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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제2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

대전 중구가 제2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발대식에서는 1기 우수 활동자에 대한 표창과 새롭게 선발된 20명의 제2기 서포터즈 위촉,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이 이어졌다.

또 서포터즈 활동 안내와 특강을 진행해 앞으로 서포터즈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2기 서포터즈는 사진·영상 분야 인원을 늘려 블로그 10명, 사진 4명, 영상 6명으로 구성해 9월부터 1년간 중구 소식을 비롯해 중구지역 관광지·행사·맛집 등 다양한 주제의 홍보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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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충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방문해 추석연휴 비상응급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한 총리는 이자리에서 “지역의료와 필수의료가 살아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으로부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현황 및 추석 연휴 특별대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정부는 이번 연휴를 ‘추석 연휴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범정부가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의료기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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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안세하씨가 옥천군 제1회 전국연극제 홍보대사를 맡지 못하게 됐다.옥천군은 13일 연극제 주관단체인 충북연극협회 등과 협의해 안세하를 홍보대사에서 해촉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9일 배우 최종원, 이주승과 함께 이 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위촉장도 받았다.군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으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해촉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안세하는 최근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에 휘말린 후 논란이 확산되면서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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