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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금융 설계할 AI 인재 모여라

22시간전
KB국민은행은 제7회 ‘미래 금융 AI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 금융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금융 분야 AI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금융감독원과 이화여대가 후원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관련 서비스 및 아이디어’다.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 총 5개 팀이 수상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약 2800만원...
코카콜라가 23일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썰스티’ 2화를 공개하며 신흥시장과 협업한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또 오는 27일까지 ‘코-크앤밀’ 식사권 증정 이벤트를 한다.서울 해방촌의 신흥시장을 배경으로 한 2화는 가수 박준형이 MC 이이경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젝트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두 사람은 신흥시장을 누비며 각기 다른 언어로 쓰인 코카콜라 간판, 식당 어닝, 테이블 래핑 등 다양한 브랜딩 요소를 찾아다니며 협업 레스토랑 11곳 중 3곳을 방문해 코카콜라 제로와 음식의 조화를 체험
경기도가 신도시 등에서 직접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경기도는 23일 경기도의회 제385회 임시회에서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조례는 경기도 건의로 지난 1월 3일 국토교통부가 개정한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에 공급대상자 추천 권한이 시장․군수에서 시․도지사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장으로 확대된 데에 따라 마련한 것이다.공공주택지구 내 도시형공장 등 용지에 대해 도지사의 기업 추천권을 제도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을
"충남지역 비 피해가 크다고 해서 올해 여름휴가로는 충남을 선택했습니다."25일 오후 보령머드축제 행사장에서 만난 이언화 씨는 "머드를 주제로 한 축제는 처음 와봤는데 남녀노소 다 좋아할 만한 소재인 것 같다"며 "관광객이 많이 찾아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2025년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는 조금만 서 있어도 온몸에 땀이 흐를 만큼 덥고 습했지만, 거리 곳곳에는 축제를 즐기러 온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34.8도의 높은 기온 속에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중
통일교 신자들이 전면에 나섰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 전국신도 대표자회가 무분별 보도에 정면 대응한다는 것이다.가정연합과 대표자회는 24일 ‘허위사실 및 악성루머 유포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밝힙니다’라는 성명을 내 “허위왜곡 보도와 악의적·일방적 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허위 또는 사실 왜곡으로 본 연합 또는 특정인물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고, 피의사실 공표금지 법률을 위반한 보도와 콘텐츠로 인격권을 침해하고, 악의적이며 일방적인 자막·편집·해설로 피해를 당하고 있다”면서 “해당 콘텐츠의 공유와 전파
경기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2025년 하반기 인문학 프로그램인 ‘중앙도서관 인문숲’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철학, 역사, 예술을 주제로 총 6개의 강의로 구성되며 오전 10시와 오후 7시로 나뉘어 중앙도서관 4층 상생실에서 진행된다.오는 8월 강지은 교수의 ‘칸트를 만나는 시간’으로 시작해 9월 우응순 인문학자의 ‘동양사상의 주제들’과 김태진 작가의 ‘아트인문학 유럽문화기행', 10월 박영대 인문학자의 '숲은 생각한다 읽기', 박현도 교수의 '깊이 있게 들여다
철새 두견이의 2만7340㎞에 달하는 이동경로가 드러났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번식한 여름철새 두견이가 아프리카 모잠비크까지 날아가 겨울을 난 후 이듬해 한국으로 되돌아 왔다고 밝혔다.두견이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탁란, 즉 다른 종이나 개체의 둥지에 알을 낳아 자신의 새끼를 기르게 하는 방법으로 번식하는 종이다. 주로 섬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맡긴다.머리에서 꼬리까지 28㎝, 양 날개를 펴면 가로 45㎝, 체중 60g인 두견이는 5월부터 전국에서 관찰되며 8월 말부터 9월 중순
올해 전국 6월 평균기온은 22.9도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폭염 일수와 열대야 일수 또한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기상청의 3개월 기후 전망에서는 평년 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예보되고 있다. 열대야, 폭염속 축사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농촌진흥청은 29일 올해 이른 무더위로 가축 폐사가 잇따르고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축사 냉방시설과 장비를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폭염으로 고온이 장기간 지속되면 가축의 사료 섭취량이 줄고, 생산성 저하, 번식 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의 액티브 리츠 상장지수펀드 2종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신규 상장 ETF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10채권혼합 액티브 ETF 2종이다.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국내 대표 우량 리츠와 인프라 10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지난 28일 기준 ‘맥쿼리인프라’를 중심으로,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 기준 상위 10종목을 선별해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세계적인 유청 단백질 전문 기업 알라푸드인그리디언츠, 바이오 스타트업 마이오케어와 함께
부산지방국세청은 29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지원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8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부산청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이동운 청장은“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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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일산글라스루프’가 올여름을 맞아 차량 썬루프 수리에 관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자동차 정비 및 전자 전문자격증 보유 업체인 일산글라스루프는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 차량의 썬루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여름철 장마 및 무더위로 인한 고장 예방에 앞장설 예정이다.썬루프는 차량 내외부의 통풍과 쾌적한 운전을 돕는 기능성 장치로,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중요성이 커진다. 그러나 구조가 복잡하고 전자 부품과 기계 부품이 결합된 만큼 전문적인 점검과 수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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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현장대응팀이 상반기 동안 도로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시에서는 도로 관련 민원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현장대응팀을 구성하고, 기동처리반과 각종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들은 노후화되고 파손된 도로 안전 시설물과 보도 보수는 물론, 도로상 포트홀, 교통사고 잔재 정리 등 시민들이 겪는 즉각적인 불편사항에 대해 접수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해결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현장대응팀은 기동처리반을 통해 750건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했으
경남대 RISE사업단이 1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어울림센터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서 '제1차 경남 평생교육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행사는 평생교육 공동과제 안정적 추진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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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의 한 철판 벤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장비 1대가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29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7분께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남로 소재 철판 가공업체에서 불이나 오후 9시 5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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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추진하거나 관리하는 굵직한 사업과 정책이 연달아 삐걱거리며 시민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소득 구간별 색깔을 달리한 ‘민생 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는 “색으로 빈부를 구분했다”는 역풍에 직면하자, 2만 장짜리 분홍 스티커로 덮어씌우는 밤샘 작업까지 동원됐다. “차별 논란 수습”이라는 급한 불은 껐지만, 추가 예산·재발 방지책은 오리무중이다.도시철도 2호선은 2002년 계획 발표 뒤 23년째 ‘공사 중’ 안내판을 떼지 못했다. 1단계 17 ㎞ 구간은 올해 말 완공 약속이 최소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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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의 중심가 NFL 입주 빌딩에서 28일 저녁에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뉴욕 시경의 경찰관 한 명과 용의자 등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이 AP 통신에게 말했다. 이 제보자는 지금 당장 희생자들의 상황은 잘 모른다면서, 현재 수사중인 사건이라서 공개할 권한이 없다며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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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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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글로벌 5.5주년 기념 성전 페스티벌 대규모 업데이트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RPG 의 글로벌 서비스 5.5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성전 페스티벌’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UR 등급 영웅 【불완전한 지배】 압제자 마신왕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캐릭터는 마신 종족 아군 영웅을 보호하고, 해제되지 않은 보호막을 공격 버프로 전환하는 독특한 개성을 지녔다. 이용자는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해당 영웅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넷마블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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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최근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급격히 커지고 있음에 따라 철저한 위생 관리와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식품 보관 온도 지키기 △칼과 도마는 구분해 사용하기 △음식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먹기 △식재료와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등 5대 실천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아울러, 제주시는 식중독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식중독예방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음식점,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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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던 박모 씨는 제주도에서 동호회와 체험 중 산호에 긁히는 상해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은 후 상해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러나 보험사는 동호회 활동 목적으로 한 스쿠버다이빙은 약관상 보험금 지급 제외 사유에 해당한다며 지급을 거절했다. 김모씨는 여름방학 중 동남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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