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31일까지 급식사업장 600곳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잔반 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이용자가 참여하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캠페인이다.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급식사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참여자 중 밥을 남기지 않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음식물 쓰레기 감량률에 따라 우수 급식 사업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양길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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