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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동일노동 동일임금' 연내 법제화…이르면 내년 하반기 시행

12시간전
정부가 동일노동 동일임금에 대해 법제화를 추진한다.

해당 법안은 올해 말까지 근로기준법에 명시하고,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같은 사업장에서 동일한 일을 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을 없애겠다는 취지로, 시행되면 각 사업장에서는 고용 형태나 성별 등과 관계없이 같은 업무를 수행하면 비슷한 처우를 보장받게 된다.

17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의 5개년 국정운영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근로기준법에 '사용자는 동일가치노동에 대해 동일한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조항을 추가할 예정이다.

해당 조항은 현재도 법에 명시돼...
화요일인 1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5~40㎜, 울릉도·독도: 5㎜ 내외이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7도, 문경 ·청송·영주·청도 19도, 안동·의성·김천 20도, 영천·상주 21도, 대구·울진·경주 24도, 포항·구미 22도가 되겠다.낮 최고기온은 고령 26도, 포항·상주 27도, 대구·경주·구미·영천·울진 28도, 김천·봉화·영덕·문경·청송 29도, 영주·의성 30
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간 추진할 국정과제를 13일 공개했다. 대선 후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지 70일 만이다.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행사에 참석해 주요 내용을 보고받았다.이번 계획은 △국가 비전 △3대 국정 원칙 △5대 국정 목표 △123대 국정과제 △23대 추진전략 △12대 중점 전략과제 △5년간 210조 원 규모의 재정투자 계획 등으로 구성됐다.정부는 국가 비전으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제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광복절인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함에 따라 생략한 취임식을 대신하는 성격의 행사로, 지난 6월 4일 취임 후 72일 만에 치러졌다.이 행사
정부가 도심 노후 공공청사와 역세권 유휴부지 등을 추가 발굴해 청년·서민용 공공주택 3만5000호를 공급한다. 또 AI 등 첨단 산업에 국유재산을 활용하면 사용료를 대폭 인하해주는 등 국유재산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7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주재해 '2026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과 물납증권 가치 보호 방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구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초혁신경제로의 진입을 위해 국유재산 정책 기조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과거에는
대전 도심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장재원씨가 범행 전날부터 피해자를 유인해 경북 지역에서 살해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다음 날 대전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장씨는 수개월 전부터 피해자가 자신을 금전적으로 이용한다고 생각해 살해를 결심했다. 지난해 7월 교제를 시작한 뒤 카드값과 오토바이 리스비를 대신 내주고 보증까지 서주겠다고 했지만, 피해자가 자신을 피한다는 생각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 명의로 배송된 리스 오토바이를 두고 갈등이 커지자, 이를 계기로 범행을 구
13시간전
광복 80년을 맞은 8월 15일 저녁, 서울 숭례문에서 열린 '8·15 범시민대회' 참가자들의 평화행진이 경찰의 차벽에 가로막히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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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돼지고기 전문 외식 가맹브랜드 ‘하남돼지집’을 운영하는 가맹본부 ㈜하남에프앤비가 가맹점주에 대해 ▲육류 등 물품공급을 중단한 행위 및 ▲가맹계약을 해지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필수품목 거래상대방을 강제한 행위에 대해 경고하기로 결정했다.하남에프앤비는 2015년 3월과 2016년 3월 ○○점 가맹점주와 가맹계약 체결 과정에 제공한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에 필수품목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은 물품 등을 2020년 7월경 필수품목으로 지정하고 ○○점 가맹점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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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수도권의 마지막 대규모 갯벌이자 천일염 문화의 발상지인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원을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관련 행정 절차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천시는 남동구 소래습지와 해오름공원, 람사르습지, 장도포대지 등 약 600만㎡를 하나의 공원으로 통합해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인천시는 연내에 이들 지역을 하나의 공원으로 통합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과 공원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하반기 중 국토교통부에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공식 신청할 계획이다.소래습지는 수도권
전 세계 숏폼 콘텐츠 시장은 그야말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기준 약 400억 달러 규모인 이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60%에 달하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한국 소비자의 약 70.7%가 숏폼 콘텐츠를 이용하며, 이는 숏폼이 이미 대중적인 미디어 소비 형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이에 발맞춰 웹툰 플랫폼들도 잇달아 동영상 기반 숏폼 서비스를 선보이며 변화하는 콘텐츠 소비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유튜브의 ‘쇼츠’, 인스타그램의 ‘릴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가수 이효리가 오랜 시간 함께해온 반려견 석삼이를 떠나보냈다. 석삼이는 최근 암 말기 투병 끝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이효리는 16일 자신의 SNS에 “잘 가라 우리 석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반려견의 생전 사진을 게시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효리는 푸른 하늘에 뜬 구름을 바라보며 석삼이가 마치 누워 있는 듯한 모습으로 비쳤다며 “모두 안녕”이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이효리는 최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석삼이가 암 말기 판정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그는 당시 “석삼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교진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이달 초 집중호우로 세종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검토되던 상황에서 북한 원산 갈마지구로 놀러가자는 진보진영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무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 ‘가이아’를 공개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AI 전환 속도를 한층 높인다.14일 SK하이닉스는 자사 뉴스룸을 통해 "업무 혁신을 위한 AI 플랫폼과 생성형 AI 서비스 3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가이아’는 부서·업무별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으며, 임직원들은 사내 보안망 내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가이아 플랫폼은 ▲비즈 특화 ▲LLM Chat(거대언어모델 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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