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고용부·안전보건공단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울산 북구 울산 서브허브에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경영기획이사 등은 지난 14일 오후 CLS 울산 서브허브를 방문...
LG유플러스는 한국전파진흥협회, 퀄컴 테크날러지스, 뉴젠스와 5G 기반 경량 IoT 기술인 '레드캡'의 상용화 및 국내 5G IoT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단말 검증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레드캡은 단말 기능을 간소화해 비용은 낮추면서도 산업
KB금융그룹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로부터 저출생 극복 지원과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저출산 문제를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해온 양종희 회장의 철학과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은 셈이다.10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의 철학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 대전'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과제 등을 수행하는 협력업체 12곳과 함께 '상생협력존'을 만들어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방산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조성해 K-방산이 자주국방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되는 데 기여하겠다는
신한금융그룹이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선수 112명이 참가해 국내 아마 최강자를 가린다.올해 대회에는 KGA 랭킹 1위이자 지난 5월 개최된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이마트가 고객 보양 지원에 나선다. 이마트는 초복을 맞이해 불도장∙전가복∙산라탕 등 고급 중화 보양요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초복은 여름의 대표 행사지만, 보양식으로 꼽히는 상품군은 많지 않다. 이마트는 이번 신상품 출시로 이
라이다 선도기업 에스오에스랩은 국내 대표 자율주행 기술 전문 전시회인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에 참가해 자사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라이다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AME 2025는 자율주행 기술의 현황과 비전을 한 자리에서 조망
분당제생병원 치과가 제생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불소 도포와 구강 보건 교육을 했다.‘충치 안녕, 치아 튼튼’을 주제로 구강 건강에 대한 애니메이션 영상 시청, 올바른 양치질 교육, 불소도포 진행 후 칫솔 선물을 증정했다.불소도포는 고농도의 불소를 치아 표면에 바르는 시술의 충치 예
넷마블이 신작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의 글로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반기 정식 출시를 예고했다.넷마블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캐릭터 콘텐츠와 전투 시스템에 대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개발 중이다. 이번 작품은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제작되며, 고품질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5가 적용됐다.1차 테스트는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국무회의에서 상업개정안을 의결 공포함으로써 국내 자본시장에 ‘지배구조 개혁’이라는 본격적인 서막이 올랐다. 이번 법안은 지난 3일 여야의 전격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즉시 공포됐다.이번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를 주주까지 확대하고, 대주주 일가의 영향력을 제한하는 ‘3%룰’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로써 한국 자본시장을 오랫동안 억눌러온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 해소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특히 이번 상법 개
바이러스 항암면역치료제 기업 신라젠이 진행성 고형암, 재발성·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치료제 BAL0891 임상1상 계획을 변경한다.15일 공시에 따르면 신라젠은 미국 식품의약국에 임상시험 디자인 변경 사유로 임상1상 계획 변경 승인 신청을 진행했다.임상시험은 미국 내 다수의 기관에서 진행되며 총 2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험은 두 단계로 나뉜다. 1단계에서는 진행성 고형암 및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고 2단계에서는 삼중음성유
경기교육청, 지자체·산업체와 연결된 직업교육 모델 본격 운영 학교·지자체·기업·대학 협력 ‘초밀착형 5각 연계 모델’ 적용… 직업교육 생태계 패러다임 전환 경기도교육청이 직업계고등학교가 본연의 역할을 통한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 지원을 목표로 교육과 지역산업을 잇는 혁신적 직업교육 모델의 본격 운영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15일 출입기자단을 대상
3개월 넘게 임시 대표 체제를 이어오던 경남FC가 대표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축구 관계자 등을 초청해 토론회를 열고 대표 선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경남도와 구단은 11일 ‘경남FC 대표이사 추천을 위한 축구인’ 토론회를 열고 축구계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임
새만금개발공사가 15~17일 3일간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해 새만금에 건설되는 첫 도시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스마트시티 계획을 선보였다.'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다.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스마트 관련 주요 인사들과 전문가들이 행사장을 방문하며, 스마트시티 정책과 기술을 전시·교류하는 등 보다 나은 미래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행사
한국도로공사가 김천 본사에서 ‘2025 휴게소 음식 FESTA’를 개최하며 휴게소 음식의 품질 향상과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
울산 새중앙새마을금고와 법무법인 더정성 에스앤케이 파트너스는 7월 15일 새중앙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새중앙새마을금고 김남인 이사장과 더정성 법무법인 에스앤케이 파트너스 서원익 대표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법률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금융 환경의 변화속에서 금고 운영의 법률적 안정성을 제고하고, 회원 및 임직원에 대한 법률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기적인 법률자문 △금융사고 예방 및 대응 교육 △회원 민원 대응 컨설팅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한국표준협회와 15일 한국공인회계사회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성 공시 역량 강화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내에서 지속가능성 공시 및 인증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역량 강화 및 지속가능성 정보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최운열 회장은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지속가능성 공시 및 인증제도 관련 정책 대응, 교육과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 영통배수지 인근 정차된 차량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9일 오전 10시 58분쯤 수원시 영통구 영통배수지 인근에 정차돼있는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됐다. ‘정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 및 인근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원 49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성과 거둬
밀양시 하남읍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하남읍과 하남읍에서 웨이크스포츠 체험장을 운영하는 밀양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간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팀을 구성해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진흥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해 왔다.협회에서는 외지 거주 소속 회원들의 밀양 전입을 적극 독려해 15명이 밀양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밀양시민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조금·직불금 다 어디로?”… 사육밀도 조정 혼란
정부 “부정수령·법적 근거 미비로 집행 어려워” 스마트화 사업자금으로 시설 개선 지원 확대 규정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발표했던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에서의 동물복지형 축산 전환 7년 유예기간이 막바지에 달하고 있지만 당시 약속했던 농가 보조금 및 직불금 지원이 사라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17년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산소방서, 초고층 대응 해법 담은 교육 영상 제작
일산소방서는 지난 7일 초고층건축물 화재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영상은 초고층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절차를 체계화하고, 이를 소방공무원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제작되었다. 특히 고위험군 유형별 특수재난 대응기술 편람, 재난현장 작전 표준절차, 소방청 「초고층 건축물 재난대응훈련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영상에는 ▲ 초고층건축물 특성을 반영한 대피훈련 ▲ 소방차량 배치 및 지휘체계 훈련 ▲ 비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창고형 비닐하우스서 불...비상 1단계 발령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9일 오후 3시 59분경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에 소재한 온라인 쇼핑몰 창고형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다른 비닐하우스 등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 화재 발생 10여분 만인 오후 4시 1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투입한 소방력은 장비 33대와 소방관 85명 등이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산세, 잊지 말고 납부하세요”…영등포구,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영등포구가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29,982건, 1,215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달 정기분 재산세 1,143억 원 대비 약 72억 원이 늘어난 수치로 개별주택과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과 주택 외 건축물, 선박에 대해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과 토지에 대해 부과한다.7월 재산세 납부기한은 7.31.까지로 납부기한 내 미납부 시 3% 가산세가 부과된다. 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왜 제주만 줄었나?"…전국 유일 화재 감소한 제주, 이유 있었다
올해 상반기 제주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가 전년보다 줄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화재 감소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6월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2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6건보다 26건 줄었다.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화재 발생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재산 피해액도 전년 63억1500만원에서 30억8300만원으로 32억3200만원 줄며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이 같은 성과가 체계적인 예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넷마블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 기대감 고조
넷마블이 신작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의 글로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반기 정식 출시를 예고했다.넷마블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캐릭터 콘텐츠와 전투 시스템에 대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개발 중이다. 이번 작품은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제작되며, 고품질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5가 적용됐다.1차 테스트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인천시당 “윤상현 의원 휴대폰 교체…뻔뻔·무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공천 개입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을 규탄하고 나섰다. 특히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핵심 통화 내용이 공개되자 윤 의원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교체한 사실을 지적하며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정인갑 민주당 시당 수석대변인은 15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슈진단]상법 개정안 공포…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확대 및 ‘3%룰’ 강화"...기업 지배구조 대개편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국무회의에서 상업개정안을 의결 공포함으로써 국내 자본시장에 ‘지배구조 개혁’이라는 본격적인 서막이 올랐다. 이번 법안은 지난 3일 여야의 전격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즉시 공포됐다.이번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를 주주까지 확대하고, 대주주 일가의 영향력을 제한하는 ‘3%룰’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로써 한국 자본시장을 오랫동안 억눌러온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 해소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특히 이번 상법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