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가 1분기 매출 79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완성차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TMAP 오토, UBI, 광고 사업 부문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했다.TMAP 오토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4% 상승을 달성했다. 올해는 벤츠, BMW 일부 모델에 TMAP 오토를 탑재하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분기순이익은 △1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억원 줄었지만, 고정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세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