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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울산항만공사(UPA), 설 연휴기간 울산항 특별대책 마련

10시간전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울산항만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항 항만운영 및 항만보안 강화 특별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산해수청은 연휴 기간 중 비상 대기 체제를 운영하고 선박 입·출항 등 원활한 항만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설 연휴 기간 중 액체화물 취급 부두는 휴무 없이 정상 운영되고, 일반화물 취급 부두와 컨테이너터미널은 설 당일인 29일만 휴무한다.

다만, 긴급화물의 경우 하역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부두 운영회사 등에 요청하면 작업이 가능하다.

예선업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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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A20블록에 들어서는 ‘오산 세교 힐데스하임’ 미분양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세교신도시는 공공택지지구로 세교1지구와 2지구에 이어 세교3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연면적 1042만㎡에 계획인구 약 16만명, 6만6000여 가구에 달하며, 삼성전자 화성사업장과 수원 영통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세계 최대 규모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과 인접해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도시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오산 세교 힐데스하임은 세교2지구에서 마지막으로 입주하는 민간분양 입주 단지로 지하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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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025년 1월 23일 설을 맞아 쌀 10kg 140포를 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기탁된 쌀은 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 70세대에 직접 전달되며, 이와 함께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활동도 병행된다.월성원자력본부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동경주 3개 읍면에 쌀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이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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