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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율주행 미래모빌리티 대응’ 특강

광주광역시는 지난 18일 시청 무등홀에서 교통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미래모빌리티에 대한 도전과 지역의 대응’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교통 패러다임 변화와 신기술 경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략적 사고와 혁신적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토노머스 에이투지의 한지형 대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흐름과 지역 교통정책의 대응 방향’에 대해 통찰력 있는 견해를 제시했다.

광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
고래문화재단은 청년층을 위한 위로·힐링 공연 ‘뮤직 콘서트’를 장생포문화창고 소극장W에서 오는 10월 11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학업, 취업, 직장 생활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문화 향유의 시간을 통해 정서적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콘서트 무대에는 청년들에게 친숙한 유튜브 기반 뮤지션들이 출연한다.고음대결 콜라보 영상으로 유명한 ‘잠골버스’와 JTBC 싱어게인3 출연한 감성음악 중심의 여성보컬듀오 ‘아샤트리’,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역산업진흥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와 함께 9월 1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Busan Open Port 2025’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참여기관이 발굴 및 육성 중인 해운·항만·물류 분야 혁신기업 6개 사가 수요기업인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을 소개하고 상담하는 등 사업화를 위한 심도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본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산항의 해운·항만·물류 인프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kg 150포를 대구 남구청에 기탁했다.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남구의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매년 소중한 기부를 해주시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구미의 진짜 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구미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광장에서 「2025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를 개최해 지역 농가와 기업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루였던 일정에서 이틀로 확대됐고, 부스 수도 26개에서 45개로 늘어나 더욱 풍성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구미한우, 구미쌀, 구미밀가리, 멜론, 포도, 고구마, 버섯 등 제철 농산물과 해외에서 호평받은 냉동김밥, 떡볶이, 멜론떡, 마카롱, 우리밀빵 등 가공식품이 한자리에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청송군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익명의 기부자가 기탁한 100만 원 상당의 한우 곰탕을 안덕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명절의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협의체가 배분에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한편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보약 같은 생필품 꾸러미 전달 사업’을 통해 관내 등록된 정신·지적 장애인 가정에 생활용품과 식품을 지원하고, 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주종배 안덕면장은 “익명을 요청하신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
화분에서 피어나 실내에 자리하는 초록 식물과 나무는 여러 역할을 한다. 정서적 안정을 주고 공기를 맑게 하며 키우고 가꾸는 자체로 시간을 할애하는 취미가 된다.최경수 화가는 이런 실내식물을 화폭에 옮겼다. 인천 연수구 아트플러그 연수 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회 'In Green
28분전
자폐인에게 괜찮은 일자리를 제공하기위한 고등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자폐센터를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내 최초의 자폐인 박사인 윤은호 교수에 의해 제기됐다.윤 박사는 27일 인천복지방송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유튜브에 송출된 '자폐인 문화예술 향유와 취업 활성화'를 주제로 한 기조발표에서 "2019년 설립된 국제자폐의사회에는 1000명이 넘는 자폐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자폐인의 집착에 대해 '몰입'으로 이해해 20년내에 자폐인의사가 나올 수 있도록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어반티스가 세 번째 분기 포인트 캠페인을 본격 가동했다. 어반티스는 총 4000만 AVNT 토큰을 보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 이는 전체 공급량 4%에 해당한다. 현재 시가 기준 약 8000만달러 규모다.보상은 역할별로 차등 배분된다. 마켓메이커들은 전체 1%인 약 2000만달러, 일반 트레이딩 사용자들은 3%인 약 6000만달러를 받게 된다. 이번 시즌3 캠페인은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어반티스는 코인베이스가 주도하는 이더리움 레이어2 '베이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새로운 산업 질서 속에서 LS의 성패가 지금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구 회장은 지난 26일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LS 퓨처 데이'에서 "세계 질서가 크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이 시기의 대응 방법에 따라 기업의 성공과 몰락이 좌우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구 회장은 이어 "LS 퓨처 데이에서 공유된 우수 아이디어들이 새로운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고 그 파도를 올라타 미래로 나아가는 이정표 역할
27일 오후 창원시립상복공원에 있는 창원반려동물문화센터 펫 빌리지 놀이터에 수십마리 강아지와 반려인들이 와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 이곳에는 중·소형견과 대형견 놀이터가 분리돼 있으며 따로 어질리티 존도 갖춰져 있다. 또한 놀이터 뒤 야산에는 반려동물 산책
상명대학교가 15대 총장으로 김종희 신임 총장이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총장은 26일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임기를 시작했으며, 27일부터 4년간 대학을 이끌게 된다. 취임식에는 상명학원 이사장과 이사, 총동문회 회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 총장은 상명여자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포항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포은흥해도서관 일원에서 열린 ‘2025 포항독서대전’이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음악, 책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독서대전은 문학과 음악을 결합한 문화축제로 기획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독서문화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포항시는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의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지역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자체 독서대전으로 전환했다. 이번 독서대전은 도서관을 비롯해 문화·교육·예술
경남도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 세대의 고용 장려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은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도내 기업에 1인당 2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올해부터는 지원 인원을 160명으로 늘리고, 지원 업종도 제조업에서 전 직종으로 확대해 수혜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도내 신중년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5인 이상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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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도에 무사히 들어 갈 수 있도록 기도를 올리는 신사- 1905년 독도를 '신영토 죽도'로 하는 내용을 담은 우편 엽서일본 시마네현 오키도에서 죽도까지는 157km로 우리나라 울릉도에서 독도 가는 거리보다는 멀다.그러나 일본 오키도 지역 주민들이 고기를 잡는 바다는 동해 독도 주변이다. 그들이 접한 바다는 동해바다 독도 유역 뿐이니 17세기 옛날부터 어부들이 살 길을 찾아 생명을 걸고 독도에 왔다.그들은 밀업까지 하다가 남의 땅에 허가 없이 갔다고 사형도 당했다. 그래서 무사히 죽도에 들어 갈 수 있도록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정권의 검찰청 폐지를 핵심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편에 대해 '스포츠'에 빗대 비판했다.이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영화 에 나오는 인도미누스 렉스라는 공룡과 76년 검찰청을 하루아침에 해체한 민주당 정권을 함께 거론했다.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괴물 인도미누스 렉스는 다른 공룡들을 닥치는대로 죽인다. 그러나 먹지는 않는다.그것을 본 주인공은 "먹으려고 죽이는 것이 아니야... 스포츠로 죽이는 거지"라고 얘기한다.이 대표는 또 "민주당이 정부조직법을 강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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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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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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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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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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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근무여건 본격 개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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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뢰 레이어를 표방하는 프로젝트 미라 가 토큰 이코노미 구조를 공개했다.미라 총 발행량은 10억 MIRA 토큰이며, 토큰 생성 이벤트 시 초기 유통량은 전체19.12%로 정해졌다.MIRA 토큰은 API 접근 및 가치 포착, 스테이킹, 거버넌스에 활용된다. 구체적인 분배 비율은 ▲초기 에어드랍 6% ▲향후 노드 보상 16% ▲생태계 준비금 26% ▲핵심 기여자 20% ▲초기 투자자 14% ▲재단 15% ▲유동성 인센티브 3%다.9월 20일 오전 8시부터 23일 오전 7시59분까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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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제도가 29일 본격 시행된다.경제 침체, 내수 부진 속에 관광산업 활성화와 외화 유입을 이끌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지만, 인천에서는 입국 증가가 곧바로 지역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우려도 나온다.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이 있음에도, 인천에 도착한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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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센터 구성해 일자리 위한 고등교육 정보 제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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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인에게 괜찮은 일자리를 제공하기위한 고등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자폐센터를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내 최초의 자폐인 박사인 윤은호 교수에 의해 제기됐다.윤 박사는 27일 인천복지방송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유튜브에 송출된 '자폐인 문화예술 향유와 취업 활성화'를 주제로 한 기조발표에서 "2019년 설립된 국제자폐의사회에는 1000명이 넘는 자폐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자폐인의 집착에 대해 '몰입'으로 이해해 20년내에 자폐인의사가 나올 수 있도록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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