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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화 창원시의회의장, 빅트리·파크골프장 등 공공 기여시설 점검

창원시의회 손태화 의장은 21일 대상공원을 방문해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공 기여시설을 점검했다.

그러면서 접근성, 계획 부재 등 개선·보완 사항...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사장님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제도인 ‘노란우산’의 홍보 강화를 위해 ‘2026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산청군을 방문해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복구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산청군 일대는 산사태 및 침수로 10명의 사망자
마산 출신의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방송 3법’ 개악을 통해 민노총 등 특정 세력과 함께 방송장악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해
지난 2022년부터 23년까지 2회에 걸쳐 15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한국 채색화에 대한 관심을 모았던 ‘한국 채색화의 흐름’ 전시가 세 번째 막을 올렸다.1
지난 주말 사상 초유의 ‘괴물 폭우’로 도내에서 20일 오후 3시 기준 10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다.20일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거제 장평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2025년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자치계획안을 확정했다.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운영계획, 주민자치센터 운영계획(
유무선 통신 전문기업 에프알텍이 KT와 약 49억원 규모의 통신장비 계약을 체결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프알텍은 KT와 총 48억6802만원 규모의 중계기를 공급한다고 24일 공시에서 발표했다.이번 계약은 이번 계약은 회사의 연간 매출 대비 16.4%에 해당하는 규모다.계약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에프알텍은 국내에서 자체 생산한 중계기를 공급하고 계약기간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다.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되며,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다.에프알텍은 “케이티는
기업은행의 올해 2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69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실적이다. 다만 자산건전성 부담이 확대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IBK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1조5086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조3272억 원을 기록했다. 중소기업 대출 시장점유율은 역대 최고치인 24.43%까지 확대되며, 중소기업금융 분야의 리딩뱅
경북 영양의 한 가정집에서 수십억원에 달하는 지역화폐를 불법으로 소각하다 경찰에 적발됐다.5일 경북 영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영양군 영얍읍 가정집에서 지역화폐인 영양사랑상품권을 아궁이에서 태우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조사에 착수한 경찰은 아궁이 주변에서는 수십억원에 달하는 1만원권 지역화폐가 발견됐다. 종이 상자 3∼4개에 담겨 있던 지역화폐는 모두 발행일이 2022년으로 2027년까지 유효하다고 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지역화폐는 청송·영양축협에서 현금으로 환전돼 폐기했어야 하는 것으로, 상품권이 은행의 정식 폐기 절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공공부문 채용을 한 곳에서 진행하는 '청년시청 일자리 통합 창구'를 본격 가동해 2030세대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익산시는 공공부문 채용의 투명성...
자신의 생일날 아들을 총으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지난해부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나왔다.25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인천경찰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피의자 A씨가 파이프 등 범행에 쓰인 도구와 물품 등을 지난해 8월 구매했다고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A씨가 범행에 사용
KT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추진해 온 재생 에너지 직접 전력 거래 사업이 본 계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KT 서부본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남동 산단의 수요 기업 4개소와 직접 PPA 계약을 체결해 오는 8월부터 재생 에너지 전기를 수요 기업에
합천군 삼가면에 있는 도시재생시설 '삼가스테이'가 폭우로 피해가 있는 주민들의 따뜻한 안식처가 됐다.복합공간 '삼가스테이'는 합천 삼가면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숙박·체험시설로 조성됐다. 2022년부터 운영 중인데, 최근 극한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정부가 올 세제개편에서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1p% 인하했던 법인세율을 원상회복하겠다는 방침과 관련, 전문가들의 이견이 나오고 있다.법인세율 원상복구의 명분이 된 지난해의 ‘법인세수 대폭 감소’는 세율 1p%를 인하한 영향 보다는 국내 경기 자체가 어려워 법인들의 실적이 크게 악화됐기 때문이라는 것이다.따라서 전문가들은 “국내외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들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법인세율 원상복구 보다 추가지원이 오히려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당초 윤 정부는 법인세율 3p% 인하를 추진했지만 야당의 반대에 부딪쳐 억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기준 제주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금액이 243개 지자체 중 전국 최초 70억 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부터 시행됐고, 제주도는 2023년에는 1만 6608건에 약 18억2335만원, 2024년에는 3만 3923건에 35억9244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올해 7월 24일 기준 모금건수 1만5091건, 모금액이 15억 8423만원을 넘어서면서 누적 70억 원을 돌파했다.올해 제주고향사랑기부금은 지난해 동기 대비보다 2.5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70억 달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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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자율방재단 30여 명은 지난 24일 예산군에서 호우피해 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단원들은 가재도구 정리, 토사·파손된 비닐하우스 제거 등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해당 지역은 지난 16일 많은 비로 농작물·주택 침수, 산사태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금산군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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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마을공동체의 미래, 이웃사촌마을에서 찾다
경북도는 21일 의성 안계면 일원에서 2025 이웃사촌마을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경북도,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의성·영천·영덕 지역구 의원, 분야별 전문가, 이웃사촌마을 조성 특별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현재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포럼은 의성군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 성과 평가 지속화 방안발표 영천시·영덕군 이웃사촌마을 사업추진 성과와 과제발표 전문가 지정토론 경북도의회 의원 자유토론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참석자들은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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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반 퍼블릭 블록체인 컨플럭스, 오프쇼어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계획 발표
중국 기반 퍼블릭 블록체인 컨플럭스가 위안화 디지털 국제화를 겨냥한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을 내놨다고 더블록이 21일 보도했다.컨플럭스는 최근 개최한 컨퍼런스에서 핀테크 기업 앵커X, 선전증시에 상장된 이스트콤피스 테크놀로지와 협력해 오프쇼어 위안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이들은 해당 스테이블코인을 중국 일대일로 참여국가들에서 결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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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용담1동·삼도2동‘우수 치매안심마을’지정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용담1동 안심마을과 삼도2동 남성마을을 ‘2025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18일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용담1동 안심마을은 지난해부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특히, 2024년 7월 서문공설시장에서 진행된 ‘치매환자 실종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치매 친화 공동체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삼도2동 남성마을은 어르신 대상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교육, 치매파트너 양성, 어린이집 대상 치매 인식개선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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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 성료, 직업 재활과 고용 확대의 장 열려
발달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고용 촉진을 위한 ‘2025년 영남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의 주관 아래,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를 포함한 3곳에서 열렸다.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4개 권역별로 매년 순회 개최된다. 발달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촉진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해 사회통합과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영남권 대회는 울산, 부산, 대구, 경남, 경북 등 영남권 5개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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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조태열, 尹 계엄에 "상상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절대 고독의 의미 절감"
12.3 비상계엄을 반대한 것으로 전해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이임식에서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하게 됐다면서, 절대 고독의 의미를 절감해야 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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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울산시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반 확대를 위해 ‘2025년 울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부터 8월13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체계를 통해 각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된다.주된 사무소의 소재지가 울산시에 있어야 하며,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라 조직형태를 갖추고 조직의 주된 목적이 사회적 목적 실현이어야 한다.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해야 하며 배분 가능한 이윤의 3분의 2 이상을 사회적 목적으로 사용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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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취약계층 노인대상 폭염 대비 보호 대책 강화
울산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보호에 나섰다.울산시는 올해 5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해 본격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 전담인력 636명이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돌봄 대상 어르신 9027명의 안부와 안전을 직접 확인한다.폭염 시 행동요령, 무더위 쉼터 정보, 건강 수칙 등을 안내하고, 무더운 시간대 외부활동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여기에 정보통신기술 기반 ‘응급안전안심서비스’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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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2분기 순이익 6935억원…14%↑
기업은행의 올해 2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69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실적이다. 다만 자산건전성 부담이 확대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IBK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1조5086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조3272억 원을 기록했다. 중소기업 대출 시장점유율은 역대 최고치인 24.43%까지 확대되며, 중소기업금융 분야의 리딩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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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특별 소비쿠폰’ 지급 이벤트 동참
카카오뱅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전액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 원의 '특별 소비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신금융협회가 주최한 '소비쿠폰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서비스를 운영 중인 각 카드사 및 은행들이 공통으로 진행한다. '특별 소비쿠폰'은 오는 8월 31일까지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분을 전부 사용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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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역 폭염특보…체감온도 35℃ 육박
25일 울산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3℃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울주군에 폭염경보가, 중·남·동·북구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울산은 낮 동안 체감온도가 33℃ 이상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35℃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 관계자는 “논밭·건설현장·축사 등 실외 환경에서는 기상장비보다 더 높은 열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해안과 도심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