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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4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신규 제정 조례

▲제주특별자치도 건강한 가정을 위한 부모학습 지원 조례김대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는 건강한 가정을 영위하기 위해 자녀에 대한 가정교육의 주체로서 부모가 자녀들을 올바로 양육하고 바른 인성을 가르칠 수 있도록 부모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등 각종 교육기관의 역할이 증가해 가정교육의 비중이 점차 약화하면서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형성 경험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자녀가 바른 인성과 민주시민으로서의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제주도가 내국인 관광객 ‘1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총력전에 나서면서 실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제주도는 24일 청사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의 주재로 ‘내국인 관광객 1300만명 재개를 위한 제주도-행정시-관광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이날 김 정무부지사는 “관광객 감소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템을 발굴해야 한다”며 트렌드에 맞는 관광 상품 개발과 제도 개선 등을 주문.
서귀포시는 농촌지역 농산물 절도 예방과 농가들의 안심 영농 기반 구축을 위한 농촌지역 통합안전망 관리체계 구축사업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농촌지역 통합안전망 관리체계 구축은 서귀포시, 농협, 경찰서 간 협업을 통해 농산물 도난 방지를 위한 CCTV 설치로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와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서귀포경찰서는 지역 간담회와 범죄 분석 자료 등을 통해 설치 장소를 선정, 농가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농지 주 출입구, 농산물 창고 등에 설치한다. 주변에는
글로벌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산업 대전환 플랫폼’을 목표로 내건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가 오는 30일 개막한다.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세계EV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2014년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 최초로 순수 전기차를 주제로 시작한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명실상부하게 전기차의 대중화를 견인한 데 이어 e-모빌리티
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역학 연구분야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23일 제주학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창원특례시의회의 이번 기관방문에는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1명 전원과 수석전문위원 등 전문위원실 7명 등 모두 18명이 제주학연구센터를 찾았다.이들은 센터 연구진들로부터 주요 연구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창원시의 지역학 분야 의정 역량강화를 모색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한동안 온 나라를 휘젓던 광풍이 밀려갔다. 저마다 공약을 내걸기는 했으나 그들 중 어느 누구도 교육개혁은 안중에도 없었다.그들 인식은 그렇다지만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자 현안이다. 특성화고 교육정책이 그들 중 하나다. 특성화고는 쉽게 말해 ‘특정 전문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 양질의 취업을 시키는 걸 목적으로 하는 학교’다.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통계에 의하면 특성화고는 전문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곳도, 양질의 취업이 이루어지는 곳도 아니다. 무늬만 특성화일 뿐이다. 어느 교육관계자가 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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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천미술한마당축제 우현문상 수상 작가전이 5월 2일부터 8일까지 우현문갤러리에서 열린다. 2023년에는 강경아 작가가 우현문상을 수상했다.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리’를 주제로 했다. '자리‘가 사람의 역사를 기록하는 무형이라면 그것을 일상 속 익숙하고 평범하게 구현한 사물이 "의자chair'다. 작가의 시선에 의해 긴장과 휴식, 사유와 상상, 과거의 기억과 현실의 자각 등 특별한 가치를 띠게 된다.’우현문상‘은 동인천 용동큰우물 옆에 위치한 우현문 갤러리와 인천미술협회와 협업하여, 매년 시민 모
NH농협은행이 '대중교통 지출 환급 카드'에 일상 할인 기능을 붙여 출시했다.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29일 'NH농협 K-패스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국토교통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이다. 이동거리와 관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주 국제세미나가 개최된다.한국교통연구원은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UAM 서비스 실현 및 도전과제' 국제세미나를 한국공항공사, 교통안전공단, LX공사, 기상산업기술원,국제법제연구원,전파진흥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서 스카이포트의 미첼 윌리엄스 한국지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교통연 박진서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4, 4, 29 /IKLD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하나증권이 나란히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같은 기간 신한투자증권도 자기매매 부문을 제외하고는 실적이 견조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22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769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1% 늘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 거래대금 증가 등 시장 상황 호조 속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KB증권과 하나증권도 선전했다. KB증권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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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첫 영수회담 결과에 대해 민주당이 강한 불만을 표했다. 민주당은 2시간 15분간 이뤄진 회동 가운데 비공개 2시간 부분에서 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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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창 안동시장은 30일 오후 4시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발표평가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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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공공기관 정원관리 지침에 대해 공공기관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해당 지침에 정부 권한인 공무원 수 산정에 따라 산하 기관 정원을 정한다는 독소조항이 포함됐다는 이유에서다. 도는 정부의 총액인건비 영향을 받는 특성상 기관 정원도 공무원 수를 따를 수밖에 없다고 했다.2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는 지난 2019년 '경기도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기본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도 산하 기관인 출자·출연 기관의 정원을 공무원 총수의 110% 범위 내에서 운영한다는 조항을 없애는 게
음성군청 육상팀과 소프트테니스팀, 자전거팀이 4월에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면서 음성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육상팀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 선수가 남자부 우승을, 여자부에서 김휘수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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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렸다. 여야 모두 다소 아쉬웠지만 소통의 첫 물꼬를 튼 것에 의의를 뒀다. 이번 영수회담은 윤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 11개월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자리로 모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시각차가 큰 사안이 많아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예상됐다.이날 회담에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곁을 지켰다. 이재명 대표 측에서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비서실장이 배석
OK캐쉬백 오퀴즈에서 "픽스 음이온 헤어드라이기"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4월 29일 오후 7시경 제시된 '픽스 음이온 헤어드라이기'관련 문제는 "픽스 파워소닉 헤어드라이기는 110,000rpm의 강력한 제트엔진모터와 원리를 적용했으며, 짧은 머리는 O분만에 초고속 건조가 가능합니다.모발 수분 유지와 엉킴을 방지하는 3억 개 음이온 케어를 제공 해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다.​정답은 '1'이다.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오퀴즈 참여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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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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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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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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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8시간전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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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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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은 30일 오후 2시 코레일 영주교육원에서 열리는 코레일 인재개발원 영주교육원 개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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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창 안동시장은 30일 오후 4시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발표평가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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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우려에도” NH·KB·하나증권, 1분기 실적 개선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하나증권이 나란히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같은 기간 신한투자증권도 자기매매 부문을 제외하고는 실적이 견조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22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769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1% 늘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 거래대금 증가 등 시장 상황 호조 속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KB증권과 하나증권도 선전했다. KB증권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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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대응 치중 여전...안전한 사회, 아직 멀었다
사고 예방보다 사후 대응에 치중하는 안전 관리체계를 뜯어고쳐야 한다는 목소리는 높지만 사회적 체질 개선은 더디다. 구조 개선을 이끌어야 할 국회는 참사 피해자 요구를 반영한 입법에 속도를 붙이지 못하고 있다. 22대 국회는 체질 개선에 나설 수 있을까. 4.10 총선 경남지역 당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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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수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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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30일 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도동서원 및 강정보권역 수변관광벨트 구축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