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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10억 걸음 챌린지'..."발걸음에 나눔 더해요"

제주특별자치도가 일상 속 발걸음에 나눔을 더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도 범도민걷기실천추진협의회는 차 없는 거리 '걷는 즐거움, 숨 쉬는 제주!' 행사에서 체결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오는 11월 30일까지 64일간 나눔 걷기 운동을 추진 중이다.

지난 9월 28일 시작한 이후로 23일 기준 3246명의 도민이 참여해 누적 5억 191만보 걸음을 기록하며, 목표 걸음 10억보의 50%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걷기 기부 캠페인은 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 운동과 도내 기관·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한 챌린지이며...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녹지공원화를 바라는 사람들'은 23일 성명을 내고 "서귀포학생문화원 일대 녹지를 보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서귀포학생문화원 일대 녹지는 서귀포 구시가지 도심지 내 유일한 녹지공간으로, 주변 4개 교육시설은 연간 총 20만명 이상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고, 교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잔디광장을 산책하거나 소나무 숲에서 운동을 하는 휴식 공간"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런 소중한 녹지를 없애고 차로를 낸다는 계획에 대해 시민들은 반대해 왔다"며 "녹지를 회복하고 차량과 인구를 줄이는 쪽으로 도시를 설계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라운지에서 ‘제주형 의료관광 모델과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2024 제주형 의료관광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제주 관광의 중요한 미래먹거리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인 제주형 의료관광의 필요성을 공고히 하고, 현실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이날 세미나에선 전성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팀장이 ‘통계로 보는 외국인 환자 유치 현황 및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김상훈 한라병원 부원장은 ‘제주형 의료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방
김종원 제주지방병무청장은 22일 제주시 애월읍에 소재한 병역지정업체 유씨엘을 방문해 이지원 대표이사와 환담하고, 산업현장에서 복무 중인 산업기능요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산업기능요원을 적극 채용하고 산업기능요원의 권익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산업현장에서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유씨엘는 2017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된 화장품, 의약부외품 등 제조업체로 2023년에는 우수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2명의 산업기능
제주테크노파크가 지원기업의 판매촉진을 위해 열고 있는 플러스마켓 현장 판매 실적이 매년 두 배 이상 늘어나자 내년부터 참여기업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판을 키우기로 했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10일 제주벤처마루 앞마당에서 개최한 도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제3회 플러스마켓 현장 판매실적이 지난해 대비 2배 늘어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JTP 주관으로 열린 플러스마켓은 JTP 입주기업과 올해 사업지원을 받고 있는 1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식품, 음료, 화장품 등 다양한 우수제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지역에 5380㎡ 면적의 LPG 충전.저장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서면서 진통이 예상된다. LPG충전.저장시설 사업 시행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시가 이 사업에 대해 조건부 허가 결정을 내린데 대해 규탄하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비대위는 "사업 예정부지 일대는 장전마을주민의 영농과 취락의 생활권지역으로, 예정지의 500m이내에 마을 주택과 근린생활시설들이 즐비해 있고 1km이내에는 300여명이 통학하고 있
제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2일 메종글래드제주 크리스탈홀에서 경영자 및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5회 일터혁신과 노사안정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서 김정인 ㈜하이퍼라운지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이 어려운 기업을 위한 실현 가능 DX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김 대표이사는 DX의 개념과 흐름, 경영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며 “DX는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며,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그는 “DX 도입 시 대규모 투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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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전문기업 LG CNS가 주최한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 2024’가 약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가졌다.LG CNS는 수학적 최적화에 대한 국내외 기업과 인재들의 관심을 높이고 비즈니스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대한산업공학회와 함께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 2024’를 진행했다. LG CNS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포함해 총 378개팀이 참가했다.경연대회 주제는 ‘묶음배송 최적화: 묶어라 보내라 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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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GMO 가공식품의 수입량이 지난 10년 동안 9배 증가했다며, GMO 완전표시제 도입과 표시제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만3,795톤이었던 GMO 가공식품 수입량이 2023년에는 12만7,739톤으로 증가했다. 수입 금액도 같은 기간 470억 원을 돌파하며 급성장했다. 2024년에는 6,500억 원어치, 15만 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수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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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말벡은 뿌리부터 가지까지 100% 프렌치 오리지날이다. 필록세라가 보르도에 퍼지기 전인 1853년 상륙했기 때문이다. 이 뿌리 진드기가 프랑스 땅을 처음 밟은 날은 1862년 어느 봄이었다. 프랑스 와인 역사상 최악의 재앙이 터지기 9년 전 아르헨티나 땅을 밟은 것이다.1862년 따스한 봄날, 프랑스 론 밸리 우안의 작은 마을 로크모어에 사는 와인 상인 보티는 밀봉된 상자 하나를 받는다. 1년 전 미국 여행을 하다 만난 친구 칼에게서 받은 선물이었다. 칼은 보티의 직업을 듣고 미국 본토의 포도나무 묘목을 보내주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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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대로변 왕배산 품고 동탄호수공원 걸어서 누리는 배산임수 명당이자 부촌입지동탄신도시 유일의 용적률 100%… 3층이하 건축기준 압도적 상품우위 갖춰 국내 최대 디벨로퍼인 ㈜엠디엠은 오는 11월 1일 수도권 최고의 부촌이 될 동탄2신도시 내 배산임수의 명당에 상위 0.1% 55세대만을 위한 하이엔드 단독주택 용지 ‘동탄 더힐’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선택받은 55명만 누리는 수도권 최고의 배산임수 입지-동탄대로변 왕배산 품고 동탄호수공원 걸어서 누리는 하이엔드 단독주택용지 선봬‘동탄더힐’은 동탄2신도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지난 25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명시 과학고 유치 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에 따르면 추진위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광명시의원 등 정계 21명, 각계 시민대표 24명, 초·중·고 학부모 79명 등 12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명시는 "추진위가 광명시민을 대변해 과학고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대내외에 확산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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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이 강원권 공용윤리위원회 협약기관 간담회를 지난 25일, 어린이병원 지역네트워크실에서 개최했다.강원대병원 연명의료관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강원권역 의료원과 요양병원 등 12여 개소의 협약기관이 참석하였으며,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이해를 바탕으로, 절차에서 자주 발생하는 딜레마 및 가족 상담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현장의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공고히하는 장이 되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최근 고령화 등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웰 다잉’ 문화 확산과
지난 10년간 탈북 청년들이 통일한국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보살펴 탈북민 대북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새 삶(대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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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일원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 선수단이 대회 2일차인 26일 ‘효자 종목’인 육상, 역도 등에서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시 선수단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금메달 1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 등 총 3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이로써 시 선수단은 26일까지 금메달 29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5개 등 총 60개의 메달을 따내 대회 전 목표였던 금메달 72개와 종합 순위 10위를 향해 순항 중이다.이날 금메달 스타트는 육상이 끊었다.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F5
엔씨소프트는 내달 '리니지W' 출시 3주년을 맞아 아트북 '더 아트 오브 리니지 W'를 출간한다. '리니지W'의 첫 아트북은 미공개 원화를 포함해 게임에 다 담지 못한 작품 세계관과 설정, 인물의 스토리를 집대성했다. 440 페이지의 양장본 사양에 세계관, 클래스, 영지 변신체 · 마법인형 등 6개 파트로 구성됐다.이 회사는 국내와 대만에 아트북을 동시 출간한다. 국내에서는 27일까지 온라인 서점의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이번 아트북 출간을 기념해 최용철 '리니지W' 아트 디렉터를 통해 게임의 내러티브, 아트
경남뮤지컬단이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10월 25일 오후 2시 30분과 7시 30분, 2회 공연을 했다. 은 안희제가 300년 전 조선으로 시간여행을 하여 임진왜란 당시의 곽재우를 만나 의병을 일으키고 전투를 치르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성장해 나가는 두 위인의 이야기다. 역사적인 내용과 시간여행이라는 방식으로 의령지역 의병장군을 조명함으로써 애국과 부자마을 의령의 문화 인프라를 재미있게 보여준다.우국 충절의 결기를 보여주는 곽재우 장군과 안희제의 노래가 끝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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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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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한국투자공사 해외 호화 사택 "국민 혈세 48억 투입"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투자공사가 해외 파견 직원의 주거 지원을 위해 막대한 국민 세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두 기관은 해외 사택 임차료와 국외근무수당으로만 연간 약 48억 원을 지출하며, 이 중 상당한 금액이 고급 사택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해외 사택 임차료에만 47억 6천만 원 투입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은 해외 사택 임차료로 매월 2억 9,100만 원, 한국투자공사는 매월 1억 600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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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건강부터 힐링까지 가득 챙긴 칠곡보건소 행복병원이 찾아왔어요”
칠곡군보건소는 김천의료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지난 3월 기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진단장비가 갖춰진 검진버스를 활용해 230여명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지난 22일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부모회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복병원의 각종 검사와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은 경북장애인복지관의 이동 밥차와 노래방, 간식 등의 제공으로 검진 및 진료와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밀검사나 기타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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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된 폭우…삼성, 하루새 2패 떠안았다
삼성라이온즈가 다소 아쉬운 수비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를 상대로 3-8로 졌다. 2차전 패배로 1·2차전을 모두 내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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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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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수 예산군의원, 전국 최초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예산군의회가 25일 제306회 임시회에서 박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례 제정으로 천만 노인시대에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노인빈곤율 완화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정책이 보다 체계적이고 법적 안정성을 갖추게 되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노인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이나 일자리 지원 체계 마련 △일정 규모 이상 노인을 채용하는 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 △노인생산품 우선구매 등을 위한 근거 마련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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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겨울철 안전 및 대입 수험생 수송대책 점검
한국철도공사가 전국 소속장 영상회의를 열고, 동절기 안전확보와 대입 수험생 수송 대책을 점검했다. 코레일은 한파·폭설 등 겨울철 이상기후에 대비해 차량·시설 등 분야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검토하고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5년 간 발생한 차량·시설 등의 고장 및 장애현황을 분석해 위험 요인을 살펴보고 사전에 조치키로 했다. 또 차량·선로·전차선·승강장안전문·역사 설비 등 시설물 동파 예방 점검을 강화하고, 선로전환기 점검도 확대키로 했다. 이어 다음 달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논술·면접 등 대학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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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미혼 한부모 가정 통합지원사업 추진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미혼 한부모 가정 통합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2000만원을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에 기탁했다. 정부는 출생 아동 미등록 및 영아유기·학대 등 미래세대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에 대응해 지난 7월부터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건보공단은 임신 또는 영유아 양육 중 위기상황에 처한 미혼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고자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와 손을 잡았다. 건보공단은 미혼 한부모 가정 통합지원사업 총괄 기획과 양육비·생계비·주거비·교육비·의료비 등의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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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통합건강복지센터 중투심 통과 환영
대전 동구의회가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 의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적극 환영했다. 오관영 의장은 2023년 2월 제270회 임시회에서 복지서비스에 취약한 주민을 위한 ‘시립통합건강복지센터’ 건립을 건의한 바 있으며, 이번 중투심 통과로 동구 북부 주민들의 혜택을 기대했다.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 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현재 삼성보건지소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가 개관하면 종합사회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보건지소의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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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글로벌 영어축제’ 개최
대전 동구가 ‘글로벌 영어축제’ 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초·중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의 청소년과 가족 등 700여명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50명도 참여해 한국 학생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내 할로윈, 젠가 보드게임, 디즈니 캐릭터 만들기, 해리포터 기숙사 테스트 등을 소재로 한 부스를 만들어 아이들이 다양한 영어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도전! 영어 골든벨’ 은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으로, 사전 모집한 초등 3~6학년 100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축제를