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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생태숲 자살예방 걷기 행사 27일 개최

도민들이 숲을 함께 걸으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삶의 의지를 북돋우며 생명사랑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한라생태숲에서 2024년 자살예방 걷기 행사 ‘고치 걸엉 고치 살자’를 열어 자살예방 메시지를 확산하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나선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문화를 널리 공유하고, 생명사랑을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걷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1만 900보 걸...
오는 6월부터 제주도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적립 혜택이 기존 업소별 3%와 5%에서 구분없이 7%로 확대되고, 착한가격업소에서는 추가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민생경제 활력화를 위해 편성한 총 4555억여원 규모의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탐나는전 혜택 확대를 위한 74억원 상당의 예산을 반영했다고 3일 밝혔다.구체적으로는 기존 매출액에 따라 3%와 5% 적립 혜택을 구분 없이 7% 적립으로 확대하는데 64억5000만원을 투자한다. 또 1억5000만원을 추가 투입해 착한가격업소에서 탐나는전 사용 시 5% 추가 적립을 지원한
제주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조례의 방향은 언론사 경영개선보다는 저널리즘 영역의 지원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구단체 ‘균형발전특별자치입법정책포럼'과 제주도기자협회는 3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기반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현길호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김은규 우석대학교 교수의 ‘지역 언론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국민의힘 강충룡 의원은 3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백성익 감귤연합회장 등 감귤분야 관련기관과 단체 관계자와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12일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을 위한 기관·단체와의 1차 간담회를 실시한데 이어 두번째이다.간담회는 레드향을 재배하고 있는 도내 지역별 레드향 연구회에서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요구안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주 감귤의 특성을 감안하고, 농가에게 실질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는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제주에서 나무데크에 기대 사진을 찍던 관광객들이 데크 파손으로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3일 오전 9시50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의 해안도로 쉼터에서 사진을 찍던 50대 ㄱ씨 등 2명이 데크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쉼터 나무데크 난간에 기대 사진을 찍다 추락했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제주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반려동물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제4회 2024 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4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우리집 막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축제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첫 날 수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다. 개막 공식행사로는 멍냥올림픽, 도르멍 미션 달리기와 함께 설채현 동물행동교정·트레이닝 전문 수의사의 특별강연, 반려동
지난해 서귀포시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개최했지만 준비 부실과 운영 미숙을 드러내면서 많은 논란을 빚었던 '서귀포 K-POP 콘서트'와 관련해, 대행사 선정 관련 입찰 논란 및 특혜의혹도 사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입찰 심사에서 주요 평가항목인 협찬금은 3억원으로 제시해놓고 실제로는 1억원으로 끝했는가 하면, '싸이'급으로 구성하겠다고 제시한 공연진은 임의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서귀포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서 특혜논란을 자초했다.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4 곶자왈생물종탐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행사는 2017년 ‘곶자왈 바이오블리츠’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2022년부터 ‘곶자왈 생물종 탐사’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와 함께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교래곶자왈을 돌아다니며 식물, 버섯, 조류, 곤충, 지의류를 찾아 기록하고 종합 발표하는 생물종 탐사 프로그램이다. 2023년엔 초등생·학부모 등 80여명이 참가하여 총 273종(식물 120, 버섯류 50, 곤충 67종
몸과 마음이 상처받고 지쳐있던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 떠났던 중남미.여러 해에 걸쳐 그곳에서 만난 대자연과 사람, 그리고 그들의 삶 속에서 피어난 문화를 프레임에 담았다.장희수 작가의 중남미특별전 ‘감성중독’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아토갤러리에서 열린다.전시는 지난 3월 초 서귀포시 칠십리시공원 스페이스칠공에서 선보였던 쿠바, 멕시코,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풍광과 작품 사진을 새롭게 구성했다.특히 포토 스토리텔링 요소를 추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장 작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본부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교육을 실시했고 8일 밝혔다.한국구명구급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한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교육은 지난달 15일부터 6회에 걸쳐 진행되어 본부 소속 전 직원 210명이 모두 참여했다.서울경기본부는 각종 사고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목격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직원 안전교육 일환으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한편 지난해 3월 본부 소속 직원이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 합작으로 만들어진 라인야후에 대해 일본 정부가 네이버 측 지분을 줄이라고 압박한 데 이어 신중호 최고상품책임자가 사내 이사에서 물러나면서 네...
구리시가 9일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대부공고 입찰을 통해 대형마트인 롯데마트를 재유치했다.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1일부터 8일까지 입찰공고를 했다. 롯데쇼핑㈜ 롯데마트는 예정가격의 100.12%인 43억1000만원을 제출해 낙찰자로 확정됐다.롯데마트의 대부 개시일은 시민마트의 임대만료일인 2025년 12월 31일이나 구리시가 시민마트를 상대로 임대료 장기체납에 따른 점포명도 소송을 진행 중에 있어 대부 개시일은 이보다 앞당겨질 수도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관내에 대기업 대형마트가 없어 많은 시민께서
서울대공원 연이은 백두산호랑이 폐사와 관련해 원인규명과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은 9일 서울대공원 내 백두산호랑이의 잇따른 폐사를 두고 제대로 된 사육관리시스템의 부재를 지적하며, 정확한 원인 규명과 실질적 대책 마련이 조속히 수립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정 의원은 "백두산호랑이는 IUCN 적색목록 위기종으로‘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 교역에 관한 국제협약’에 따른 멸종위기종 1급에 해당한다. 세계적 희귀동물인 만
미국으로 입국하는 개와 관련한 새로운 규정이 발표됐다고 8일 영국매체 인디펜던트가 전했다.이날 발표된 새로운 정부 규정에는 광견병이 유행하는 국가에서 머무른 개들에 대한 예방접종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미국 소유자와 함께 여행하는 애완동물뿐만 아니라 브리더나 구조 단체가 데려온 개들에게도 적용된다.또 미국으로 들어오는 개들은 생후 최소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광견병 예방접종을 확인할 수 있는 코드가 있는 마이크로칩이 피부 아래에 심어져 있어야 한다.뿐만 아니라 미국 질
부대사업으로 ‘1A플러스’ 착유수건 선보여, 현장서 큰 호응 서울 서초구 방배로 16. 주심빌딩 405호. 에스앤이티는 유제품 가공과 도소매업, 낙농품 도소매업, 낙농품 수입 오퍼업, 음식료품 상품중개 도소매업, 통신판매와 전자상거래를 하는 기업이다. 남는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을 돕는 등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대구시 인터불고엑스코 호텔에서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및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한 ‘제4기 그린리모델링 대학생 기자단’ 임명식을 개최했다.제4기 대학생 기자단은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대표기관인 중앙대·성균관대·강원대·공주대·전주대·경북대를 주축으로 모두 34명으로 구성됐으며 8일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임명식에서는 지난해 제3기 기자단 중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북대 김민지 학생이 최우수 기자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숭실대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9일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임직원 및 소속시설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임직원 및 소속시설 종사자의 안전문화 실천역량과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지진·수해체험, 화재·구급체험 등 직원들이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훈련 위주로 구성되었다.문원일 원장은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시설 이용자에 대한 안전 확보를 통해 도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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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4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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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울진서 잇단 산불… 인명피해는 없어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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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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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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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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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시 정책개발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김해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김재원 신라대학교 항공대학 학장을 5월 8일 자로 임명했다.김재원 초대 원장은 동아대학교 관광경영 석사, 동 대학원 관광산업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김재원 원장은 1989년~2007년 영국항공 및 에어프랑스 부산지점장으로 근무하였으며, 2007년 신라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17여 년간 문화관광 전문가로 활동해 왔으며, 신라대학교 항공대학 학장을 역임했다.또한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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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12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층 로비 갤러리서 열린다.㈔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롯데관광개발 주식회사 후원으로 지난달 28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연회장에서 제4회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 2차 현장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대회는 앞서 ‘세계속의 우리 제주’를 주제로 1차 온라인 공모를 거쳐 선정된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전시회에서는 최종 수상작과 함께 1차 발상 드로잉 공모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미술대회 총감독을 맡은 이승연 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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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 푸른물결 이룬 대가야 어북실에서 ‘힐링’
고령군은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대가야읍 헌문리 334-1 일원에 수레국화, 꽃양귀비, 삼색버드나무, 수염패랭이, 숙근천인국 등 봄꽃을 조성했다고 밝혔다.특히 푸른 빛을 머금은 수레국화를 1만3천평의 대규모로 조성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3만평에 달하는 어북실 부지에는 수레국화뿐만 아니라 수염패랭이 600평, 숙근천인국 500평, 삼색버드나무 300평 등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고령군 산림녹지과장은 “봄철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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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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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사랑 건강걷기’ 2차 접수 시작
양산시는 건강과 생활에 활력을 주는 ‘양산사랑 건강걷기사업’ 2차 접수를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빠르게 걷기와 천천히 걷기, 뛰기 중 가장 운동 효과가 좋은 것은 뛰기인데, 뛰기는 부상 위험이 있고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걷는 것으로 운동 효과를 보려면 일정 속도 이상을 빠르게 걷는 것이 좋다. 2~3분 정도는 빠르게 걷다가 1~2분은 천천히 걷는 식으로 일정 시간 동안 강도에 변화를 주면서 걷는 운동이 효과적이다.스마트폰을 소지한 2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