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제55회 지구의 날 조직위원회’는 19일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제55회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지구를 위해 SLOW, SLOW’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생태환경을 체험하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시민 스스로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참여형 생태 걷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풍물패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소래습지생태공원 내 탐방코스인 갈대길 10개 쉼터를 천천히 걸으며 ▲인천 갯벌의 생태적 가치 ▲그린 컨슈머 실천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해양쓰레기 문제 인식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올바른 분리배출
3주전
인천시가 소래습지생태공원 우회통행로를 조성한다.시는 23일 ‘소래습지생태공원 우회통행로 조성사업 공사입찰공고’를 냈다.소래습지생태공원 진입로 토지주가 통행을 막아 민원이 발생하자 공원 동측 공유수면 내 해안데크 설치에 나선 것이다.우회통행로 공사의 기초금액은 13억3,298만원이고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90일이다.입찰 참가자격은 본점 소재지를 인천에 둔 조경공사업체로 23일 오전 9시~29일 입찰서를 접수하고 29일 오전 11시 개찰한다.예정가격 이하~낙찰하한율 이상 최저가격 입찰 순으로 적격심사를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5월 23일 소래습지생태공원 동측 통행로의 출입로 폐쇄로 불편을 겪어 온 주민들의 민원을 해
1일전
인천시가 소래습지생태공원 동측 우회통행로 개설에 나섰다.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23일 소래습지생태공원 동측 우회통행로 공사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달 23일 공고한 ‘소래습지생태공원 우회통행로 조성사업 공사입찰’에서 유승건설이 시공업체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기존 통행로는 염전 제방 위에 형성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오랫동안 이용해 왔으나 토지주가 통행로를 포함한 땅의 공원 편입 및 보상을 요구하면서 지난해 3월부터 펜스로 차단해 민원이 발생했다.시는 토지주와 여러차례 협의를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주민 불편 해소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동측 통행로의 출입로 폐쇄로 불편을 겪어 온 주민들을 위해 우회 통행로 조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 지역은 과거 염전 운영...
23시간전
인천시가 옛 소래염전 부지인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남아 있는 소금창고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시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해당 건물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형 소금창고다.시는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생태공원 내 '인천 옛 소래염전 소금창고' 3개 동을 시 등록문화유산으로 등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5월 23일 소래습지생태공원 동측 통행로의 출입로 폐쇄로 불편을 겪어 온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소래습지생태공원 우회 통행로 조성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과거 염전 운영을 위해 축조된 제방 위에 통행로가 형성돼 있어, 인근 주민들이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이용해 왔다. 그러나 지난 2023년 12월 토지주가 기존 통행로가 속한 토지를 공원에 편입해 보상할 것을 요구했고, 이후 지난해 3월 초 토지주가 동측 및 부인교 등 통행로 입구를 펜스로 차단하면서 시민
인천환경운동연합이 23일 “소래습지생태공원 내 해수유통과 갈대 정비로 철새 휴식지 기능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소래습지생태공원에는 담수와 기수, 염수습지가 구분되어 있지만 현재 해수유통이 차단되며 습지가 점차 담수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가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동측을 향하는 출입로가 폐쇄돼 주민 불편이 잇따르자 우회 통행로를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23일 남동구 논현동 1의 33 일원 소래습지생태공원 통행로를 대체할 우회로 조성 공사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지역에는 과거 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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