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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직자 정기재산 변동사항 공개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246명에 대한 2025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27일 전남도 도보를...
김만식 기자 = 인천시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남동구협의회는 재활용이 가능한 ‘헌옷 모으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협의회는 남동구
김만식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5일 센터 내 교육실에서 발달 장애 청소년 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가 ‘공간혁신구역’ 제도의 선도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서울 곳곳에 새로운 성장거점이 조성되는 한편, 미래
김만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4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2024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7명(최우수 1명, 우수2명, 장려
김만식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과 안동시청 직원들이 3월 28일 이번 대형산불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산불 재난 희생자 시민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 지분 22.65%의 절반인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해 경영권 승계가 사실상 완료됐다. ㈜한화는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각 4.86%, 3.23%(242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서고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의 대결과 대치가 점점 가팔라지고 있다.서로를 향한 설전도 갈수록 격해지고 있다. '제2의 계엄' '유혈 사태' '내란' '전복' 등의 국민을 선동하고 자극하는 발언도 거침없이 쏟아지고 있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1일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이 대한민국의 혼란은 모두 최상목 전 권한대행, 그리고 한덕수 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대여 포문을 열었다.이 대표는 "내란 주요 임무 종사자들은 전부
경북 북동부 대형 산불로 마늘, 사과, 송이 등 지역별 특산물 재배와 생산이 큰 타격을 받았다.31일 각 지자체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주불이 잡힌 '경북 산불'로 지금까지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등에서 농작물 1555㏊와 시설하우스 290동, 농산물..
제주시는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가구 및 홀로사는 노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무료 방역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수눌음클린방역 사업단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살균 및 살충, 바퀴벌레 방제 등을 추진한다. 바퀴벌레 방제로는 바퀴벌레 독먹이법, ULV살충 작업, 초미립 공간 살균작업, 잔류 분무 작업을 포함한 총 4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상섭 청장이 3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현장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순걸 울주군수도 함께 산불 피해지를 둘러보고 신속한 복구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임상섭 청장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복구계획을 수립해 지역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산림이 하루빨리 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31일 영동군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과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엑스포공동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와 유영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장 등이 참석해 협력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엑스포 홍보, 엑스포 프로그램 참가 등 엑스포 성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은 엑스포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조직위 관계자는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엑스포의 위상을 높이고 국악의 매력을 세계에
김천시는 3월 28일 지역 일자리 공시제 추진에 따른 「2025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올해 김천시는 고용률 68.3%, 취업자 58,000명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장려금,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7,935개 일자리 사업에 59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안심 일자리 창출로 세대가 함께하고 희망이 있는 김천 건설을 목표로, 지역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 센터 운영 ▲청년 근로자 내일 더하기 사업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369 미래 희
크래프톤 주가가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소진하며 하락세를 보였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96% 하락한 33만 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특별한 반등 없이 하락세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크래프톤은 지난 28일 신작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를 글로벌 시장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출시 당일 6%가 넘는 주가 상승률을 보이는 등 최근 신작 기대감에 주가가 꾸준히 상승해 왔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
시큐아이가 서울 중구에서‘2025 시큐아이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방향성을 공유했다고 31일 밝혔다.시큐아이는 매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사업 방향과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 파트너 시상을 통해 파트너와의 상생 발전을 꾀하고 있다.이 날 행사는 시큐아이의 주요 경영진과 88개 총판 및 파트너사가 참석하였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시큐아이의 역대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시큐아이는 역대 최고 매출 달성과 신제품 출시 등 한 해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오늘의집이 지난해 장기적인 불황과 소비 심리 위축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가며 2014년 창사 후 10년 만에 첫 연간흑자를 달성했다.오늘의집은 2024년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2879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52.6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대비 매출은 2355억원에서 2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9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3.1억원에서 127.4% 증가했다.최근 몇 년 간 많은 기업들이 인력과 사무공간 등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수익성을 개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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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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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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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화성지역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청년 교육생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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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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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일병 사건' 심의까지 막는 김용원 "군인권센터가 유족들 선동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표적인 군 폭력 사망 사건으로 꼽히는 '윤 일병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진정 10년 만에 처음 심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인권위 군인권보호관을 맡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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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승계 '마침표'…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11.32% 세 아들에 증여 [종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 지분 22.65%의 절반인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해 경영권 승계가 사실상 완료됐다. ㈜한화는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각 4.86%, 3.2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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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으로 읽는 오늘] 홍계월전과 자기 인정(認定)
간신의 반란으로 어머니가 도적에게 끌려가고 이후 홀로 길을 개척해 와야 했던 홍계월의 인생을 다룬 이야기가 있다. 어머니와 헤어지면서 물에 던져졌던 계월은 여공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이후 여공의 아들 보국과 함께 곽 도사 밑에서 수학한다. 그러면서 남자로 자신을 위장, 평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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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산불 42분 만에 주불 진화…임야 165㎡ 소실
대구 앞산 은적사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만에 꺼졌다.3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7분께 남구 봉덕동 앞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헬기 6대와 차량 21대, 대원 6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2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이번 불로 인명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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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제 산불 피해 주민 일상회복 보듬어야 할 시간
경북 북부지역을 초토화한 산불이 149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상 최악의 산불이었다. 산불은 진화됐지만 주민들의 더 큰 고통은 이제 시작이다. 주택 3617채가 전소 또는 일부 소실됐고, 2800여 명이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이재민 대다수가 고령자로 장기간의 대피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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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고령의 미래, 상수도보호구역 해제에서 시작
경북 고령군. 대가야의 옛 도읍이자, 찬란한 역사를 품은 곳.그러나 지금 고령은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가야 고도로서의 위상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려면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 그 시작이 바로 상수도보호구역 해제다.상수도보호구역은 수질을 보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