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장량동은 24일 장량동 새마을협의회ㆍ새마을부녀회ㆍ청소년지도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여성자율방범대 등 단체 회원 40여 명과 함께 장량동의 명소인 신제지 및 새마을동산에 꽃나무 500그루를 식재했다 신제지는 인구 7만 2천명 경북도내 최대 인구 밀집 신도시..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LNG 냉열 활용을 통한 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 절감 사업’에 대한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방법론’은 온실가스 감축량 계산방법 및 절차를 기술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2월 LNG 냉열 고객사인 ‘..
신한카드가 청년 일자리 지원에 앞장선다. 신한카드는 사내벤처 아이즈와 IT교육 스타트업인 팀스파르타 공동 주관으로 온오프라인 직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먼저 4월 29일~30일 양일간 열리는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최근 IT 채용 트렌드를 반영해 코틀린, 노드 JS, 게임 개발 등의 직무에 대해 핵심역량과 취업전략 등을 소개한다.특히 대전시 소재 한밭대학교와 전주시 소재 전북대학교에서 개최, 취업 관련 서비스의 지역적 편중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수
여야가 제21대 국회 마지막 회기인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오찬 회동에서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협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은 5월 임시국회에서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다음 달 출범을 앞둔 22대 국회에 기업들이 거는 기대감이 크다. 대내외 경제에서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 등 3중고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요원한 탓이다. 기업들은 경제 활력 회복책에 세제 지원과 규제 완화로 입을 모았다.29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바라는 22대 국회 입법 방향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0.6%가 국회 중점 추진 과제로 '경제 활력 회복'을 꼽았다. 고환율, 고유
제주특별자치도가 30년 만에 도내 건축물 고도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최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제주형 압축도시 조성을 위한 고도 관리 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한 것이다.제주도는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 앞으로 1년 동안 시행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제주의 도시 여건에 맞는 고·밀도 관리 및 토지 이용의 합리적 관리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현재의 건축물 고도 제한 규정은 1994년 수립된 제주도종합개발계획에 의해 고도지구가 설정된 후 1997년 경관 고도 규제계획에 반영된 것이다.고도지구, 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가 만년제 표석의 문화재 지정과 활용 필요성을 담은 굿즈를 제작‧배포한다.김유경 캘리드로우 대표가 디자인 해 한정판 비매품으로 제작된 만년제 표석 굿즈는 정조와 만년제 표석을 상징하는 키링으로, 관계 기관과 연구자, 능행길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다.만년제 표석은 정조 능행길에 세워진 표석 중 하나로, ‘수원군읍지’와 ‘화성지’에 따르면 왕이 거동했던 필로이자 지금의 수원과 의왕의 경계인 지지현에서 현륭원까지 총 18개의 표석(▲지지현 ▲괴목정교 ▲여의
□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경기도의회 본회의 통과
경기지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교육청의 교육 및 지원의 근거가 마련됐다.
2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황진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이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조례안은 △교육감과 학부모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9일 북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 박종혁 인천시의회 부의장, 유경희 시의원, 최철호 북부교육장, 노종면·박선원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은 ▶부평서중과 부평서여중 통합 ▶부평지역 특성화고교 학과개편 ▶디지털교육 확대 등을 제안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소통참여단의 제안 사항을 교육 시책에 반영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직원들과 함께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장바구니,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불필요한 물티슈, 비닐 등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책임지기 등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플라스틱과 작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의 환경부 추진 범국민 운동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편상훈 울산연구원 원장,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이용
전북자치도 지휘부가 현안법안 및 국가예산 등 당면한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숨가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는 29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현안 법안 및 국가예산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먼저 김 지사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만나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고속도로·철도 국가계획’ 반영 등을 건의했다.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균형 있는 교통 인프라 구축의 필요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9일 북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 박종혁 인천시의회 부의장, 유경희 시의원, 최철호 북부교육장, 노종면·박선원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은 ▶부평서중과 부평서여중 통합 ▶부평지역 특성화고교 학과개편 ▶디지털교육 확대 등을 제안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소통참여단의 제안 사항을 교육 시책에 반영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현대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제주지역 외식업체 5곳 중 1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를 견뎌냈던 영세 자영업자들이 장기간 계속되는 경기 침체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핀테크 기업 핀다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외식업체 81만8867개 중 폐업한 업체는 17만6258개로 21.52%의 폐업률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가 가장 극심했던 2020년 대비 약 82.6%나 급증한 수치다. 재작년 16.95%보다도 4.57%포인트 높아졌다. 또 코로나19 유행기였던 2020~2022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