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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상회, 대구 중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원상회는 지난 20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원상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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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은 지난 11일 경북도의회 제351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경북도 대표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열악한 재정여건과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황을 반영해 공공도서관의 사서 인력기준을 완화했다. 또한 대표도서관의 업무에 공공도서관 등록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공공도서관 등의 운영 지원, 공공도서관의 등록,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 관한 사항을 신설했다. 김대진 의원은 “도내에 있는 48개의 대표도서관과 공공도서관 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하는 강추위로 일주일 새 한랭질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오는 주말에는 대설과 한파가 예상돼 건강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경상매일신문 상생포럼 제22기 회원 수료식이 18일 포항 라메르웨딩에서 열렸다. 상생포럼 22기는 총 10주차의 강의로 지난 10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포항 라한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정치인, 기업 대표, 전문직 등으로 구성된 50여 명의 원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경상매일신문 천기화 회장의 특별 강연 ‘마이 비즈니스 스토리’ 세미나가 함께 열렸다.
김승수 국회의원 주최로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공유숙박 합리적 제도화를 위한 국회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관광산업에서의 공유숙박은 소유가 아닌 대여와 차용을 통해 유휴자원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경제활동 방식으로 공유경제의 가장 활발한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6년 공유경제를 서비스 신산업으로 육성하기로 발표한 이래 공유숙박에 대한 입법화가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오고 있으나 현재까지 답보 상태에 놓여 있다. 김승수 의원은 “공유숙박이 불법이라는 인식이 켜져만 가는 상황에서 정부의 300
정부가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는 알뜰폰 계약 해지와 관련해 사업자가 이용자 해지 등의 절차를 제시하도록 개선한다.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번지점프, 집라인 등 육상레저스포츠에 대해선 안전기준 및 관리·감독 근거를 마련하도록 권고한다.
대구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한 ‘대구학교급식 홍보 숏폼 영상 공모전’에 참가해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 등 출품한 모든 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수험생을 위한 도시락’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주요 조리 장면과 완성품을 숏폼 영상으로 제작했다. 식품영양학과는 학생, 학부모, 일반인 분야에 총 4팀이 참가했으며, 영양학적 창의성과 실용성을 조화시킨 도시락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1학년 윤다영·송유정 팀은 표고버섯과 대파로 육수를 낸 북어국
고려아연이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내달 23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소액주주 권한과 보호 장치를 강화하고, 이사회의 독립성과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최우선 방점을 두고 심도 있는 검토가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구체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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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이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매년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된다. 육 의원은 그동안 주민과의
윤석열 대통령 측이 23일 “윤 대통령은 주된 무대는 탄핵심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 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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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는 23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 정당한 이유 없이 불출석한 증인 4명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서울시에 의뢰했다.이번 과태료 부과 의뢰는 지난달 29일 조희연 전 교육감 불법 채용 연루 교사 등 6명에 대한 과태료 부과의뢰에 이어 추가로 진행된 것이다.'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 및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 제1항에 따르면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뒤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하는 경우 3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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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제주지역에서 1만7000개의 사업체가 문을 닫으면서 불황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제주 일자리정책기반 통계를 발표했다.작년에 도내에서는 2만1102개의 사업체가 설립된 반면, 1만7499개는 폐업을 했다.신생 사업체 비중을 보면 건설업 20%, 숙박·음식업 19.6%, 도·소매업 18.7%, 부동산업 14.9% 등의 순으로 높았다.반면, 소멸 사업체 비중은 도·소매업 20.7%, 숙박·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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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등법원이 적기에 개원하도록 정부와 국회가 적극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인천지방변호사회는 23일 성명서를 내고 "인천고법은 지난 20일 공포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8년 3월 개원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인천지법 북부지원은 관련법에 내년 3월로 신설 시기를 명시했지만 사업 추진이 늦어져 2027년 상반기로 준공 목표가 바뀌었다”며 "이처럼 늦어지는 사례를 막아야 한다"고 했다.이어 "정부는 인천고법 신설·운영예산을 시일 안에 책정해 대법원 소관 예산안에 반영해야 한다"며
11시간전
SPC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 키세스’와 협업해 12월 이달의 맛 ‘키세스 브라우니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배스킨라빈스는 ‘키세스 브라우니 초콜릿’이 키세스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밀크 크림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스프링클이 뿌려진 크런치볼과 화이트 리본, 그리고 브라우니 피스를 더해 부드러운 달콤함과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이달의 음료 ‘키세스 초콜릿 블라스트’와 ‘키세스 핫초코’도 지난 6일 출시됐는데,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 블라스트와 따뜻한 핫초코 두 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산청, 함양지역에서 국군에 의해 자행된 민간인 학살 피해자 유족들이 사건 발생 74년 만에 첫 국가배상 판결을 받았다.부산고법 민사5부는 산청·함양 민간인 학살 피해자 유족 15명이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18억2583만여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전쟁 발발 후 국군이 낙동강 이남으로 밀렸다가 유엔군 참전으로 후퇴하던 인민군 가운데 일부가 빨치산 세력과 합세해 지리산 등지에 숨었다. 이 사건은 이들 소탕하는 과정에서 국군이 산청, 함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강유역환경청과 협력해 ‘한강 수계 수변녹지 민·관 협력 조성사업’에 나선다.이를 위해 지난 20일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청장과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 상수원 보호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수변녹지 공간을 조성하여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했다.특별히 이번 협약은 한강의 주요 지류인 북한강 인근에 위치한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협약에 따라 스타벅스는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더북한강R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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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은 지난 12월 19일 구리상담소에서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과 구리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구리 교육발전을 위해 특성화고 등 다양한 종류의 학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구리시에는 일반고등학교만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의 진로와 관련하여 학교를 지원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은주 의원은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학생 맞춤 교육을 위해 일반고등학교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자율형 고등학교 등 다양한 종류의 학교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교육청, 지자체 등과 협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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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전기장판·담요로 인한 화재 잇따라 ‘주의보’
인천 곳곳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6분쯤 부평구 십정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투입해 55분 만인 오전 2시1분에 불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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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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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교수 김경수 "남해안 일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을"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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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제주가치돌봄서비스 방역소독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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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샤힌프로젝트 부지 준공...설비공사에도 탄력 붙을 전망
S-OIL의 석유화학 복합시설 건설사업 부지 조성 공사가 완료됐다. 앞으로 진행될 ‘샤힌 프로젝트’ 설비 공사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9일 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S-OIL 석유화학복합시설 건설 사업에 대해 준공 인가했다고 밝혔다. S-OIL이 추진하는 샤힌 프로젝트를 위한 96만1000㎡의 부지가 조성된 것이다. 2023년 9월18일 준공 전 사용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공사가 최종 마무리됐다. 특히 시는 이달 2일 접수한 준공 신청을 법정 처리 기한보다 16일이나 앞당겨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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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불법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지켜낸 시민들이 이번엔 고립된 농민들과 함께 '뜨거운 연대의 밤'을 보냈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총연합 등이 모인 '전봉준투쟁단' 트랙터 행렬은 지난 16일 '윤석열 체포'와 '국민의힘 해체'를 내걸고 경남과 전남 등에서 서울로 향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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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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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암 적정성 평가는 각 암종에 대한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중심의 평가였던 1주기에서 더 나아가, 암 진료영역 전반에 대한 환자와 성과 중심의 평가로 개편됐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대장암에서 90.41점,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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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의원 기본 망각한 국민의힘 창원시의원들
창원시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에서 '12.3 비상계엄에 따른 경기 악화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부결 처리했다. 민주당 시의원 10명이 발의했고 국민의힘 시의원은 반대했다. 비상계엄 선포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알고 있는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14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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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 환경 문제 고민 ‘청소년 환경 정책 제안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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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지난 21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청소년 환경 정책 제안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환경교육교사연구회가 기획한 이번 포럼은 청소년들이 기후위기에 경각심을 갖고 지역 환경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고민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이날 포럼에는 지역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용정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이들은 사전 두 차례에 걸친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 ▲쓰레기 ▲에너지 ▲자원순환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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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공도서관서 겨울방학 맞이 독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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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의 17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 교실과 방학 특강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독서교실은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17개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된다.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독후 활동과 토론의 시간을 제공한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각 도서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