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환경 취약지에 재활용품 수거 전용 봉투 보급
대구 북구가 지역 내 재활용품 수거 취약지 거주 주민들의 편리한 재활용품 배출을 지원한다.
25일 북구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대학가 원룸촌 등 환경 취약지 단독주택 거주 가정에 투명 비닐 재질의 재활용품 수거 전용 봉투를 무상 보급한다.
대상은 원룸 및 다가구 주택이 몰려 있는 산격1∼4동, 복현1∼2동, 대현동, 검단동, 태전1동 등 모두 9개 동이다.
다음 달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보급한다.
보급하는 재활용품 전용 봉투는 요일별 배출 품목과 일치한 캔·병·플라스틱류 배출용 빨간색 및 투명페트병·비닐류 배출용 파란색의 30ℓ 봉투 2종...
25일 북구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대학가 원룸촌 등 환경 취약지 단독주택 거주 가정에 투명 비닐 재질의 재활용품 수거 전용 봉투를 무상 보급한다.
대상은 원룸 및 다가구 주택이 몰려 있는 산격1∼4동, 복현1∼2동, 대현동, 검단동, 태전1동 등 모두 9개 동이다.
다음 달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보급한다.
보급하는 재활용품 전용 봉투는 요일별 배출 품목과 일치한 캔·병·플라스틱류 배출용 빨간색 및 투명페트병·비닐류 배출용 파란색의 30ℓ 봉투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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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1일부터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과 관련 납품대금 입금지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신한은행은 홈플러스 협력업체에게 ▲최대 5억원 범위 신규 대출 지원 ▲대출만기 시 원금상환 없이 만기 연장 ▲분할상환금에 대한 상환유예 등을 지원한다.특히 연체중인 협력업체에게는 연체 이자도 감면한다. 협력업체가 홈플러스에 일정기간 납품한 사실만 확인되면 별도의 납품대금 입금지연 확인서류 없이도 신속한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홈플러스의 회생신청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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