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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심 제주도의원, '22대 국회 제주4.3특별법 개정 2차 공동토론회' 참석

이경심 제주도의원은 11월 4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리는 '22대국회 제주4.3특별법 개정을 위한 2차 공동토론회'에 참석 한다...
제주시는 이호현사항을 이용하는 방문객 및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신축공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공중화장실이 노후되고 협소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4억 원을 투입, 누구나 이용 가능한 화장실 신축공사를 추진하며, 공사는 2025년 2월 완료할 예정이다.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이호현사항 및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쾌적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조성·관리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 감사결과로 드러난 제주시 모 동주민센터 회계담당 공무원이 인사 발령이 난후 각종 증빙자료를 제대로 인계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주시가 재발방지대책 마련에 나선다.김완근 제주시장은 30일 별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에서 감사결과에 대해 쓴소리를 냈다.김 시장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도민의 말씀이고 그에 대한 답변은 도민과의 약속으로 회의 시 보고된 처리계획을 신속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그러면서 “감사위원회 지적사항인 지출 관련 증빙서류 보관 소홀 문제는 공직자가 갖춰야 할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제주지방항공청, 제주소방서, 국적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합동으로 사고수습 훈련이 시행됐다.29일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제주공항에 착륙하던 항공기가 급변풍 등으로 인해 활주로를 이탈해 항공기 랜딩기어 파손 및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실제 상황처럼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사고를 인지한 관제탑에서 사고 상황을 발령, 제주공항 소방대가 긴급출동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실시하고, 제주소방서 119소방차 등이 공항 사고현장에 출동해 지원하는 등 상호 협조체계를 가동했다.초동대응 이후 기동불능 항공기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도심항공교통 시범운용구역 지정 지원 약속에 발맞춰 제주형 UAM 홍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는 23~25일 고양 킨텐스에서 열린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에 참가해 제주형 UAM의 미래상을 선보였다.이번 박람회에서 제주도는 드론·UAM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UAM VR 시뮬레이터를 통해 관광형 UAM 상용화 사업을 소개했다.이는 지난 15일 제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를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심항공교통(UA
우리가 매일 먹는 밥상 위의 쌀, 신선한 과일과 채소, 바다에서 건진 생선까지 모두 1차 산업의 산물이다. 농업, 어업, 축산업 같은 1차 산업은 우리의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비록 시대가 변하며 IT나 서비스업이 주목받고 있지만, 1차 산업은 여전히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뿌리다.1차 산업의 힘은 단순히 생산에서 끝나지 않는다. 농촌과 어촌은 도시의 삶이 지치고 복잡할 때 쉼터가 되어 주고, 자연과의 공존을 배우게 해준다. 특히 요즘처럼 건강한 먹거리가 주목받는 시대에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은 그 어느 때보다
핫핑크돌핀스는 제주도지사배 전국바다낚시대회 관련 26일 논평을 통해“낚시 행위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감했으면 한다”고 비판했다.이번 대회는 원래 숲섬, 범섬, 문섬 일대에서 진행하기로 했지만 기상상황 악화로 인해 대정읍 영락리~신도리 갯바위 일대 개최로 긴급 변경했다.논평은 “전국바다낚시대회를 후원해온 제주도에서는 남방큰돌고래 주요 서식처에서 이번 낚시대회가 열리는 것에 대해 아무런 사전 준비나 대책이 마련돼 있지 않아 우려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며 원색적인 비난을 가했다.그러면서 “수산자원 관리와 해양환경훼손 우려
국토정책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연례 인식조사를 제도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 은 31 일 이 같은 내용의 '국토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 법안은 국민의 목소리가 토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토지에 관한 국민의식조사' 를 3년마다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국토연구원은 과거 1979년, 1985년, 2000년, 2006년, 2020년에 걸쳐 총 5회에 걸쳐 '토지에 관한 국민의식조사' 를 실시했다. 그러나 최근 2020년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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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31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며 "내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 시간당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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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마이프렌즈 캣츠앤독’이 30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용역 최종보고회에는 의원 연구단체 소속 최진호 박태순 최찬규 의원을 비롯해 안산시 농업정책과장과 의회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해 용역사로부터 그간 진행해 온 용역 수행 결과를 보고받고 질의‧답변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7월부터 실시된 연구용역은 안산시 반려동물 현황과 현재 시행 중인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타
진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시민홀에서 재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에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종사자 15명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교육은 요양보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및 위기 대응과 대처 방법을 습득해 긴급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나 심폐소생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기요양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르신 돌봄은 많은 어려움이 있고 희생과 봉사 정신이 필요하다. 우리 지역의 곳곳에서 돌봄이 필요한
식품 유통 및 제조·플랫폼 기업 더탁은 ‘2024년 인천광역시 우수기업 선정사업’ 비전기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 우수기업 선정사업은 인천시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으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단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1999년부터 추진해왔다.이중 더탁이 선정된 비전기업 부문은 20인 이상, 매출액 80억 초과, 업력 3년 이상의 자격을 갖춰야 하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율이 7% 이상이어야 한다.더탁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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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백은 지난 10월 29일 글로벌 동물약품 회사 버박과 전략적 유통계약을 맺고, 돼지 마이코플라즈마 백신 ‘이노마이코 백신’ 해외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이노마이코’는 버박 유통망을 통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노마이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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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는 신임 최고기술책임자로 스티브 콜린스 전 하복 공동 창립자이자 CTO를 영입, 기술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스티브 콜린스는 캔디 크러쉬로 유명한 ‘킹’에서 CTO를 역임했고, 현대 게임의 기틀을 마련한 선구적인 물리 엔진인 ‘하복’ CTO로 활동한 바 있다.매튜 브롬버그 유니티 CEO는 “그는 게임과 마케팅 기술 분야에서 깊은 기술적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 유니티가 고객에게 더 많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4년 3분기 1조 681억 원의 매출과 75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60% 상승했다.올해 3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추진 중인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의 효과로 서구권 매출이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들이 북미에서 좋은 실적을 거둔 것과 더불어, 서구권 매출 비중이 높은 코스알엑스의 실적 편입 효과가 컸다. 주요 자회사 중에서는 에스쁘아와 아모스프로페셔널, 오설록의 매출이 증가했다.주력 계열사 아모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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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2025년 새해 예산안 규모를 14조 9,396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31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내년도 본예산안은 2024년 본예산 대비 972억 원이 감소한 규모로 세입예산은 시세의 경우 올해 대비 1,074억 원이 증가한 4조 8,947억 원, 세외수입 2조 3,340억 원, 지방교부세 9,324억 원, 국고보조금 4조 8,649억 원, 지방채 4,221억 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1조 4,915억 원을 편성했다.유정복 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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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고용 불안으로 중장년 퇴직자 수가 늘어나고 퇴직 연령이 낮아지면서, 서울시가 4050 세대의 이직・재취업 수요에 발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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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도내 두 번째
경북 문경시 소재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두 번째 확진 사례로 지난 19일 상주에서 확진 농가가 발생한 이후 엿새 만이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들어 14번째, 이달들어 9번째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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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도시 울산에 불어넣는 예술의 숨결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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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중국 시안·장자제시 방문 우호도시 협정
주낙영 경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주시 대표단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 시안시와 장자제시를 방문했다.이번 중국 방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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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는 정당한 권리”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자료를 요구하는 것은 도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정당한 권리다”며 “이를 무시하거나 과도하다고 비판하는 것은 행정의 투명성을 해치는 행위다”고 주장했다.최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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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SK스페셜티, 고등학생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SK스페셜티 후원 ‘고등학생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장학금은 지역 고등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SK스페셜티는 2023년부터 매년 600만 원의 장학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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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 성과
울산시는 민선 8기 후반기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총 45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대 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 중간 평가 결과 ‘생활안정 플러스’ ‘생활복지 플러스’ ‘생활문화 플러스’ 등 3대 분야에서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시는 ‘OK 생활민원 현장 서비스의 날’을 5개 구·군 전역으로 확대 시행해 5만7000여 건의 소소한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했다.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를 9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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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순환철도, 예타조사 대상사업에
부울경 순환 철도망의 방점을 찍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에 이어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사업까지 예타를 통과하면 부울경 어디서나 철도를 통해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31일 기획재정부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KTX울산역에서 양산을 거쳐 김해 진영을 연결하는 총 54.6㎞ 길이의 철도다. 총 사업비 3조12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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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성형 시술한 뷰티샵 대표와 의약품 불법 유통한 업체대표 검거
의료면허 없이 성형 시술을 한 뷰티샵 대표와 시술 의약품을 불법 유통한 무허가 업체 대표가 경찰에 검거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A씨를 보건 범죄 특별단속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고, 시술 관련 의약품을 불법으로 유통한 무허가 도매업체 대표 B씨를 약사법 위반으로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지난 2022년 2월께부터 올해 7월께까지 2년 6개월 동안 남구 한 아파트에서 ‘XX뷰티샵’을 운영하며 회당 10만~20만원을 받고 보톡스 주사를 투여하는 등 불법 성형 시술로 1억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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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염포산터널 일대 교통정체 개선 방안 모색
울산시의회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31일 울산 동구 염포산 톨게이트에서 동구청 방향 진출도로를 점검하고, 병목 현상 개선을 위한 진출도로 확장 방안을 모색했다. 홍 위원장은 지난해 제242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등 다수의 회의에서 시 건설도로과를 대상으로 병목 현상 개선 관련 질문을 하고 대책을 요구한 바 있다. 또 도로확장 등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홍 위원장은 “지난해 염포산터널 무료화 이후 증가된 교통정체현상으로 물류수송차질과 시민 불편사항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염포산 톨게이트에서 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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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천상주민 “123번 버스 존치를”, 지역맞춤형 대중교통 체계 마련 촉구
울산 울주군 천상리 주민 50여 명이 최근 발표된 울산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과 관련, 123번 버스 노선 폐지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31일 천상 주민들은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3번 버스는 천상에서 동구 울산대학교병원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이라며 “앞서 천상 주민들은 123번 노선만이라도 존치해달라고 절박하게 호소하며 1만여 명의 서명서까지 제출했음에도 시는 버스 노선 폐지를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시가 공업탑에서의 환승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병원을 이용하는 대상자가 환승을 어려워하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