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24일 임기제공무원 4개 분야 6명을 채용하기 위해 2025년 제4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이번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정신건강 사업운영 3명 ▲동물복지전문인력 1명 ▲모자보건 사업운영 1명 ▲다어울림행복문화센터 영양사 1명 등 4개분야 6명 모집이다.시험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고 채용기간은 1년간이며, 사업의 필요성과 근무실적 등에 따라 5년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다.원서접수 기간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로, 거제시청 행정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경남도의회 김재웅 의원은 지난 24일 ‘정부 주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국비 지원 확대를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발의 하였다.정부는 지난 9월, 농어촌 지역의 소득격차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발표하고, 10월 남해군을 포함한 7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범사업은 2026년부터 2년간 해당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농어촌 여건에 맞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발굴한다”는 방침이지만, 국비 40
경남도는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남 조달·우수제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5 경남 조달·우수제품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지방조달청, ㈜KNN, 비엔씨가 주관해,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소개하고,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달우수제품 ▲창업·혁신제품 ▲사무기기·가구 ▲전기전자 ▲안전제품 등 공공조달 전 분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중소기업 53개 사가 참여해 120개 부스를 운영한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한 ‘2025 TIMF음악교실 성과발표회’가 지난 11월 22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표회는 25주간 악기와 음악을 배우며 실력을 쌓아온 시민 수강생들이 그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가야금·통기타·팬플루트·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졌다. 연주자들은 열정 가득한 연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으며, 관람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이번 성과발표회는 ▲가야금 ▲통기타(‘사랑메들리’
밀양시는 지난 24일 가곡동 상상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친절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26일까지 총 3일간 운영된다.이번 친절교육은 친절한 민원 응대 방법, 민원·직원 간 소통 방법, 직장 매너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과 친절한 밀양시 이미지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6급 2회, 7급 3회, 8~9급 3회 등 총 8회에 걸쳐 직급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특히 이번 교육은 10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전 부서를 대상
김해시가 내년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에 33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관내 어르신 일자리 제공 계획을 밝혔다.모집 분야를 살펴보면 공익활동 4443명, 노인역량활용형 1718명, 공동체사업 540명, 취업지원형 574명 등 4개 유형으로 나눴다.공익활동사업 노인일자리의 경우 65세 이상 기초연금 및 직역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며, 환경정비, 교통봉사 등 월 30시간 활동 시 최대 29만원이 지급된다.특히 공익활동 참여자의 소득보전과 참여의욕 고취를 위해 올 하반기 도입된 활동비 1만 원 추가 지급도 내년까지 계속 지원한다는 것.노인역
경북교육청은 29일 구미시에 있는 박정희체육관에서 도내 초․중학생 71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도전! 영어 인증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영어 인증 한마당’과 영미 문화 체험 및 퀴즈 활동이 마련된 ‘체험 한마당’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 대상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영어 과제를 수행하고 학교장 인증을 받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이다.영어 인증 한마당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장래 희망, 주말 이야기 등 4가지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 주최·주관 | 경기주택도시공사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취업/창업접수기간 | 2026.01.12.~2026.01.23.지원자격 | - 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 경기도에 창업한 초기창업자 * 및 초기창업기업 근로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자 * 초기창업자 :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일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 개인 또는 팀 공모주제 | 산업 전 분야시상내역 | - 시상규모 : 총 30팀 [대상, 최우수상
울산 남구는 올해 마지막 대규모 채용행사인 '제12회 일자리매칭데이'를 앞두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번 행사는 12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단순한 채용행사가 청년·중장년·여성 생애주기별 직종에 맞춰 아닌 현장면접·취업 지원·AI 체험·부대행사까지 한 번에 즐기는 '종합 취업 페스티벌'로 기획돼 누구나 부담 없이 오고 싶은 행사로 구성됐다.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으며, 당일 참여하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 주최·주관 | 경기주택도시공사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취업/창업접수기간 | 2026.01.12.~2026.01.23.지원자격 | - 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 경기도에 창업한 초기창업자 * 및 초기창업기업 근로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자 * 초기창업자 :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일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 개인 또는 팀 공모주제 | 산업 전 분야시상내역 | - 시상규모 : 총 30팀 [대상, 최우수상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미국에 이어 캐나다까지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혀 철강도시 포항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가뜩이나 미국, EU 등의 고관세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철강공단 업체들은 캐나다까지 철강 수입 쿼터를 축소하겠다고 밝혀 북미, 캐나다 수출에 차질이 예상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가 지난달 26일 한국을 포함한 자유무역협정 체결국의 철강 수입 쿼터를 기존 ‘2024년 수입량 100%’에서 ‘75%’로 축소하고, 철강 파생상품에는 25%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10월 대구 성서공단의 한 제조업체에서 강제단속을 피하던 베트남 국적 이주노동자 ‘뚜안’ 씨가 추락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이주노동자 단속행정의 문제점을 짚고 제도개선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1일 열렸다.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미등록 이주민 강제단속의 문제점과 근본적 개선방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과 이주노동자평등연대가 공동 주최했다. 윤종오 국회의원도 공동주최자로 참여했다.이용우 의원은 “현행 비자체계와 단속방식에 대한 문제제기가 많지만 정부 당국은 유감
이마트가 창립 32주년을 기념한 올해 ‘12월 고래잇 페스타’ 후반전에 돌입한다.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가 ‘전략적 가격 투자’를 통해 장바구니 필수 아이템을 파격가에 제공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1일 이마트에 따르면 2일부터 12월 고래잇 페스타 후반전 행사를 본격 시작, 역대급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달 1일까지 진행한 전반전에 이어 삼겹살·계란·라면·과자·대형가전 등 주요 장바구니 품목 전반에서 할인 공세를 이어가 연말 장바구니 물가를 실질적으로 낮추는 것에 집중한다. 후반기의 시작은 ‘고기’가
더불어민주당이 정청래 대표 주도로 추진 중인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도입을 놓고 당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1일 열린 제도개선 토론회에서는 1인1표제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추진 방식과 속도에 대한 우려가 분출됐다.일부 당원은 “한 달간의 불공정한 과정에 분노한다”, “정청래 대표가 당원주권을 방패 삼아 당권 연임을 노린다”고 반발하며 고성을 지르거나 ‘정청래 사퇴하라’는 피켓을 들기도 했다.1인1표제는 권리당원과 대의원의 표 가중치를 없애고, 당내 선거에서 동일한 한 표로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정 대표는 지난 8월 전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