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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대구 북구, 평생직업대학 양성과정 개강

대구과학대학교 및 대구 북구는 지난 16일 대학 국제세미나실에서 관학 협동 ‘2024 행복 북구 평생직업대학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갖고, 오는 6월 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14회에 걸쳐 50세 이상 구민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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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무기계약직인 ‘공무직’ 근로자 중 다자녀 가구의 일자리 안정성을 꾀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산격청사에서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열어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계획’을 의결했다. 계속고용은 일시적으로 고용되는 일정 기간 근로자들에게 일자리의 일정한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선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 고용,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선정 등 2개 안건을 심의했다. ‘다자
국내 소비자들이 제품선택 기준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 검색을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채널로는 온라인 쇼핑몰 구매 후기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소비자원은 24일 이같은 결과를 담은 소비자의 제품 구매 행동 패턴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대다수 소비자는 제품 구매 전 정보검색을 통해 ‘가격’과 ‘품질·성능’을 비교하고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는 등 실용적 소비를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다수는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하기 전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23일 가맹사업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정무위 위원들은 회의에 불참했다. 두 법안은 지난해 12월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지만, 국회 법사위에서 계류된 상태였다. 두 법안 모두 정부·여당이 반대하는 법안이기 때문이다. 특히, 가맹사업법은 가맹점주에 단체교섭권을 부여하고, 가맹본부가 단체의 협의 요청에 불응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조치와 형사 처벌를 받게 하는 내용이다. 여당은 하나의 프랜차이즈에 다수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7개 기관이 대구 달서구 지역 주거복지 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24일 LH 대경본부에 따르면 전날 달서구청, 대구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관리소,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달서주거복지센터,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등 7개 기관이 ‘달서구 주거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등 주거복지 발전을 위한 사업 지원 △주거복지문화 개선을 위한 운동 동참 및 사업 발굴 △자원봉사 및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관한 인적·물적 자원
의성군은 지역 내 농업용 저수지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의성군에서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 642개소로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영농기의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우기 시 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 점검은 제방의 침하 및 누수, 통관의 균열 상태, 물 넘이 및 방수로의 상태점검 등 시설 구성요소별 외관 조사로 진행된다. 의성군은 점검을 통해 발견된 누수나 손상 등 시설물 상태변화 정도를 근거로 상태평가 후 보수·보강 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지장물 제거 등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 실시
예천군은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1박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1박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은 캠핑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캠핑, 일대일 매칭 토크, 바베큐파티, 힐링 투어로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예천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1982년생부터 1992년생까지의 미혼남녀이며 남자 16명, 여자 16명 총 32명을 모집한다. 참가희망자는 예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학생인권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나선데 대해 한국교총이 총력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교총은 30일“권리과잉의 학생인권조례를 법제화하는 것은 교실 붕괴와 교권 추락을 가속화하고 교사 인권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학생인권법 제정을 반대한다”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교총은 “지난해 3만 2천여명의 유‧초‧중‧고 교원을 설문조사 한 결과,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84.1%에 달했다”며 “교육감과 정치권은 현장 정서를 직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학생 인권은 당연히 존중해야 할 가치”
다회용기 순환솔루션 업체인 행복브릿지가 한국표준협회에 다회용컵 순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서비스에는 근거리무선통신 반도체 칩이 내장된 다회용컵이 제공된다.NFC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다회용컵의 사용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기업은 계량화한 탄소 저감 데이터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림읍 지역 초·중학교 운영위원장 및 관내 10여 개 자생단체장을 초청, 4월 30일 한림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한림읍 관내 초·중학교에 대한 발전방안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인구절벽 시대에 학생 수 감소하는 한림읍 관내 초·중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모든 추진 가능한 방안을 열어두고 지역 인사들의 관내 학교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개최된다.간담회에는 지역구 도의원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양용만 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이남근 의원이 참석한다.한림읍전현직학교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5월 1일부터 퇴직 소방공무원들이 동문재래시장, 동문시장, 서문시장, 서귀포매일시장, 모슬포 중앙시장 등 도내 주요 전통시장 6개소에 배치돼 각 시장의 화재안전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는 '전통시장 세이프 가이드'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화재위험이 큰 전통시장이 밀집된 지역 환경에 맞는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된 사업으로 제주지역 특색에 맞는 안전관리의 바탕을 갖추게 됐다.전통시장 6개소에는 퇴직 소방공무원 6명이 배치돼 ▲
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을 위한 필수장비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위해서는 관련 설비에 대한 정기 및 비정기 점검과 유지관리는 필수다. 특히 고압 설비는 작업자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뿐 아니라 설치된 위치도 고공이나 지하로 육안으로는 제대로 된 검사가 이뤄질 수 없어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면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점검과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열화상 점검 및 진단 전문 기업인 에이스엔지니어링은 다양한 전력 설비의 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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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는 오는 6월 8~9일과 10월 19~20일 인천개항장문화지구 일원에서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9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8야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공사는 최근 지역 상인, 예술인,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사전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올해에는 ‘야행 프린지’에 개항장 내 다양한 예술인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개항장을 지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개항장 사람들 전시전’을 열기로 했다.또 지역 상권 야간 연장영업과 주
최근 게임업체들의 일본 시장 공략에 가속이 붙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 한국 게임 존재감이 높아질지 주목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업체들의 일본 시장 진출이 다시 한 번 본격화되고 있다. 일본이 중국, 미국과 함께 글로벌 게임 빅마켓 중 하나로 꼽히는 지역인 만큼 업계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그간 현지 시장에 도전한 대부분의 게임들이 비교적 아쉬운 성과를 보였는데 이번에는 한국 게임 전반의 부각으로 이어질지 주목되는 상황이다.이미 넥슨의 경우 지난 17일 ‘히트2’를 일본에 출시했다. 출시 후 이
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가 4K 60Hz 기능과 100W PD고속충전이 가능한 'C타입 멀티허브' 2종류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USB-C 8in1 Gen2 멀티허브'는 HDMI단자, 10Gbps를 지원하는 2개의 USB-C포트와 2개의 USB-A 포트, SD/Micro SD 슬롯, C타입 PD 100W충전 포트로 구성되었다.특히, HDMI 포트를 통해 최대 4K/60Hz의 해상도로 DP Alter
포천시가 올해 1월1일 기준인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한다.공시 대상은 개별주택 1만7101가구, 공동주택 3만3517가구다. 주택가격은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공시된 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5월29일까지다.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포천시청 세정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제출하면 된다.이의신청하면 주택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그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다.처리결과는 오는 6월26일까지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주택가격 결정·공시는 국세
동아제약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미니 양우산’ 한정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아일로 미니 양우산 굿즈는 맑은 날엔 양산으로 활용해 따가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비 오는 날에는 우산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UV 90% 이상 차단 기능과 견고한 3단 프레임으로 어느 날씨에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미니멀한 사이즈로 간편이 용이하며 함께 제공하는 전용 파우치와 같이 사용하면 더욱 활용도가 높다.이번 프로모션은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 스토어 디몰 및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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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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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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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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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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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22시간전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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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어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 전기시설 점검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을 위한 필수장비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위해서는 관련 설비에 대한 정기 및 비정기 점검과 유지관리는 필수다. 특히 고압 설비는 작업자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뿐 아니라 설치된 위치도 고공이나 지하로 육안으로는 제대로 된 검사가 이뤄질 수 없어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면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점검과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열화상 점검 및 진단 전문 기업인 에이스엔지니어링은 다양한 전력 설비의 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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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키르기스스탄, 환경문제 해결·ESG투자 논의…"글로벌 ESG 사업 일환"
교보증권은 지난 29일 중앙아시아 국가 키르기스스탄과 환경문제 해결과 ESG 투자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키르기스스탄 아만젤디예프 다니야르 경제통상부 장관 등 고위 관계자들이 방문해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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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신규 공직자.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 대상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 개최
제주시는 제주시 신규 공직자와 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를 양일간 개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지난 29일에는 제주시 신규공무원 130명, 30일에는 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도입 배경과 개편안 등을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다.설명회는‘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과 추진상황’,‘로드맵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을 주제로 제주연구원 강창민 박사가 진행했다.특히 기초자치단체가 설립되면 시민이 직접 뽑은 시장과 기초의원이 지역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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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한림읍 관내 학교 교육여건 개선 간담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림읍 지역 초·중학교 운영위원장 및 관내 10여 개 자생단체장을 초청, 4월 30일 한림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한림읍 관내 초·중학교에 대한 발전방안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인구절벽 시대에 학생 수 감소하는 한림읍 관내 초·중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모든 추진 가능한 방안을 열어두고 지역 인사들의 관내 학교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개최된다.간담회에는 지역구 도의원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양용만 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이남근 의원이 참석한다.한림읍전현직학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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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학생인권법 제정 좌시 안해 .. 총력 저지할 것”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학생인권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나선데 대해 한국교총이 총력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교총은 30일“권리과잉의 학생인권조례를 법제화하는 것은 교실 붕괴와 교권 추락을 가속화하고 교사 인권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학생인권법 제정을 반대한다”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교총은 “지난해 3만 2천여명의 유‧초‧중‧고 교원을 설문조사 한 결과,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84.1%에 달했다”며 “교육감과 정치권은 현장 정서를 직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학생 인권은 당연히 존중해야 할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