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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육

단양군은 지난달 29일 단양군농업인복지회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정적인 농촌인력 지원과 외국인 근로자 입국 후 정착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월 임금 지급액 및 숙식비 공제, 인권침해 시 신고 요령 등을 교육했다.

이번에 입국한 38명의 근로자는 18개의 농가에 배정돼 근로하게 된다.

앞서 군은 이달 초 입국한 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5개 농가에 배정했으며 4월 183명, 5월 47명 입국이 예정돼 있어 부족한 농번기 일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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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 대전 호텔 ICC웨딩홀 1층 크리스탈볼룸홀
청주시 SKK스포츠센터는 2일 지역 저소득 학생에게 전달해달라며 아동들이 축구 대회에서 수상한 상금 30만원을 용담명암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SK브로드밴드는 셋톱박스 ‘스마트3’가 환경부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ESG 경영 실천의 성과물로, 이 인증을 받은 셋톱박스는 현재 IPTV 업계에서 스마트3가 유일하다.김영훈 SK브로드밴드 프로덕트개발 담당은 “이번 저탄소제품 인증
제1118회 로또 복권 추첨 결과 울릉도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이 판매점에서는 이번을 포함하면 1등 5회, 2등 4회가 당첨돼 로또 명당으로 알려졌다. 2등은 대구에서 5곳, 경북은 2곳 등 총 7곳에서 나왔다. 제111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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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이태원참사 특별법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킬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진실을 규명하는 것에 대해서 왜 이 정부여당이 이처럼 인색한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정말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만, 백주대낮에 정말 영문도 모르고 국민 159명이 유명을 달리하는 이 참혹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분명하게 해서 그 책임을 묻고, 동일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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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6일 전국이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부터 밤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늦은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 많겠다.지역에 따라 강풍도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와 충남서해안, 전라해안, 경상권해안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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