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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콜롬비아에 341억 원 규모 ‘나보타’ 수출 계약…“중남미 시장 공략 가속”

대웅제약이 콜롬비아 제약사 발렌텍 파르마와 341억 원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수출 계약...
OK캐쉬백 오퀴즈에서 "프리미엄 수제면"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8월 20일 오후 8시경 제시된 '프리미엄 수제면'관련 문제는 "저당 대표 곡물 파로로 만든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가 미국과 대만의 대형 서브컬처 행사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네오위즈 관계자는
8월 18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2025년 12호 태풍 링링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았던 제 28호 열대저압부가 태풍으
8월 21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발생한 2025년 12호 태풍 링링은 22일 오전 3시경 가고시마 동북동쪽 약 9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 최대 비영리 재단인 게이츠 재단과 단독으로 만나 글로벌 보건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미
광명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거·상가 세입자가 이사비와 영업 손실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26일 밝혔다.시는 2024년 9월 경기도에 '경기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에 세입자가 사업 시행자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근거 규정 마련을 제안했고 경기도가 이를 받아들여 지난 7월 조례가 개정된 것. 이로써 세입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그간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구역 세입자들은 재개발 사업과 달리 세입자 손실 보상 규정이 없어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으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는 26일 “제가 국민의힘 당대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이다. 불보다 더 뜨거운 열망과 지지로 국민과 당원들께서 단일대오로 끓여주신 ‘함께라면’ 덕분”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선거 초반부터 시작된 각종 프레임과 악의적인 선동을 이겨내고 승리한 우리는 단일대오 ‘함께라면’ 동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내부 총질 없는 단일대오 국민의힘을 만들겠다”며 “사망한 법치주의를 살려내 이재명 재판을 재개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국회발 내란과 싸워 승리하겠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4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100일간 진행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 ‘프랭크백일장’ 시상식 진행을 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랭크백일장은 브랜드가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순간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1000여 개의 작품이 응모되며 어느 때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응모작들은 ‘해피 프랭크’라는 주제 아래 고객 개개인의 창의성과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담아냈으며, 최종 심사 끝에 인스타그램 아이디 ‘Joonnam527’ 님이
국민의힘의 새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결선 최종 투표율이 46.55%로 집계됐다. 2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전 대통령의 구치소 내 폐쇄회로TV를 열람한다.법사위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 같은 내용의 '현장검증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법사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해당 안건에 거수로 반대표를 던졌다.이에 따라 법사위는 다음 달 1일 서울구치소를 현장 방문해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한 CCTV를 열람할 계획이다.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이날 첫 법사위 회의를 진행하면서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전 대통령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0차 미션 이노베이션 장관회의에서 진행된 이노베이션 트랙에 참여했다.에너지슈퍼위크 기간 중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의 첫 프로그램인 이노베이션 트랙은 조안나 드레이크 MI 운영위원장의 개회사와 에기평 이승재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
충남교육청은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가 지난 3월 1일 개교하여 첫 신입생 50명을 선발했으며, 26일 개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는 지난 2023년 9월 교육부로부터 제18차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이후 2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문을 열었다. 학교는 반도체 공정 장비 제조 및 유지·보수, 반도체 제조 분야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전문 직업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 창의융합형 반도체 영마이스터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
성공적인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조선업 협력을 위한 '마스가 프로젝트'의 가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한국 선박을 구매하겠다"는 뜻을 우리 측에 전하며 조선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트럼프
국민의힘이 26일 장동혁 의원을 새 당 대표로 선출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반탄파’로 분류되는 장 대표는 대표적인 친윤 강경파로, 극우 성향 유튜버들의 지지까지 업고 전당대회에서 승리를 거뒀다.장 대표는 “싸우지 않으면 배지를 뗄 각오를 하라”는 구호로 찬탄파와 친한동훈계를 정조준했다. 취약한 조직력은 강성 유튜브 채널의 지지로 보완했다. 반면 ‘통합’을 내세운 김문수 전 장관은 지지층 이탈을 막지 못했다.당선 직후 장 대표는 “내부 총질을 일삼거나 당론을 어기는 이들에 대해선 결단하겠다”며 기계적 탕평은 없을 것임
경기도교육청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 공무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인다.26일 경기도교육청은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2030 청렴 주니어보드’와 임태희 교육감이 함께하는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청렴 주니어보드’는 지난해 도입해 올해 전 지역으로 확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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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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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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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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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 ...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창작 무용공연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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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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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연 330만t 美 LNG 기반 물량 확보
한국가스공사가 액화천연가스 중동 지역 수입 의존 탈피를 본격화했다. 2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전날 미국 워싱턴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트라피구라 및 쉐니에르 등 공급 업체들과 LNG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가스공사는 오는 2028년부터 약 10년간 미국산 LNG를 주요 기반으로 연간 약 330만 톤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계약 서명식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해 리차드 홀텀 트라피구라 사장 및 미국 최대 L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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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세입자도 이사비·영업손실 보상받는다
광명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거·상가 세입자가 이사비와 영업 손실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26일 밝혔다.시는 2024년 9월 경기도에 '경기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에 세입자가 사업 시행자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근거 규정 마련을 제안했고 경기도가 이를 받아들여 지난 7월 조례가 개정된 것. 이로써 세입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그간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구역 세입자들은 재개발 사업과 달리 세입자 손실 보상 규정이 없어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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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석 안동시의원·조경섭 前예천군의회 의장, 민주당 입당
안동과 예천의 지역정치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김호석 안동시의원과 조경섭 전 예천군의회 의장이 26일 오전 10시 안동시청 기자실에서 나란히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보수 정당의 강세가 굳건했던 경북 북부 정치권에서 두 인사의 선택은 향후 선거 구도에 적잖은 파급력을 미칠 전망이다. 안동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호석 의원은 입당 기자회견에서 “안동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집권 여당에 함께하기로 했다”며 “지역 현안 해결과 국책사업 유치, 예산 확보 등 어느 하나도 중앙정치와의 협력 없이 이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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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 ‘박차’
iM금융그룹은 9월 말까지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I LOVE iM” 캠페인을 진행, 그룹에 대한 애사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그룹의 모바일 서비스와 금융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회사와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iM금융그룹은 ‘내가 바로 CEO다’라는 주인의식을 강조하는 그룹 기업문화 슬로건인 ‘iM C.E.O’ 정신을 계승하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기업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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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경선이 바람직”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 공천에 있어 추대보다는 경선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위원장은 26일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대구가 어려우니 대구의 어려움을 헤치고 나갈 수 있는 분이 시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추대는 바람직하지 않고 현역 국회의원, 구청장 출신, 원외 인사 등 모두 링에 올라 경쟁을 하는 게 옳다”며 “경선 과정에서 대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