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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제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개월전
고양특례시는 3월 20일 고양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제1분기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매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동환 시장이 주재했다.

2024년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추진 계획 검토 보고, 9사단의 최근 안보 정세에 대한 보고,...
15시간전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3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경산시 소재 하양여자고등학교를 방문 ‘1일 교사’로 나섰다.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에 힘쓰는 선생님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하양여자고등학교 2학년 181명 학생을 대상으로‘삶의 힘이 되는 시’라는 주제로 강당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 진정한 행복의 의미, 스토리가 있는 삶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미래 삶의 원동력은 모든 학생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세상에 도전해 꿈을 실현할 수 있
15시간전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은 14일 국회접견실에서 「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위원회 3기」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위원회는 「국회출입기자 등록 및 취재 지원 등에 관한 내규」에 따라 ▲국회출입기자 관련 제도 운영, ▲국회 내 취재질서 유지, ▲국회출입기자 취재편의 향상, ▲그 밖의 언론 관련 현안 등에 관한 국회사무총장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이다.국회 언론환경개선 자문위원회 3기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하여 ▲ 언론관련 학회, 협회·직능단체,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7명의
19시간전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은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2000년생이 온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소통-90년생이 온다 그 이후라는 주제로‘제12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임홍택 작가는 명지대학교 미래융합경영학과 겸임교수․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대표이사이며,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2000년생이 온다」, 「관종의 조건」 , 「90년생이 온다」 등의 도서를 집필하였으며, 는 2019년 올해의
15시간전
평택시의회는 1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 ▲평택 국민외교센터 지정·설치계획 ▲평택시 환경복합시설 설치사업 등 7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현황과 계획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이관우 부의장은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15시간전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소방관 실화재훈련장 건립, 동부간선 및 경부간선 등 도시고속도로 지하화, 수변혁신도시 개발, 잠수교 보행화 등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이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 호주의 선진사례 비교시찰에 나선다.이번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찰은 호주의 멜버른과 시드니 두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멜버른의 빅토리아주 소방관 양성센터를 방문하여 지휘역량교육, 화재구조 훈련, 소방차 운전교육 등 소방인력의 교육과 훈련
15시간전
영주시는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남서 영주시장 주재로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및 13개 협업기능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피해 및 복구현황 보고 △2024년 여름철 기후 전망 및 자연재난대책 추진 방침 △13개 협업기능별 대응계획 보고 △협조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박남서 시장은 해당 부서장들에게 집중안전점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기 전까지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재난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캐시버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5월 15일 오후 5시경 제시된 '캐시버튼'관련 문제는 "버튼만 눌러도 포인트 적립되는 캐시버튼 서비스- 버튼만 눌러도 매일 최대 160캐시- 출석체크만 해도 2,000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어요.이렇게 모은 "캐시버튼" 캐시로 간식스탬프를교환해서 10개를 모으면 메가커피아메리카노,▢▢ 2,000원권, 파리바케뜨 2,000원권의간식 쿠폰으로 바꿀 수 있어요!힌트 페이지 "캐시버튼 캐시 사용 Tip"의 두번째 설명을 참고하세요"다.
13시간전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전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 특설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서원...
경북도는 5월15일~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 지난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0일 동안 북부지역에 내린 비는 700mm 내외로서 이는 연평균 강수량의 58%나 되며, 이에 따라 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는 주로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 매우 취약한 시간대로서, 관리 사각지대인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90% 이상 발생했다. 도는 작년과 같은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도민 생명 보호 최우선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및 신산공원 일대에서 '2024 제주예술문화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4 제주예술문화축전은‘희망의 씨앗, 예술로 품다’주제로 포럼, 기념식, 공연프로그램, 청소년 경연, 전시·체험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전 일환으로 마련된 제2회 예술문화정책포럼은 17일 오후 3시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포럼에서는홍명환 제주 도시재생지원센터 원장이 ‘도민의 예술문화 향유와 지역
15시간전
북한 배후 벨벳 천리마, 중국 배후 무스탕 팬더와 어스엠푸사, 이란 배후 차밍 키튼 등이 전 세계 시민단체를 표적으로 사이버 공격을 진행하고 있다.미국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이 주도하고, 미국, 캐나다, 에스토니아, 일본, 핀란드, 영국 등의 정보기관이 공동으로 고위험 커뮤니티 단체를 위한 사이버 보안 지침을 발표하고, 국가 배후 조직의 공격 방식과 대응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사회공
15시간전
도예가 장지원의 작품은 담백한 맛과 멋을 지니고 있다. 포근하고 따뜻한 깊이감도 녹여냈다.작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구띠갤러리에 파스텔톤의 목가적 정취로 가득한 작품 100여 점을 전시했다. 전시작은 ‘연꽃을 보다’란 제목으로 구성했다.최신작은 층층이 쌓은 21단의 탑이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무령왕릉에 새겨진 연화문의 문양을 따와 작품에 넣었다. 작가는 이를 위해 총 105개의 타일을 만들고, 일부 타일에 연꽃무늬를 새겼다. 작품은 불 속에서 휘는 것을 방지하고자 내화토를 받친 뒤 같이 구워야 하는
16시간전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조직 개편을 통해 시민 밀착형 문화예술 사업 기능 강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모두 문화도시팀으로 일원화하였다. 이는 용인 시정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예술교육부터 생활문화, 축제까지 시민과 밀접한 모든 문화사업을 운영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의 필요로 추진되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 주도가 아닌 시민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가 가능한 시민 밀착형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재단에서는 일원화된 컨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서강대학교는 한국부동산법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제1기 은퇴자산운용 최고전문가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2023년 WHO에서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88세로 세계 3위의 높은 수치를 나타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노후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은 물론 일상적인 사회생활과 안정적인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의 자산은 부동산 80%, 금융 등 20%로 분포되어 있으며, 이는 특히 부동산에 관한 기대효과가 충족되어 왔던 역사적 흐름에 의한 심리적 안정
17시간전
최근 한 교육 언론 기사에 의하면 교육부가 늘봄 업무를 지원하는 늘봄지원실장에 임기제 연구사를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기사의 내용에서 교육부 관계자는 “늘봄지원실장에 임기제 연구사를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미 전국시도교육청 의견수렴 과정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 중 임기제 장학사 채용 절차에 들어가 내년 3월 이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임기제 연구사 배치가 전문직 정원 등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TO를 순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늘봄지원실장은 일정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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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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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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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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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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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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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초등학교, 윤석열 대통령께 어린이들의 감사편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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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강원특별자치도 횡성초등학교 3학년 난초반 21명 어린이들이 불철주야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애쓰시는 윤석열 대통령께 감사편지를 보냈다.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7일 어린이들의 편지를 받으신 윤대통령께서 감사편지에 대한 답장을 보내 주셨다. 대통령을 대신하여 대통령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이 윤대통령의 답장과 선물을 가지고 횡성초등학교를 찾아 대통령의 편지를 직접 읽어 전해주고 어린이들에게 대통령의 격려의 말도 함께 전해 주었다 횡성초등학교 김하나 담임선생님은 어린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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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UCL 진출 불발…맨시티에 0대2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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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돈을 받으려고 상대방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가 집 안을 뒤진 부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15일 울산지법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B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부부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8월 지인 C씨 집에 들어가 집 안 곳곳을 뒤진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C씨의 아내에게 돈을 빌려줬지만, 약속한 날짜에 받지 못하자 집으로 찾아갔다. C씨는 아내가 집에 없으니 돌아가달라고 했지만, A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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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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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돈을 갚으라며 외국인 노동자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가 구속됐다. 15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새벽 0시50분께 자신의 원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외국인 노동자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둔기로 폭행했다. 당시 B씨는 A씨를 피하기 위해 3층 원룸에서 뛰어내렸고, 이를 본 행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원룸을 나와 길을 걸어가던 A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해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빌린 돈을 갚지 않는 B씨에게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보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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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시의원, 市 다자녀가구 정책 의견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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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종훈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다자녀가구 정책 관련 의견청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다자녀가정이 원하는 지원책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시 복지정책과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한 시민들은 시의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책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소득 수준 기준보다는 보편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 경로당 등 시설을 이용한 돌봄센터 운영 △출·퇴근 고속도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