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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옥산면 금계교 5t 이상 차량 통행 제한

지난 1992년 준공된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왕복 2차선 금계교에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청주시는 옥산 금계교에서 중대한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5t 이상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는 긴급조치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하반기 시설물안전법 관련 정기 안전점검 결과, 금계교 교각 아래쪽이 침식되면서 상판이 처지는 현상이 나타나 긴급조치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차량 통행 제한 안내 현수막을 금계교 주변에 게시하는 한편 교량 양쪽 진입로에 통행 제한 시설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을 점검한 결과 교각에서 슬래브 처짐 및 균열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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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 손님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며 “절을 하라”고 윽박지르는 등 초등학생 자녀를 정서학대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17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26일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자택에서 그의 딸이 지인에게 인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사를 똑바로 해라, 절을 하라"며 윽박지른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과거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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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5일 충청남도소방본부 업무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고광철 위원장은 “소방공무원, 특히 일선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현장 대원들에 대한 복지가 매우 부족하다”며 “국내외 연수 기회 확대 등 소방공무원들의 전반적인 복지향상 및 필요한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홍기후 부위원장은 “지자체별로 질식소화포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데, 일반인들이 질식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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