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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분포’ 뭐기에…서울 가는 길은 ‘편도 노선’

“솔직히 경남이 정말 좋아요. 서울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요.”장채연 씨 인상은 단단했다.

말과 계획은 단호했다.

장 씨는 학업을 마치면 서울로 떠날 거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기회의 분포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침 장 씨와 만난 카페 건너편은 창원역이었다.

고속철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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