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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백화점 쉰다…대형마트·할인점 등은 일부 영업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들이 새해 첫날 휴무를 실시한다.

대형마트나 할인점, 복합몰 등은 일부 지점에 한해 운영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이 새해 첫날인 1월 1일 전지점 휴무를 실시한다.

31일의 경우는 기존에는 다음날인 1월 1일 휴무 실시에 따라 폐점 시간을 연장해 영업했다.

그러나 올해는 기존과 동일한 시간에 영업을 마친다.

롯데아울렛은 일부 점포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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