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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소들섬 인근 올해 첫 봉사활동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지난 30일 우강면에 위치한 소들쉼터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나무 식재 활동을 펼쳤다.

활동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이해 지역 내 소중한 자연 환경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 참여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120여 명으로 활동에 앞서 소들쉼터에서 소들섬을 관찰하고 가족별 활동 장소로 이동했다.

봉사단은 소들쉼터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인근 도로 주변에 남천나무 700주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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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진천군 화랑관에서 열리는 제18회 충북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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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5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농촌협약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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