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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허가 받았는데...제주시역 108곳 사업장 '미준공'

건설 경기 불황으로 개발행위 허가를 받고도 미준공을 한 사업장이 늘고 있다.

10일 제주시에 따르면 2021~2023년 사이에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사업장 중 준공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은 총 108곳이다.

제주시의 조사 결과, 공사를 끝내고도 준공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사업장은 64곳이며, 사업 기간이 만료돼 공사를 마치지 못한 곳은 18곳, 아예 착공하지 못한 곳은 26곳이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이달 중 해당 사업주들에게 행정절차를 이행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완료 후 준공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
㈔한국예총 서귀포지회는 12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서귀포칠십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4회 사계예술제 미추예술제를 개최한다.이날 란 나빌레라 무용단, 서귀포문화원 미리내 하모니카 동호회, 동홍동 난타 동아리, 제주가온민속예술단, 삼다윈드오케스트라, 반딧불이밴드, 레인보우 댄스 동아리, 소연국악원 등 20여 단체가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도자기 체험 동백꽃 밀짚모자 만들기, 해녀 인형 만들기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안정업 한국예총 서귀포지회장은 “사계예술제의 성공을 위해 전문 예술단체뿐
‘제63회 탐라문화제’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제주해변공연장, 탐라문화광장, 산짓물공원, 북수구광장, 김만덕기념관 제주시 원도심 일원에서 성황리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신들의 벗, 해민의 빛’이라는 슬로건 아래 4개 분야 총 18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지난 5일 개막식에 앞서 관덕정을 출발해 중앙사거리를 거쳐 제주해변공연장까지 이어지는 ‘탐라퍼레이드’는 덕판배와 함께 취타대, 기마대, 군악대를 선두로 한 읍·면·동 민속보존회 회원들은 ‘탐라선’이 바다를
제주의 사계를 화폭에 오롯이 표현해내는 고인순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이즈 제4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겨울이 되어야 피는 꽃’을 주제로 작가가 보고 느껴온 제주의 풍경을 그린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작가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해가는 모습 속에서 꼭 남겨두고 싶은 풍경을 그렸다.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제주의 진풍경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다.고 작가는 “바다와 오름, 숲을 비롯해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헤아릴 수 업는 깊이를 품고 있는 내 눈이 본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해 연내 목표로 한 주민투표가 ‘묻지마 투표’나 ‘깜깜이 투표’가 될 우려를 낳고 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제주도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의원들은 제주도정이 기초단체 도입과 관련 장점만 부각시키고, 공무원 수가 증가나 예산 배분과 세수 불균형 등의 문제는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하성용 의원은 “정보 전달이 안 되면 깜깜이 주민투표가 될 수 있다”며 “현재 홍보하는 내용은 ‘시장을 우
제주 관광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주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시대 변화에 맞춰 자체적인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제주와의 약속’ 관광지 분야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외식 및 교통 분야, 8월 숙박 분야에 이은 네 번째 결의대회다.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와 박호형 제주도의회 의원,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강동훈 제주관광협회 회장을 비롯해 도내 관광지업계 대표와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관광지업계는 이날 ‘배려, 감동, 친절’의 실천 약속을 통해
제주에 있는 국가유산이 지닌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제주목 관아에서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한다.선포식이 열리는 제주목 관아는 국가사적 380호로, 조선시대 500년 동안 286명의 제주목사가 제주도를 통치한 중심지다. 현재 29동의 옛 건물과 시설물이 복원됐다.‘신화의 섬 제주, 그 유산의 빛, 신들이 사라졌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선포식은 제주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칠머리당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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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까지 금메달 14개를 기록했던 경남선수단이 13일에도 택견,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 사격, 카누 등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선전하고 있다.경남선수단은 13일 오후 5시 현재 금메달 10개, 은메달 9개, 동메달 21개를 추가했다.개최지 이점을 안고 총 득점 5953점을 기록하며 전날 종합순위 7위에서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이번 체전에서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경기장별 특별 이벤트가 마련돼 선수와 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양궁 경기가 열리고 있는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포항남부경찰서는 딥페이크 범죄가 급속도로 확산하는데 대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 딥페이크는 온라인 등에서 특정인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편집해 제작, 배포하는 것을 말한다. 이 같은 행위를 막기 위해 남부서와 포항 동성고등학교 재학 중인 트로트 가수 전유진은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홍보영상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홍보했다. 전유진은 이 영상에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딥페이크 허위영상물은 심각한 범죄”라며 “저 가수 전유진이 포항남부경찰서와 함께 딥페이크 관련 성범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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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사업에 신규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광역, 기초 지자체, 시도 교육청, 국세청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서비스 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인증한다. 상당구는 이번 인증으로 오는 2027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한다.상당구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전용민원창구 운영과 아이맘 쉼터 조성, 민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의회에서 3차례나 연거푸 부결된 산업진흥원 설립조례안을 또 다시 입법예고해 구설수에 올랐다. 광멍시는 지난 9월 열린 제288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해당 조례안이 부결되자, 폐회 다음날인 9월 12일부터 23일까지 해당 조례안을 입법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진서 광명시의원은 광명시가 의회 의결권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박승원 광명시장을 겨냥해 기업을 유치하려면 산업진흥원에 시간 소모하지 말고 시장 본인이 직접 발로 뛰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설 의원은 11일
국악인 김민정이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21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공연 행사의 하나로 18일 퓨전 재즈 밴드 ‘워터칼라’와 함께 무대를 마련한다.김민정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 출신으로 다양한 공연 및 수상 이력을 보유한 가야금 병창 아티스트다.1997년 방영된 KBS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 출연하기도 했던 그는 가야금을 공부하는 여고생 ‘수진’ 역을 맡아 연기자뿐만 아니라 가야금 연주자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한국의 전통스포츠인 국학기공 전 세계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11회 충남도-천안시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가 10월 5~6일 충남 천안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 주최한 이번 대회는 ‘브레인스포츠’를 주제로 한국을 비롯한 7개국에서 49개 팀과 5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 첫날에는 국내부 경기가, 둘째 날에는 해외부 단체전 경연이 펼쳐졌다.제11회 국제대회에서는 국학기공 시범단이 큰 태극기를 두르고 한민족의 기상을 표현한 나라사랑 기공공연과
신선도 유지 과일 품질 저하 최소화 가능 신선도 유지에 특히 신경써야 하는 과일 중 하나가 포도다. 포도는 수확 직후부터 급격한 수분 손실을 보여서다. 열매꼭지와 열매자루가 갈색으로 마르고 포도알은 위축 증상을 보이며 저장 기간이 길어지면 알이 떨어져나오는 탈립 현상까지 나타나 품질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중 하나가 유황패드다.탑프레쉬의 유황패드는 식품첨가물로 쓰이는 안전한 이산화황을 활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효성분의 함량이 높아 신선도 유지효과가 더욱 크다. 0℃의 조건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올해 두 번째 금연 광고 ‘전혀 괜찮지 않은 전자담배’ 편을 10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다양한 매체를
사회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사회는 기존보다 더욱 다양한 역할군의 직무를 필요로 하고 있다. 기존의 획일화된 직업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면 이색직무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자신의 흥미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이색직무, 이색직무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사물 인터넷 전문가사물 인터넷이란 사물에다 it 기술을 접목시키고 인터넷에 연결된 다양한 디바이스와 센서를 이용해 사물들 사이의 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하고 관리하여 이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이 기술은 이미
철원군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24 철원 오대쌀 축제’를 철원군 은하수교 주차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農心은 天心’을 주제로 농업인의 날 기념 ‘제37회 선진농업인대회’로 포문을 열어 철원의 자랑인 오대쌀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10월 11일 축제 개막행사는 농악 길놀이와 농업인단체협의회 8개 단체 회원들의 기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미디어아트 공연, 오색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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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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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법을 어겨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최근 5년간 6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기소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은 ▲2019년 16명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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