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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사랑의 쌀' 쾌척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4000만원 상당 쌀을 전달받았다.

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제26대 최영락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하며 기부받은 쌀로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쌀은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락 신임 이사장은 “취임식 행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용훈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뜻깊은 행사 자리에서 나눔을 실천하신...
아르토 파실린나의 소설 바탕 ‘기발한 자살 여행’ 서울예술대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 공연 학부 교과목 ‘연극제작실습 I·III’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기발한 자살 여행’을 오는 6월8∼9일 마동 예장 무대에 올린다고 17일 밝혔다. 이 뮤지컬은 아르토 파실린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스카팽’, ‘한여름 밤의 꿈’을 각색하고 연출한 임도완 교수와 ‘라보엠’, ‘리골렛또’의 조연출 및 연출을 맡았던 한지훈 교수의 지도로 진행된다. ‘기발한 자살 여행’이라는 작품은 몇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한민국의 높은 자살률 문제
고양시 최대 문화행사 '제36회 행주문화제'가 화려한 막이 올랐다.18~19일 이틀간 고양시 행주산성 역사공원과 행주산성 일대에서 펼쳐지는 행주문화제는 투석전, 드론쇼·불꽃놀이, 다채로운 공연, 문화체험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밤하늘에 펼쳐진 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불꽃 드론쇼'는 600여 대의 드론으로 행주대첩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고양행주문화제 드론쇼와 불꽃놀이는 19일 오후 8시35분 경 행주산성 일원에서 관람 할수 있다./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
남양주도시공사는 ‘수상인명구조요원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운영한다. 해양경찰청 인명구조 전문 교육 기관인 대한안전연합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 및 타인의 안전 관리와 인명구조를 위해 실질적인 능력을 갖춘 전문 구조원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총 8일 40시간으로 ▲수상 일반상식 ▲인명구조요원의 자세 및 응급처치 ▲기본 소생술 ▲수영 영법 숙달 ▲생존 수영법 ▲경추 환자 구조법 ▲종합구조 실습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해수욕장, 실내·외
'백번 잘못한 일이고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당연히 있어야 한다. 하지만 구단이 전적으로 책임지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지 마치 토벌 작전하듯 시민구단이 대다수가 인천시민인 팬들을 상대로 기간 내 자수하지 않으면 모두 민·형사상으로 고발하겠다고 하는 건 아무래도 너무 하지 않냐'는 취지의 항의 섞인 취재를 하려다 그만뒀다.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평소 인천 팬들을 자식처럼 여기고 아낀다는 긍정적 의미에서 '전버지'라는 별명이 붙은 전달수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 이번 구단 조치를 승인하면서 오죽했을까 싶어
인천 지역 해상풍력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 어업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배준영 국회의원은 17일 한국스마트해양학회 등과 국회에서 ‘인천해상풍력 추진의 당면 과제와 효과’ 심포지엄을 열었다.이번 심포지엄은 인천 앞바다에서 진행되는 각종 해상풍력 사업들에 대한 문제 해결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대오 미래탄소중립포럼 산업기술위원회 위원장은 ‘탄소중립선도형, 인천해상풍력전략’ 주제발표에서 “인천 앞바다는 해상풍력을 하는데 가장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는 LG이노텍 평택공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6일 7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LG이노텍 평택공장에서는 재활치료센터 감각통합치료실에 필요한 클라이밍 월을 후원했고 20일부터 진행되는 가족주간 행사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130가구에 케이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LG이노텍 송유근 팀장과 장은희 선임은 “올해도 아동들을 위한 선물뿐만 아니라 치료실에 필요한 교구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아동들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가 철원군 벤치마킹에 나섰다.21일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지난 16~17일 고양시 유휴 공간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철원군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및 DMZ두루미평화타운, 철원 역사문화공원을 방문했다.이번 벤치마킹은 유휴 공간 활용 사례가 우수한 철원군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의 설명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고양시 내 유휴 공간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첫째 날 공간활용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철원군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23일 새벽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내륙 일부에서는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다소 덥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크게 나타났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
경주 불국사 극락전 석등과 봉로대 및 사천왕사지 당간지주가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에 지정 예고됐다.21일 경주시에 따르면 불국사 극락전 앞 석등과 봉로대 사천왕사지 당간지주)가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난 20일 지정 예고됐다.불국사 극락전 석등은 전형적인 9세기 중엽 일반형 석등 양식을 갖추고 있고, 석등과 봉로대가 동일한 시기에 함께 만들어진 세트 형식이다.초창 이후 조선시대까지 동일한 위치에 있다는 사실이 조선 후기 사적기 등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일부 부재가 일제 강점기에 추가 보충됐지만 온
LED조명 제조업체 소룩스가 이른바 '기업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21일 코스닥 시장에 따르면 소룩스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5.5% 내린 9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8710원까지 떨어지기도
제주유나이티드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이름없는 유니폼을 착용한다. 치매 인식 개선 홍보를 위해 K리그 최초로 시도되는 캠페인이다.제주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제주광역치매센터와 제주유나이티드를 활용한 ‘치매 세대공감 프로젝트’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제주 선수단은 협약에 따라 이날 경기 후반전에 ‘이름없는 유니폼’을 착용한다.소중한 기억과 좋아하는 선수의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관련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성공사례와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우리 자본시장의 밸류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기조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Yoshio Horimoto 일본금융청 국장이 ‘일본 새로운 자본주의 정책의 주요내용과 성과’를 주제로 발표한 뒤, 전은조 McKins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또다시 초짜 당대표가 되면 국민의힘은 가망 없다"며 자신의 거취 문제까지 언급했다. 홍 시장은 지난 20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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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만수동에서 「성수약국」을 운영하는 유영필 약사의 맛집 탐방을 매월 연재합니다. 맛집 홍보가 아닌, 필자가 실제 오감으로 맛보고 현장에서 겪은 인상 깊었던 맛집을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써나갑니다.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조금은 특별한 조개구이 집을 소개하고자 한다.바닷가와는 거리가 꽤 있는 주택 밀집 지역에 있는 이곳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름이 꽤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다른 집과는 너무도 차이가 나는 클래스를 보여주는 곳이다.일반적인 조개구이집처럼 커다란 접시에 조개를 하나 가득 올려놓고 직접 철판 위에 구워 먹는 집
인천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앙지구대 앞에서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생활안전협의회, 부평구 재향군인여성회 등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중앙지구대 앞 노상에서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드렸다.김철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은 “올해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비록 적은 짜장면과 간식이나마 어르신들께 한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사랑으로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연구기관 및 AIoT 기업과 함께 국산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지능형 사물인터넷 서비스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AI 반도체의 주요 기능을 소개한 가운데 엔텔스, 아카라라이프, 에스디티, 이노와이어리스, 키미소프트, 후버테크 등 AIoT 기업들과 AI 반도체 활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IoT 서비스가 AI 기반의 지능화된 서비스로 발전함에 따라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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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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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 개관9주년 특별기획전 '산지천:포구, 항구가 되다'가 오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린다. 김만덕기념관은 과거 제주의 관문이자 제주도민의 삶을 함께한 산지천의 과거와 오늘을 소개하는 '산지천 기획전시' 시리즈를 열고 있다. 2023년 '산지천 : 기억을 걷다'에 이어 올해는 '제주항'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인다.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김만덕이 장사를 하던 산지천 하류의 건입포부터 일제강점기 산지항 개발의 역사, 제주의 관문으로 거듭난 제주항의 오늘날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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