매트리스’ 대상 어버이날 할인 이벤트 진행
브랜드 소닉슬립에서 현재 판매 중인 ‘모션베드 리클라이너침대’를 대상으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버이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슈퍼싱글, 퀸 침대매트리스 구매자는 모션베드 제품을 정가대비 최대 2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소닉슬립의 모션베드 바닥토퍼매트리스는 국내제작 되는 제품으로 모션베드와 메모리폼매트리스의 장점을 결합하여 편의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제품으로 일체형 모델로 설계되어 좁은 공간에 설치할 수 있도록 프레임을 제거해 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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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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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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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이 ‘실현 가능성 있는 진정성’이 글로컬대학30 최종 지정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컬대학30에 예비지정된 울산과학대는 2일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 2층 다목적강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울산과학대가 발표한 ‘울산과학대-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계획’에 따르면, 연합대학은 △연합대학 교육 혁신 △함께 성장하는 산학 협력 △지역 정주 인력 양성 등을 사업의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연합대학은 교육 과정을 통합하고 대학별 강점 분야에 집중하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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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행사 가득…박물관 가족나들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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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지역 박물관마다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전과 문화행사들이 잇따라 마련되고 있다.국내 첫 승용차 수출 기록 등‘포니’ 역사적 의미·가치 소개◇첫 국민차 ‘포니’ 테마 전시회울산박물관이 현대자동차 ‘포니’의 공개 50주년을 맞아 3일부터 오는 9월22일까지 테마전시 ‘첫 번째 국민차, 포니’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이정표로서 포니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살펴보는 기회다. 전시 내용은 △자동차 국산화의 꿈 △최초의 국민차, 포니 △포니의 시간 △포니와 놀다로 구성돼 있다.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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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디자이너의 의자 통해 소유의 의미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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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미정 사진작가의 두번째 개인전 ‘THIS IS NOT A CHAIR­갖고 싶다’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한빛에서 열린다. 세계적 디자이너의 의자를 작품에 담은 이번 전시는 ‘소유한다’는 것의 근원적인 의미를 관람객들에게 묻는다. 작가는 우리가 흔히 광고나 여러 정보를 통해 다양하게 쏟아지는 이미지에 끌리고 결국 이미지의 실체를 소유하기 위해 소비에 이른다며, 갖고 싶다는 욕망을 자극하는 이미지의 놀라운 결과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작가는 세계적 디자이너의 의자를 실체가 아닌 이미지로 표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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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품 판매의 장 열다 ‘아트 키오스크’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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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미술학부 회화·미디어아트전공 졸업생들의 졸업작품전에 전시하는 작품 수준이 해마다 높아지면서 지역 갤러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찾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4전시장. 이 곳에서는 울산대학교 미술학부 회화·미디어아트전공 졸업작품전이 열리고 있었다. 14명의 학생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졸업작품전에는 울산대 학생들 외에도 교수, 대학원생, 갤러리 등이 방문해 작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관람하는 모습이었다. 실, 에폭시, 콩테, 패션, 마블링, 아크릴 판 작업 등 새롭고 현대적인 작품들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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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전 직원 대상 '도비 확보 전략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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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 세종사무소장 추연구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비 확보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예산 현황 및 도내 시군별 예산 현황을 분석하고 전환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지역에 적합한 공모사업을 연계·발굴하는 등 도비 보조사업 및 예산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사안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또한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국가 건전재정 기조 유지 등 갈수록 지방정부의 재원확보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도비 확보 전략과 노하우를 중점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