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일산동부서, 민·관단체와 스타드림 프로젝터 운영

일산동부경찰서는 소년범 등 비행청소년의 자긍심 고취와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해 '스타 드림' 프로젝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타 드림'은 다양한 소년범죄 동기가 자존감이 낮은 상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것에 착안해 청소년에게 전문성을 갖추는 자격증 취득을 지원, 당당하게 사회로 진출 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다.

일산동부서는 프로젝트 시행을 위해 여러 민·관을 찾아 제도 취지를 설명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지원을 약속받았다.

이에 고양시 학교 밖 지원센터는...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K리그1이 2013시즌 승강제 도입 이후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울산과 전북의 경기에 관중 총 2만 9007명이 입장하며, 올 시즌 K리그1은 91경기 만에 101만 4741명 관중을 달성했다. K리그1은 지난 시즌 96경기 만에 100만 4969명이 입장하며 승강제 도입 이후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는데, 이번에는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 최소 경기 기
부천시가 오는 8월까지 ‘부천페이’의 할인율과 구매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한다.이번 방침은 경기도 주관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행사 개최에 따라 마련했다. 이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 민생회복을 위해 도비 재원 매칭 사업의 일환이다.시는 그동안 평소 일반할인 6%, 명절에는 특별할인 10%로 지급하던 방식을 이번 경기도 방침에 따라 7% 할인율로 통합해 이달부터 지급한다.구매한도는 오는 8월까지 일시적으로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한다.상향된 할인율과 구매한도를 적용하면 월별 1인 최대 3
인천본부세관은 5월 인천세관인에 최설화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최설화 주무관은 포장상태가 특이한 점에 착안해 수입신고화물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의심화물에 대한 추가 선별검사를 통해 타인명의 불법 도용, 송품장 위변조, 지재권 침해 등 불법행위를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5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됐다.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심사분야 유공자에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한시적으로 부가가치세를 면제한 것을 악용한 중국산 채소류 수입업체의 탈루세액을 추징하고 심사 강화 등 대응방안을 마련해 업계 성실 신고를 유도한 한수원 주무관이
신생아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7시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내 종이류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당일 오전 집에서 출산한 뒤 집 근처인 사건 현장에 아기를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건은 같은 날 오후 7시 8분 길을 지나던 주민이 "쓰레기통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난다"고 신고하면서 알려졌다.출동한 경찰은 검은 비
경기도의회는 6월 정례회에서 의원 징계건, 의장단 임기단축 등 현안을 다룬다. 이를 심의 의결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도의회가 내홍을 겪을 전망이다.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정례회를 열고 각종 안건을 논의한다.우선 음주운전을 했다가 적발된 A의원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 결과가 주목된다.A의원은 지난 3월3일 오후 10시30분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A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
경기도 학교에서 스마트기기가 고장 나면 교육청 통합 유지관리 서비스에 전화 한 통으로 편하게 고칠 수 있다.수리 기간 동안 수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예비품도 지급된다.경기도교육청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100% 보급에 따라 도교육청 주관 통합 유지관리 서비스를 6월부터 시작한다.스마트단말기 134만 대, 충전보관함 5만 대가 관리 대상이다. 새로 보급된 기기, 기존에 보급된 기기 모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학교는 수리비 부담 없이 5년간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콜센터, 카카오채널 등을 통해 기
제주시가 악취 배출허용 기준을 위반한 양돈장에 고액의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소송에서 최종 패소하면서 악취 포집과 점검 방법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제주시는 2020년 양용만 도의원이 운영하는 한림읍의 한 양돈장 경계에서 악취 희석배수가 10배를 초과하자, 개선명령을 내렸다. 이 양돈장은 3개월이 지난 후에도 악취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했다.희석배수는 악취를 몇 배의 공기로 섞어야만 냄새가 줄어드는지를 수치로 정한 기준으로, 악취관리지역에서는 공기 희석배수가 10배를 초과하면 개선명령이 내려진다.제주시는 악취방지 시설 개선
인제군 북면 용대1리 마을이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추진 마을로 선정됐다.지난해 처음 시작된‘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는 새농어촌건설운동, 기업형새농촌만들기 사업을 잇는 새로운 전략사업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 조성에 초점을 맞춘 사업이다.올해는 총 8개 시․군 12개 마을이 사업을 신청해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용대1리를 포함한 4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용대1리 마을주민들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도비 포함 총5억 9천만 원을 지원받아 마을의 새로운 활력 만들기에 나선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관람을 두고 또다시 해상사고가 발생했다.3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0시 10분께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2t급 모터보트 A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났다.해당 축제를 안전관리한 뒤 복귀하던 포항해경파출소 연안구조
이원석 검찰총장이 "직에 방점을 찍고 자리를 얻으려는 욕심에 업을 하게 되면 사사로움이 개입돼 자신과 검찰과 국가를 망치게 된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3일 서울 서초구 대검...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서울시 종로구 농어업위 대회의실에서 농업세제개선특별위원회 제2기 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제7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농업세제개선특위는 지난 3월 20일 열린 제20차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에서 ‘특별위원회 존속기간 연장’이 의결됨에 따라 내년 5월까지 1년간 활동기간을 연장하여 운영하게 되었다.제2기 농업세제개선특위는 농업․농촌 분야의 불합리한 세제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학계, 관련 협회 등을 포함한 전문가와 생산자단체 등 1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업체 쿼리파이가 본격 일본사업을 위해 쿼리파이 재팬을 론칭하고 아리노부 케이조 일본 대표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35년 이상 일본 IT 업계 경력을 갖춘 아리노부 대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세일즈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앞으로 쿼리파이 일본 사업 전략을 주도하고 일본 내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쿼리파이는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플랫폼 제공
1시간전
대성에너지는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6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초등·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의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2시간전
“이들의 값진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미약하지만 의료봉사로 고마움을 표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6·25전쟁 당시 한국을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린 필리핀에 이번에는 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해외 의료봉사단이 보은의 진료를 실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승연의료법인 삼천포서울병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달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타귁시에 위치한 6·25참전 기념관에서 6·25 참전 용사회 및 유가족 1500명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삼천포서울병원은 10회째 필리핀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위메프 메가세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6월 3일 오후 8시경 제시된 '위메프 메가세일'관련 문제는 "1년에 단 4번! 12일동안 50% 할인이 쏟아진다! 6월 메가세일이 돌아왔어요! 메가세일 기념 "▢▢▢▢▢" 제1화 식품특집! 메가세일 4행시를 멋지게 만들어주신 5분께 위메프 1만 포인트를 드려요! "다.정답은 '메가라이브'다.이날 오전 11시경 제시된 '월간시럽'관련 문제는 "6월 월간 시럽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
2시간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5∼31일 분당 본사 등에서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한난이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 정책·기술 제언 지식 공유’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벡 관계자를 국내에 초청해 연수를 했다.이번 KSP 연수에는 우즈벡 지역난방 담당 고위 공무원 등 12명이 참가했다.주요 과정으로 국내 지역난방 정책, 제도 등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 외부 전문가 초청 연수 등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에 필요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5월 게임주 대형주 중심 상승 전환
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소규모병설유치원 공동 교육과정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부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성공적 운영을 위해 31일부터 해당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공동체 모임을 운영한다.공동교육과정은 3학급 이하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15개원의 중심유치원과 21개의 협력유치원으로 구성해 체험학습, 교육활동 행사, 방과후 특성화 활동 등 교육활동과 학사일정 등을 협력적으로 운영한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시 '청년 농업인 육성 프로젝트' 본격 가동
도·농 복합도시 구미시가 농업의 블루오션을 위해 ‘청년 농업인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시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 농업인 1천 명 육성을 목표로 미래 농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우선적으로 안정적인 영농창업을 돕기 위해 자금·교육·농지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지난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유로운 강태공들
3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한 포구에서 강태공들이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고 있다. 고봉수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장 준비로 분주한 함덕해수욕장
3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개장을 앞두고 해풍에 모래날림현상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한 방지막 철거 작업으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고봉수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포항 앞바다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정부는 오는 12월부터 탐사를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추 성공 시 한국은 산유국 지위를 갖게 된다.윤석열 대통령은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국정브리핑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이 사실을 보고 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국정브리핑은 윤 대통령이 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춘생 “1호 법안으로 4·3역사 왜곡처벌법 발의할 것”
제주 출신 정춘생 국회의원이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제주4·3의 역사를 왜곡·폄훼 시 형사처벌을 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3일 밝혔다.정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4·3특별법 개정 방향 토론회’를 주최한 가운데 “4·3평화기념관에는 있는 아무것도 새겨지지 않은 백비는 반세기가 넘도록 4·3의 진실을 외면해 온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민낯이자 앞으로 반드시 우리가 채워나가야 할 숙제”라며 제주4·3특별법 개정안 발의한 이유를 밝혔다.이어 “4·3 역사 왜곡과 폄훼 방지를 위한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