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청 육상팀이 경북 예천에서 개최된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 전국 대회에서 음성군청 육상팀은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 선수가 남자일반부 해머던지기에서 68.38m로 올해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일반부 창던지기에서도 고현서 선수가 개인 최고 성적인 55.51m을 기록하면서 금메달 1개를 더 추가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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