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동구가 살고 있는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성동형 통합돌봄’이 지원대상 어르신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밝
8시간전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12일 서울 강남구 오렌지플래닛에서 ‘2025 사회문제해결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사각지대 경계선 아동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센터, 성남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동권리보장원 등 공공기관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다음세대재단, 예룸학교 등 민간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협력 방안과 사회적 확산 전략을 논의했다.희망스튜디오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8년간 경
HL그룹 글로벌 SDV 선도기업 HL만도㈜가 올해로 14년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함께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지난 9월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이번행사에는 HL만도 신성호 상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신세계 공제감독본부장,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윤주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혜자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이번 기증 휠체어는 63대,이 중 수동과 전동이 53대, 전동 스쿠터가 10대다. 14년간 수혜자는865명, 대부분 교통사고 피해자다.‘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캠페인은 고 정인영
HL그룹 글로벌 SDV 선도기업 HL만도㈜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함께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 올해로 14년째다. 지난 9월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HL만도 신성호 상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신세계 공제감독본부장, 익산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전윤주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혜자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이번 기증 휠체어는 63대, 이 중 수동과 전동이 53대, 전동 스쿠터가 10대다. 14년간 수혜자는 865명, 대부분 교통사고 피해자다.‘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캠페인은 고 정인영 창업
HL그룹 글로벌 SDV 선도기업 HL만도㈜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함께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 올해로 14년째다.지난 9월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HL만도 신성호 상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신세계 공제감독본부장, 익산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전윤주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혜자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이번 기증 휠체어는 63대, 이 중 수동과 전동이 53대, 전동 스쿠터가 10대다. 14년간 수혜자는 865명, 대부분 교통사고 피해자다.‘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캠페인은 고 정인
성동구가 살고 있는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성동형 통합돌봄’이 지원대상 어르신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성동구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돌봄, 의료, 주거, 건강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인별 상황에 맞춰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는 ‘성동형 통합돌봄’ 체계를 중점적으로 구축 중이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지역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10월에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통합돌봄국’을 별도 설치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오는 2026년 3월부터 ‘
한국타이어가 ‘사랑의 빵 나눔 사업’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전달된 후원금은 대전 대덕구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두 차례에 걸쳐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베이커리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상생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한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나눔 음악회, 사랑의 명절키트 나눔, 지역민 생활 인프라 개선 지원,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등 지역밀착형
다수에 해당하는 조세지출 제도가 원래 취지와 다르게 상위 소득 계층에 혜택이 집중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김영환 민주당 국회의원은 이에 대해 향후 조세지출예산서에 이러한 귀착 분석 체계를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국회예산정책처가 김영환 의원실에 제출한 「주요 조세지출 항목의 소득규모별 수혜자 귀착 분석」 회답서에 의하면 지난 2024년 감면액 기준 상위 20개 조세지출 항목 중 개인에게 귀착되는 11개 항목을 분석해보자 총 규모는 31조 2천억 원이라고 알려졌다.이를 분석해보
비트코인이 금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을 경우 XRP를 포함한 주요 알트코인 전반에 훈풍이 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21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공동 창립자 창펑 자오는 비트코인이 머지않아 금의 시가총액을 넘어 세계 최대 자산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최근 2주간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반면, 금은 강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여러 지지선을 잃는 동안, 금은 온스당 4
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갑순 이사장은 제7·8대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공공부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민간 복지자원 발굴에 힘써왔다. 특히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지 수혜자 만족도 향상과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 실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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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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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 개최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는 6~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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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선정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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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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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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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3500억달러, 얼마를 어디에 투자하나
한미가 14일 정상회담 합의 내용을 담은 '공동 팩트시트'를 발표한 데 이어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지난 7월 말 한미가 큰 틀에서 관세 협상을 타결한 뒤 약 3개월 반만이다.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3500억달러의 전략적 투자 운용에 대한 세부 내용 합의를 토대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이날 공개된 MOU에는 한미가 지난달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총 3천500억달러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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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국회의원, 유정근 권한대행 .... 늦가을 영주를 따뜻한 봉사로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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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진원, 해외 석학 모인 첨단바이오 심포지엄 성료…글로벌 협력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원광대학교와 함께 14일 익산에서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전북 국제 첨단바이오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전북 바이오헬스 기업의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 경진원과 원광대 첨단바이오융합연구센터, 글로컬대학30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 기업과 학계, 연구기관, 투자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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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차세대 동물용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선정…450억 투입해 신약 실증 추진
전북 정읍시가 '차세대 동물용의약품' 분야에서 제11차 정부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정읍시는 첨단과학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동물용의약품 신약 개발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