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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서,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 시작

12개월전
김종보 수원남부경찰서장이 마약류 범죄 척결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 방식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고 적힌 홍보 팻말을 들고 이미지를 촬영한 후, 다음 캠페인 대상자 지명하면 된다.

해당 캠페인은 관내 기관장·협력단체·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김 서장은 가장 먼저 캠페인에 참여한 후, 다음 캠페인 참가자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현재 아주대학교에서 활동하고 있...
양궁 시즌이 돌아왔다. 대한양궁협회는 제58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를 5월 4일까지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한다. 양궁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일반부까지 약 140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시첫 첫 전국대회 우승을 정조준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쿄 올림픽 여자 단체전 금메달 3인방인 장민희, 안산, 강채영 등 다수의 올림픽 스타가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인천관광공사가 29일 원도심으로 이사한다.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시대를 접고 중구 개항동 상상플랫폼 시대를 여는 것이다.인천관광공사의 원도심 이전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1883년 인천항 개항의 터인 내항과 월미관광특구 심장부에 인천관광공사가 입주함으로써 인천 관광정책의 컨트롤 타워로서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다는 점을 우선 꼽을 수 있다. 신도심에 있던 공공기관의 원도심 재배치를 통해 원-신도심 간 균형 발전을 꾀하는 상징적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내항 1·8부두와 동인천역 주
가평군이 지난 26일 문화 복합공간 랜드마크가 될 평생학습관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가평군민의 생애 맞춤형 복합 교육 공간이 될 평생학습관은 한석봉 도서관 인근 7450㎡ 부지에 연면적 4657㎡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립된다.지하 1층에는 사무실·회의실·상담실·아이돌봄실·카페테리아·편의점·기계실·전기실·발전기실 등이 들어선다.1~4층에는 휴게실, 반려동물 실습실, 강의실, 동아리실, 체험존, 건강 및 생활 기술 실습실, 3D프린터, 음악 실습실, IT실, 스튜디오, 다목적실, 양재실, 공예실, 생활 스포츠실, 조리
4월 26일 금요일 한울장애인공동체 한울 가족 다목적 프로그램실 증축 기금 마련 바자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행사는 나무그루 팝스 앙상블 팀의 식전 공연, 훈민정음탑 건립추진위원회 박재성 대표의 축사, 삼성 홍크투게더의 축하연주와 한울가족들의 줌바댄스 공연, 한울 가족들의 작품전시회가 진행되었고, 한울바자회 한울의 뜨라네에서는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를 비롯해 시민들이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여 의류, 신발, 생활용품, 꽃, 다육식물, 생활용품, 먹거리가 마련되었고, 조기 소진되는 품목까지 있었다.”라고 안성준 대표는 자신의 SNS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지난 25일 더버터하우스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더버터하우스는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감성 카페로 다양한 수제 아메리칸 쿠키 및 디저트와 커피 등의 음료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박초이 더버터하우스 사장은 "개업 1주년을 앞두고 가치 있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과천시는 신계용 시장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간담회인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연다고 25일 밝혔다.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별양동 e편한세상시티과천오피스텔 후문 쪽 공간 ▲문원동 주민센터 앞 ▲갈현동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단지 내 등의 순으로 열 예정이다.이어 ▲원문동 정부과천청사역 5번 출구 앞 소공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부림동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트 단지 내 ▲과천동 555-134 빈터 농구대 등에서 열린다.과천 사는 이야기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올해 대구지역 개별공시지가가 1년 전에 비해 소폭 올랐다. 대구시는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결정·공시한 대상 토지는 모두 55만6738필지다. 올해 대구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08%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1.22%와 비슷한 수준이다. 각 구·군별 변동률을 살펴보면 지난해 대구시로 편입된 데다 대구경북신공항 건립 예정 지역인 군위군이 2.83%의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수성구 2.48%, 중구 1.11%, 남구 0.
어느 날 아내가 말했다. “히로시마에 가자.”교토에서 임진왜란 당시 목숨을 잃은 조선인 코무덤을 알게 된 후 몇 해 동안 일본 여행은 가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한동안 잊고 지냈던 일본 여행이었으니 아내의 말을 따랐다.1945년 8월 6일 오전 8시15분 인구 35만의 도시 히로시마에 ‘2차 대전의 마침표’가 찍힌다. 그리고 그 ‘마침표’는 아직 그 누구도, 심지어 그것을 만든 미국도 정확한 위력을 몰랐던 신병기 ‘핵폭탄’으로 찍혔다.피폭 후보지들이 더 있었지만, ‘천년의 수도’였던 ‘교토’는 문화 역사적 가치 등의 이유로 제외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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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 다양한 전기차들을 관람하는 방문객들의 발길로 붐비고 있다. 고봉수 기자
대학생들에게 단돈 1000원에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제주한라대학교에서 5월부터 중단될 위기에 놓였지만, 학교 측이 주변 식당과 연계해 진행하기로 했다.제주한라대학교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진행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대학 주변 식당과 연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농림식품수산부 주도로 시행됐다.제주에서는 지난해 6월 제주대학교, 같은해 8월 제주한라대, 제주관광대가 운영하기 시작했다.'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하는 업
8시간전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을 보유한 의료재단과 농구 스타 키다리 아저씨가 심장병 어린이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은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과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9일 인천세종병원 비전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진식 이사장, 문경원 부이사장, 박찬금 간호이사, 장현근 대외협력본부장, 최영근 대외협력실장 등 세종병원 임직원과 한기범 회장, 연규홍 사무총장 등 한기범희망나눔 임직원이 참석했다.협약은 양 기관이 심장병 어
국민 생명을 볼모로 불법적인 파업을 벌이고 있는 의사들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싸고 의정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환자와 국민에게 극심한 고통과 피로를 유발한 의료대란이 두 달을 넘기고 있다.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이익과 요구안 관철을 위해 두 달 넘게 불법적인 집단행동을 벌였다면 공권력은 여러 차례 강경 진압 또는 강제 해산을 시도했을 것이다. 그런데도 정부는 여전히 의사들에게 대화하자는 목소리만 내고 있다.이런 가운데 그동안 의사들 입장을 대
8시간전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AI 금융 경영학 석사과정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세종대 AI금융 MBA는 빠르게 바뀌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금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금융데이타 분석과 전문적인 금융투자 교육을 동시에 제공한다. 세종대는 영국의 대학 평가
신한카드는 우즈베키스탄의 경제재정부·법무부·중앙은행 등 정책실무자와 현지전문가로 구성된 연수단을 초청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핀테크 사업 노하우 공유 및 정책 수립 지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우즈베키스탄 기업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핀테크 규제 샌드박스 시범사업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KSP 사업은 기획재정부와 KDI가 한국의 발전 경험을 기초로 협력 대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고자 실시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으로, 97개국의 1600여 개 과제에 대한 연구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11시간전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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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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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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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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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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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을 출산 장려 사업에 활용한다. 사용처가 명확히 정해진 만큼 기부 제도 홍보와 기부금 확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30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남구 기금은 2억2285만7000원이다. 남구는 이 가운데 1억원을 올해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출산 장려 사업에 투입한다.남구는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에서는 최초로 신혼·임신 부부 예방접종 지원 사업에 기금을 활용한다.남구에 주소를 둔 임산부나 배우자에게 백일해 예방 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백일해는 임신 26~27주 사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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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는 지난 29일 북구 강동산하지구 일원 자연녹지 구역에 울산 북구청과 울산생명의숲 관계자 등 20여명과 함께 북구 주민 힐링 공간 조성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나무 400그루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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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염포교회는 30일 부활절 헌금으로 마련한 쌀 20㎏ 70포를 북구 염포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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