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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헌서 노인 맞춤형 여가 프로그램 즐기세요

울산 중구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2025 생생국가유산사업’의 일환으로 2일부터 오는 11월9일까지 10차례에 걸쳐 울산동헌 및 내아에서 ‘동헌, 스며들 고!-시니어, 예술로 걸어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일 중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여가 프로그램으로, 울산의 역사와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중구는 회차별로 지역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쓰자, 쓰자, 쓰자 △파랑새를 보았나요 △명언 비틀기 △아주 특별한 잔소리 등을 주제로 멋글씨, 그림,...
울산 HD가 호랑이굴에서 전북 현대와 118번째 현대가더비를 치른다. 울산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 현재 27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9승 7무 11패 승점 34점으로 8위다. 신태용 감독 부임 후 3경기에서 1승 2패로 최근 2연패에 빠졌다. 후순위 팀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상위권과 격차를 좁히기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 때마침 전북과 맞닥뜨린다. 선두인 전북은 지난 24일 포항스틸러스 원정에서 1대3으로 패하며 무패 행진이 22경기에서 멈췄다.
울산시체육회는 시·구·군 체육회 회원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한 체육대회가 주말 동안 개최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김기현 국회의원, 천창수 울산시 교육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피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2025 울산피구연맹회장배 피구대회’가 약사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는 중학교 18팀과 일반부 6팀 총 24팀, 약 3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어 중구스쿼시협회 주최·주관하는 ‘2025 종갓집 스쿼시 한마당’도 같은 날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가 1일부터 100일간 회기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정기국회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이 추진하는 검찰 등 각종 개혁 입법과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을 두고 본격적인 대결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 지역 더불어민주당 김태선·김상욱 의원, 국민의힘 박성민·김기현·서범수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은 직전 윤석열 정부 당시의 여소야대 국회 지형과는 반대로 ‘여대야소’로 공수가 바뀐 상황이다. 이에 따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의무 소독을 하지 않은 채 농장을 방문한 화물차 운전기사를 고용한 회사에 벌금이 선고됐다.울산지방법원은 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운전사 A씨에게 선고 유예를, B회사에 벌금 100만원과 가납을 명령했다고 29일 밝혔다.B회사에서 화물차 운전 업무를 담당하는 A씨는 지난해 12월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하지 않은 채 울산 울주군 두서면의 한 가금류 농장을 방문했다.A씨가 농장을 방문한 당시에는 양산시장이 가축전염병 발생을 막기 위해 지난해 10월1일부터 축산 차량은 가금농장 및 가금류 관련 축산
울산시의회는 의장을 비롯해 의원 모두가 협력해 지난 7월28일부터 8월26일까지 회기가 열리지 않는 기간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한 ‘2025년 하절기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에서는 △안전·경제 4건 △문화·복지 5건 △건설·교통 8건 △교육·환경 4건에 대해 간담회와 현장활동, 심포지엄 등이 마련됐다. 안전·경제 분야에서는 천미경 의원이 ‘체계적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 김수종 의원이 ‘동구 주민 의견청
울산 남구 달동에서 간판 교체 작업을 하던 3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다.30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0시55분께 달동 소재 건물에서 간판 교체 작업을 하던 30대 A씨가 사다리차에 올라 작업 중 8층 높이에서 떨어졌다.A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특색 있는 지역 교육과정의 실행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 3종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정도서 개발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로 도입된 학교자율시간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강화와 학생 선택권 확대, 인성교육과 제주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도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학교자율시간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 및 학생의 필요에 따라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부 시수를 확보해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돼 있는 교과 외 새로운 과목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3일 ‘손상감시시스템 고도화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과업 추진 결과를 최종 점검하고, 향후 활용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손상감시시스템 실무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23여명이 참석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현재 진행 중인 연구는 손상감시시스템 운영 이후 변화된 사고 유형과 통계 흐름을 반영해 △입력항목 및 분류체계 개선 △119구급스마트시스템과의 통계 정합성 확보 △지리정보시스템 연계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이 오는 10월 금융위원회가 신설하는 신탁수익증권 유통 관련 투자중개업 인가 취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정부의 STO 법제화 과정에서 금융당국이 발행·유통 분리 원칙을 도입함에 따라 대부분의 조각투자 업체들이 발행 라이선스를 선택한 가운데, 루센트블록은 발행과 유통을 함께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유통 플랫폼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루센트블록은 2018년 설립 이후 상업용 부동산 조각투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 3년간 F&B, 호텔, 오피스
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는 4일 포항시 5호 광장 사거리에서 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 근로복지공단 포항지사, 관련 기관 직원들과 함께 ‘4대 사회보험기관 합동 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4대 사회보험기관 합동 청렴 실천 캠페인’은 국민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사회보험을 운영하는 3개 기관이 힘을 모아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각 지사장과 직원들은 청렴 리플릿 등 홍보물
소니가 게이머들의 승리를 위해 e스포츠팀 '프나틱'과 손잡고 게이밍 전용 기어 브랜드 '인존'의 새로운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소니코리아는 새로운 인존 라인업 가운데 '인존 E9'부터 9월 4일 국내 첫 출시한다.소니가 새롭게 선보인 신규 인존 라인업은 최고의 게이밍을 지원하는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게이밍 헤드셋 '인존 H9 II '와 완전 밀폐형 구조의 유선 인이어 게이밍 이어폰 '인존 E9 '이다. 여기
38분전
‘2025 아이사랑 한마당’이 인천대공원에서 열린다.인천시는 13일 오전 10시 30분~오후 3시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2025 아이사랑 한마당, 미션 임파서블’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아이사랑 한마당’은 육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행사로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을 비롯해 0~10세 자녀를 둔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는 K-POP 댄스 및 팝페라 가수 ‘아리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체험 프로그램, 마무리 순으로 진행된다.체험
다양한 AI 융복합제품, 휴대용 유전자진단기 등 혁신기기 ‘눈길’백승보 청장 “혁신제품 공공구매 2028년까지 2조원으로 확대… 미래산업 성장 뒷받침한다” 정부가 미래성장 견인은 물론 국민생활 개선을 이끌 67개 혁신제품을 지정했다.조달청은 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67개의 혁신제품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다.이날 인증서를 받은 67개 혁신제품은 추천위원 추천, 조달기업 신청, 공공수요 숙성지원 등 다양한 심사와 검증을 통해 제품의 공공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
OK캐쉬백 오퀴즈에서 "다이슨 무선청소기"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9월 4일 오전 10시경 제시된 '다이슨 무선청소기'관련 문제는 "핫딜몰 9월특가! 포인트
안양시는 지난 3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3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4일 밝혔다.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과 실업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이번 3단계 사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환경정화 등 94개 사업 현장에 153명의 근로자가 배치된다.시는 사업 시작에 앞서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 전문강사인 주성희 차장을 초빙
SK텔레콤이 방송통신위원회 통신분쟁조정위원회의 위약금 면제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SK텔레콤은 3일까지였던 회신 기한 내 의견서를 제출하지 않아 권고가 자동 수락되지 않는다고 4일 밝혔다.회사 측은 “결정의 파급 효과와 유사 소송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수락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앞서 통신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4월 발생한 SK텔레콤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올해 연말까지 위약금을 면제하라는 권고를 내린 바 있다. SK텔레콤은 해당 사고와 관련해 소비자 보상금 5000억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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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잡 ‘2025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 21개 프로그램 청년 252명 수료
워크잡은 2025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연구·R&D, 광고·마케팅,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실제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기르고 기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참여기업들 역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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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 추진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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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곤 인천회장 “존중·배려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 만들겠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29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이사, 위원회 위원, 지역세무사회 운영위원 등 회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회직자 출범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정해욱 윤리위원장, 김관균 감사,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재실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김연정 본회 연구이사, 박유리 여성이사, 인전지방회 신광순.이금주.임정완 고문, 곽장미 한국여성세무사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했다.최병곤 회장은 워크숍 인사말에서 한국세무사회의 ‘세무사혁신 2.0’이 원활히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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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상가 지하 저수시설에 빠진 70대 숨져
지난 28일 오후 4시21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상가건물 지하 4층 깊이 2m의 저수시설에서 70대 남성 A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A씨는 해당 상가건물을 관리하는 위탁업체 소속 직원으로, 당시 동료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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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 포럼…지역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모색
인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해상풍력 관련 기업과 지역 기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인천시는 29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해상풍력 전문가와 지역 학계·산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인천 공공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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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 발자취 따라 걸어요…항파두리 역사문화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3일 제주 항파두리 유적 일원에서 ‘2025 항파두리 역사문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항파두리 역사문화제는 2018년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는다.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된 것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올해‘항몽의 역사, 제주에 퍼지다’를 주제로 진행된다.고려와 몽고 연합군에 맞서 제주까지 쫓겨온 삼별초의 항몽 정신을 기리고, 항파두리 항몽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방문객들이 역사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행사는 식전공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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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순환경제 전환 전략 모색…5일 자원순환 포럼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원순환의 날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2시 한라수목원 자연생태학습관에서 ‘2025 자원순환의 날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순환경제 전환, 제주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한다. 도민과 기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포럼은 제주도,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제주도 개발공사가 후원한다.개회식에 이어 제주도 자원순환과장이 ‘순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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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임금협상 끝…노조 찬성 95% “임금 6% 올리고 새 성과급 도입”
SK하이닉스는 노동조합과의 임금 교섭에서 임금인상률 6%와 새로운 성과급 기준을 담은 잠정 합의안이 노동조합 대의원 총투표에서 95.4%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5월부터 이어진 임금 협상이 마무리됐다.이번 합의안의 핵심 내용은 매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되, 개인별 성과급의 80%는 당해 연도에, 나머지 20%는 2년에 걸쳐 매년 10%씩 분할 지급하는 방식이다.특히 10년간 기준을 유지하기로 한 새로운 성과급 제도는 회사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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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랩 “8월 피싱주의보 50%·악성 URL 3.7배 증가”
누리랩은 8월 한 달간 피싱주의보를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한 119건 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실시간 피싱 분석 서비스 ‘에스크유알엘’을 통해 발견한 악성 URL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지난달 탐지된 악성 URL은 28만6천여건으로 7만6천여건이 탐지된 지난 7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피싱주의보 중 환경부 사칭 피싱이 12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국민연금공단 사칭 피싱이 10건, 텔레그램과 경찰청 사칭 피싱이 각각 8건으로 뒤를 이었다. 환경부 사칭 피싱은 지난 7월에 이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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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지역 특생 반영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 3종 개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특색 있는 지역 교육과정의 실행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 3종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정도서 개발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로 도입된 학교자율시간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강화와 학생 선택권 확대, 인성교육과 제주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도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학교자율시간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 및 학생의 필요에 따라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부 시수를 확보해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돼 있는 교과 외 새로운 과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