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개원 7주년 기념 '심장병 환우 돕기 성금 마련 3일간의 행복나눔 바자회'=28일~30일, 인천세종병원 지하 1층 비전홀, 032-240-8724
생활습관병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질병 이외의 생활습관에 기인하는 암, 심장병, 뇌졸중,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말한다. 생활습관병이 무서운 것은, 다른 질병의 ‘방아쇠’가 되기 때문이다. 20세기 중엽까지는 유럽과 미국에서도..
서귀포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폐렴의 주요 원인이 되는 균으로 고령자나 심장병, 당뇨병을 가진 만성질환자가 침습성 폐렴구균에 감염될 경우 균혈증, 수막염으로 인한 사망률이 60~80%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다. 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와 달리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나이에서 평생 한 번 접종으로도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서귀포보건소와 지정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아파트, 나아가 이웃을 돕는 아파트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어요. 주민들이 함께 도와주셔서 그 길을 나아가고 있습니다.”‘심장병 택배기사를 도운 주민들’로 유명세를 탄 수원시 오목천동 쌍용더플래티넘오목천역 아파트의 이용재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우리 아파트는 어느 곳보다 온정이 가득한 곳이라 자부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코로나19 펜데믹과 경제위기가 겹쳐 삭막한 분위기로 가득했던 지난해 7월. 이곳 아파트 주민들이 보여준 ‘공동체 의식’은 우리 사회가 여전히 따뜻하다는 걸 입증한 사례였다. 공동주
서귀포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폐렴구균은 폐렴의 주요 원인이 되는 균으로 고령자나 심장병, 당뇨병을 가진 만성질환자가 침습성 폐렴구균에 감염될 경우 균혈증, 수막염으로 인한 사망률이 60~80%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다.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와 달리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나이에서 평생 한 번 접종으로도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현재 서귀포보건소 및 관내 지정 예방접종 의료기관 3
우울증이나 불안증 등과 같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심장병 환자가 정신질환을 치료하면 심장병 치료 결과도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25일 메드페이지 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의대 심장내과 전문의 필립 빈클리 교수 연구팀이 평균연령 50세 이상 관상동맥 질환과 심부전 환자 1563명의 메디케이드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이들은 92%가 불안장애를 앓고 있었으며 55.5%는 우울증, 53%는 약물 남용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이중 23.2%는
혜원의료재단이 인천세종병원 개원 7주년을 맞아 선천성 심장병 환우들을 돕는 후원 행사를 마련한다.3일 혜원의료재단에 따르면 선천성 심장병 환우를 살리기 위해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이달 다채로운 개원 7주년 행사를 열 계획이다.우선 ‘세종병원과 함께하는 3일간의 행복나눔 바자회’가 오는 38~30일 사흘 동안 오전 10시~오후 1시 인천세종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펼쳐진다.각계 인사와 기업, 자영업자 등이 내놓은 생활가전, 생활용품, 잡화, 옷가지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앞서 ‘3인 3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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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사인 명함 한 장의 가치가 무려 2억원!
미국 RR 옥션에서 최근 진행된 애플 기념품 경매에서 스티브 잡스의 사인이 담긴 명함 한 장이 무려 18만1183달러에 팔렸다. 스티브 잡스 사인 명함은 1983년 시절의 것으로, RR 옥션에서 판매된 10장의 스티브 잡스 명함 중 한 장이다. 이 명함은 선명한 초점, 완전한 원래 광택, 완벽하게 날카로운 네 모서리 등의 우수한 보존 상태로 가장 높은 상태 등급을 받았다.RR 옥션 측은 "스티브 잡스 사인 명함이 희귀하고 좋은 상태로 전해진 것이 5개도 채 되지 않는다"면서 "높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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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왜곡 교육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22일,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일 양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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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시 아침 신문
깊은 밤 달려왔을 네가 고마운 이른 새벽 누군가 잠 깨 다녀갔네창을 열고 그의 손길 잡아또 하루의 기쁨을 맞는다 깊은 밤 고뇌의 순간마다 누군가 있어준걸 나는 몰라주었네 그들 모두에게 미안함 창을 열고 그의 손길 잡아 또 하루의 기쁨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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