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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입학 정원 감축 늦었지만 다행이다

교육부가 제주대학교 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등 12개 초등교원 양성 정원을 2025학년도부터 12% 감축하는 내용의 ‘2024년 교육대학 정원 정기승인 계획’을 발표했다.

초등교원 양성기관 정원이 줄어드는 것은 2012학년도 이후 사실상 처음이다.

2012학년도 3848명에서 2016학년도 3847명으로 단 한 명 줄어든 뒤 2024학년도까지 사실상 12년간 동결 상태였다.

저출생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초등교원 신규 채용 규모가 줄어들어 현재의 정원을 유지할 경우 ‘임용 대란’이 심화할 것이라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아 당선무효형을 면했던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항소심에서도 원심판결이 그대로 유지됐다.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24일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 지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오 지사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항소를 기각 이유는 오 지사의 범행 가담 정도, 관련 증거, 선거에 미친 영향 등을 비춰 볼 때 판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그런데 그동안 전면 무죄를 주장해 온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4일 도지정문화재 155개소에 대한 지정·보호구역 조정안 마련에 따른 의견수렴 공고를 행정예고했다. 예고기간은 다음 달 23일까지다.제주세계유산본부는 지난해 4월부터 도지정문화재 203개소에 대한 보호구역 지정 및 조정의 적정성 검토용역을 추진해 대상 문화재의 보존 가치와 보호구역의 지정이 재산권 행사에 미치는 영향, 보호구역의 주변 환경 등 전반적인 현황을 검토했다. 검토결과 48개소를 제외한 155개소의 조정안을 마련했다. 역사 문화재는 152건, 자연 문화재는 3건이다.2008년 고시 당시 제주시
“너,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게 계급이 존재하는 곳이 어딘지 알아? 비행기 안이야.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 그 사이엔 달랑 커튼 하나인데 아무도 그걸 못 넘어.” 친구에게 이런 말을 하는 혜정은 스튜어디스다. 폼나는 직업에 예쁜 외모에, 외형상 그녀는 남 부러울 게 하나 없다. 문제는 금수저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늘 열등감에 빠져 산다는 것이다. 상전 같은 친구 연진 등에 빌붙어 가난한 친구 동은에게 학폭을 가하는 그녀의 모습은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이의 전형이다.부자 친구들이 자신을 천대
제주특별자치도가 1심 소송해서 패소하고도 계속 추진하고 있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에 대해 법원이 ‘공사 중지’ 결정을 내렸다.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행정부는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주민 5명이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동부하수처리장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 23일 받아들였다.주민들은 사업이 환경 영향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방안 마련 절차가 생략됐고,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거치지 않아 중대하고도 명백한 하자가 있다고 주장했다.이 때문에 직접적이고 중대한 환경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제주시가 탑동매립지 지하에 매설된 대형 우수관로에 대한 보강공사를 뒤늦게 착공하면서 안전사고 우려를 낳고 있다.25일 제주시에 따르면 박스형 우수관로는 1988년 탑동 바다를 매립하면서 지하에 296m 길이로 설치했다.집중호우 시 많은 빗물을 바다로 흘려보내 홍수 피해를 예방하는 시설이지만 36년이 지나면서 관로 곳곳이 부식됐고, 철근이 노출된 상태다.제주시는 2022년 정밀안전 진단 결과, 붕괴 위험 및 도로 침하가 우려되는 안전 최하위인 E등급이 나오자, 그해 12월 탑동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오리엔탈호텔까지 일부 구간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제주 최초의 통수식이 열렸다.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는 24일 무릉저수지에서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용수의 물길을 여는 통수식을 진행했다. 통수식이란 논농사 중심의 농업문화에서 4월 한해 농사 시작에 앞서 저수지 수문을 통해 물꼬를 여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작년 말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에서 완공된 무릉저수지의 첫 통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급변하는 기후로 지하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소중한 자산인 지하수 보전을 위한 용천수, 하천수, 빗물 등 대체 수자원 개
강원랜드는 보존 기간 경과 유실물 중 경찰서의 선별작업을 마친 습득물에 대해 재활용 가치가 있는 의류, 휴대폰 충전기 등 2000여 점을 비영리 공익...
25분전
먹황새를 다시 본 건 지난 4월 7일이었다. 4년여 만에 두 번째로 먹황새를 본 것이다. 이곳 백령도에서. 처음 먹황새를 본 것은 2020년 10월 7일 오후 2시 45분이었다. 하늬바닷가에서 점박이물범을 모니터링하고 있었는데 북쪽 방향에서 커다란 새 한 마리가 백령도 방향으로 날아왔다. 종종 하늬바다를 건너 남북방향을 오가는 새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검은목두루미나 왜가리 인가 보다 했다. 그러다가 백령도 내륙으로 날아가고 있는 그 새를 다시 한번 쳐다본 순간 뭔가 달랐다. 낯설었다. 뭐지? 이미 멀어져간 그 새를 카메라로 촬영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바이오 11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바이오업계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섰다.3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전날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소재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이 개최됐다.이 포럼은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을 지원하고 바이오업계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에는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를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동아ST, 에스티젠바이오 등 총 11곳 바이오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삼성
리벨리온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컴퓨팅산업협회와 경기도 성남시 리벨리온 본사에서 '국산 인공지능 컴퓨팅 장비 활용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리벨리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컴퓨팅 장비 기업과 공동 기술개발, 공동 사업화, 공동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장비 신뢰성 검증 기관으로서 국내 컴퓨팅 장비 기업과 인공지능 가속기 개발사의 제품 시험, 검증 등 신뢰성 확보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국내 컴퓨팅 장비 기업 대표단체인 한국컴퓨팅산업협회는 일선
의령군이 부산광역시와 환경부의 취수원 다변화 사업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해 논란이 일자 부산시에 지난 26일 협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앞서 군은 지난 12일 의령군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태완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과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수려한합천 쌀"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4월 30일 오후 4시경 제시된 '수려한합천 쌀'관련 문제는 "단일 품종으로서 합천군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품질이 좋고 맛있는 쌀은 OOOO 입니다!"다.​정답은 '영호진미'다.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오퀴즈 참여는 OK캐쉬백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OK캐쉬백 오퀴즈는 제너럴아이디어, 마마프로젝트, 안국건강, 닥터피엘 등 다양한 기업들의 문제가 출제되어 문제를 제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대상'에서 반부패·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대상'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및 채널A가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청렴감사열전의 부대행사로서, 국가경쟁력의 척도인 청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우수 감사사례 발굴 및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 윤상일 상임감사는 '자
삼화전기의 주가가 주식 시장에서 급등세로 마감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시장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30일 주식시장에서 삼화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19.27% 오른 6만56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7만50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최고가 기록을
후부반사지 부착 통한 건설기계 사고 예방… 사각지대 해소 일익백성기 원장직무대행 “국민 안전 캠페인 지속 확대 전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30일 구로동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대국민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건설기계는 조종사가 사이드미러로 옆쪽과 후면을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가 일반 자동차에 비해 더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높은 편이다.안전관리원은 이러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구로경찰서, 녹
국제라이온스354-G지구는 지난 27일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개최된 제31회지구연차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에 헌혈증 1500매를 기탁했다.이번 헌혈증은 국제라이온스354-G지구 회원들이 클럽 및 개인별로 헌혈에 동참하면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제주혈액원은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한다.박용선 총재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라이온 가족들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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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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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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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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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4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김차연 주무관과 장욱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김차연 주무관과 장욱 주무관은 관세조사와 외환검사 협업을 통해 세관 행정에 대한 기업의 반복 대응 부담을 완화하고 신고누락된 과세가격 67억원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4월의 인천세관인으로 공동 선정됐다.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통관검사분야 유공자에 이현욱 주무관과 천경학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국내 농산물 가격 급등에 따라 밀수가 증가할 것을 예상, 반입패턴 분석과 적극적인 파괴 검사로 일반 화물 속 ‘알박기’로 숨겨진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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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와 한국도자재단은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문화예술과 마이스 산업 연계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는 마이스 산업 즉, 전시와 회의, 이벤트 산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브랜드인 도자의 확산,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협력으로 경기도자비엔날레, 북키즈콘 등 양 기관의 ▲대표행사 공동 홍보 마케팅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대상으로 ▲도자 콘텐츠 홍보, 전시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이다.이필근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은 “수원컨벤션센터를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